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벤처확인관리시스템 내 ‘벤처기업 통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연도별로 업종‧업력‧지역별 벤처기업 통계를 직접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바이오 등 초격차 분야 기업이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확인제도를 운영하겠다”며 “벤처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그 해 6월 양경숙 의원안을 시작으로 이영(2020년 8월), 김병욱(2021년 5월), 윤영석(2021년 11월) 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정부도 2020년 12월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번에 통과된 복수의결권 제도는 4개의 여야 의원안과 정부안을 병합해 우려 지점을 최소화한 개정안이다. 2020년 총선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이었고, 윤석열 정부도 복수의결권...
그간 복수의결권을 중기부 핵심미션으로 설정하는 등 제도 도입에 힘써온 이영 중기부 장관은 “투자유치와 경영권 불안이라는 딜레마에 빠져있는 벤처기업들에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복수의결권주식은 벤처 강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에서도 활발히 활용되는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성장...
이어 “지난 5년간 협의회와 함께 수많은 공청회 및 간담회를 통해 국회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실무진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협의회는 “이번 법안 통과로 벤처기업들은 경영권위협 없이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시장으로의 도전을 할 수 있게 됐고 수많은 청년이 벤처창업의 꿈을 활짝 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 장관은 “이번 선정으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 선정이 마무리됐으나 최근 미‧중 간 공급망 패권 경쟁과 러-우 전쟁의 여파 등으로 공급망 안정화와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정부의 소부장 정책은 글로벌 신산업 공급망을 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전환될 예정이므로...
이영 장관은 “최근의 탈세계화·블록경제화 흐름 속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우리 기업이 경쟁우위에 있는 분야는 더욱 격차를 벌리고, 경쟁력이 약화 되었던 부분은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소·부·장 분야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단기간에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장관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잠재력 있는 유망 기업이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 등 어두운 터널을 극복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세대를 위한 혁신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실무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해 한국 내 해외 인증 지원센터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한국 스타트업과 미국...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동행한 경제사절단 내 중소‧벤처기업과 美 현지기업 교류의 장-對미 기술수출계약, MOU 체결, 현지 진출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만찬 등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경제사절단을 격려하고...
이영 장관은 “지난 1월 발표한 대책에서 언급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편방안의 롤모델이 뉴욕”이라며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에 국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거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지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더욱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진출...
업무협약은 이날 오후 2시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강원, 부산, 전남 등 12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지역중소기업이 마주할 수 있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3고 위기’가 지속되고 해외 금융기관이 파산하는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모태펀드 출자가 정책 마중물이 되어 기관 투자자 및 민간의 펀드 출자를 이끄는 게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11월에 마련한 투자 촉진 인센티브가 이번에 선정된 모태자펀드에 전면적으로 적용된다”면서 “투자심리...
개별부처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업력 4~10년 차 사회적 경제기업을 추천하면 심의 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는 26억 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대전 은행동 상인회‧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우수제품 중소기업‧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동행축제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열렸다. 두 행사에서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냈다. 올해는 3차례 개최해 총 3조 원의 매출을 낼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세액공제율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면서 “외부 출자금‧해외 투자비율을 늘려달라는 업계 요청은 검토 의향은 있다”고 말했다. 업계 숙원인 복수의결권 도입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벤처기업이 다양한 외부전문가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스톡옵션 부여 대상을...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복수의결권 확대와 관련한 야당의 우려에 대해 "얼마든지 제도적인 부분으로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있다"며 "그것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고, 우리나라 규모의 벤처 생태계에서 복수의결권을 부여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간벤처 모태펀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벤처투자 집행상황은 작년 역대 최대인 10조7000억 원의 펀드결성이 이뤄졌지만, 보수적인 투자 집행 기조로 현재 집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에 중기부는 벤처·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정책 대응을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기존 펀드의 조기 집행을 위해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이영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3’ 참석을 계기로 마련한 칼리드 알팔레(Khalid Al-Falih) 투자부 장관과 양자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사우디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 투자부의 방한 일정에 맞춰, 사우디의 딥테크 펀드 등 투자지원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국내...
포럼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업계 대표, 투자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전날 중기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에 따르면 벤처투자액은 전년 같은 기간(2조2214억 원) 대비 60.3% 감소한 8815억 원을 기록했다. 펀드결성 규모는 5696억 원으로 전년동기(2조6668억 원) 대비 78.6%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금리와 고물가로 자금조달이...
개선될 만한 불씨가 있어야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면서도 벤처투자 감소폭이 커지는 데 대해선 예의주시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벤처ㆍ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 관련 생태계 전반을 두텁게 지원할 대책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 감소했다.
1분기 펀드결성 역시 569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6% 줄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고금리, 고물가와 글로벌 금융기관 리스크 등 복합위기로 벤처투자 위축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시장동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 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