법제화로 원재료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반복되던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해결되고, 중소기업들이 제값을 받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는 공정한 상생 거래문화 정착의 첫걸음”이라며 “지금까지와 같이 중소기업, 대기업, 협ㆍ단체들과 함께 논의하고, 현장 중심으로 연동제를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개정 벤처기업법 시행 이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벤처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자금조달 및 인재유치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오는 2월 주식매수선택권 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벤처기업 주식매수선택권 정책 설명회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국회 국무회의를 통과한 스마트제조혁신법 제정안은 2023년 1월 3일 공포되고, 법률에서 위임한 스마트제조혁신 추진기관, 제조데이터 활용 지원 등에 관한 시행령 제정을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 시행된다”며 “이번 제정을 계기로 중소기업들의 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안정된 정책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업체 수가 소폭 줄어든 상황에도 2030의 도전형 창업이 증가한 점은 주목할 만 하다”며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소상공인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실태조사 발표는 잠정 자료로 내년 3월 확정 결과가...
토스 앱의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에서 수혜자 조건을 사업자로 선택하면 중소벤처·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조회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앞으로도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민간플랫폼과 정보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총 재직기간 5년 이상(혹은 한 기업 3년 이상)이고, 신청자를 포함한 세대구성원이 무주택인 자이다.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지침 개정으로 오랜기간 무주택이던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중도 포기를 막기 위해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우려고 보증연계 및 이차보전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지원받는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및 사업화가 촉진되고, 외부 도입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 성장전략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네오리서치와 테크펌 발굴과 전주기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운영사들은 소부장, 지역투자 등에 특화된 VC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며 “투자시장 위축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서 소재 및 부품을 제조하는 뿌리기업 등에 투자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에 이은 3고(高) 위기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고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내년도 예산이 어렵게 국회에서 확정된 만큼 연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공고를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와 중진공, 금감원, 은행연합회는 ‘중소기업 지원 상호협의체’도 구성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구조개선 등 선제적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금감원 및 은행권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잇따라 법안 통과를 읍소할 만큼 시급한 사안이지만 일몰까지 단 열흘을 남기고 있다. 이번주 관련 법이 상임위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연내 통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전날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하는 8시간...
모바일 상품권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윈‧윈터 페스티벌이 끝난 12월 말까지도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대규모 할인 판매전이 25일까지 계속되므로 기회를 놓치지 않게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이런 내용의 '추가연장근로 일몰 연장 입법 촉구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에 주 52시간에 8시간을 더해 근무를 허용하는 추가연장근로제가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부분이 범법자가 되고, 그럼 나는 더 이상 장관이 아니라 범법자들의 두목이 된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와 관련해 국회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주 52시간제를 초과하는 30인...
이영 중기부 장관은 “조사 결과가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교육, 정책 등에 활용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향상된 기업가정신 수준이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가정신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개인(1만 명 이상)과 기업(3000개사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