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차관은 한차례의 정회를 거친 뒤 “자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실무자가 작성하다보니 적절치 못한 표현이 있었다는 점을 반성한다”면서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유재중 의원은 “내가 유감 표명했는데 차관이 왜 사과하느냐”고 문제를 제기했고 이목희 의원은 “부하가 잘못해도 차관이 책임져야 한다”며 사과를 수용하지 않은...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이에 대해 “최초 공약과의 부합 여부, 소요재원 규모 등을 감안해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부안을 보완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임의가입 이탈자가 급증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인수위 방안이 나온 지난 2월에는 8000명까지 이탈했으나 최근 1000명 수준으로 오히려 줄었다”면서 “이탈...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장관에게 충분히 보고됐기 때문에 구두 결재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며 “입법예고 때 제가 (장관 대신) 사인한 것 외에는 기초연금과 관련, 그 어떤 문서에도 장관의 서명 등 결재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장관을 배제하고 실무진과 청와대가 밀실 야합한 것 아니냐”면서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이에 대해 이영찬 차관은 “원본은 대통령 보고 사항이고 대통령이 보고를 받게 되면 기록물로 지정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공개가 어렵다”면서 “원본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저희가 알고 있기론 원본이 아니다”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다.
주요 정책 추진계획 문건에 따르면 복지부는 청와대 보고에서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직접 연계한 기초연금 방식에 대해...
아닌 일부 특정의료기관에 한해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같은 조항에 위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이어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증 카드 계약 시 서비스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법률위반 사항은 적극 시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위법 사항이 있으면 시정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무려 21만명이 참가해 생활 속 나눔에 대한 인식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등 해마다 그 규모와 내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최근 나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졌지만 아직 생활화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서울 및 8대 주요도시에서 함께 열리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통해 나눔이 국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새 복지부 장관이 선임되기까지는 두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복지부는 당분간 이영찬 차관의 장관 직무대행 체제로 국감 등을 치르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후임자로 새누리당 내 경제전문가로 꼽히는 이혜훈 최고위원과 연금 전문가인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초 청와대에 입성한 최원영 고용복지...
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겠다”며 “검사증명서를 준비하는데 3~4주가 걸리기 때문에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수입을 사실상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정책위수석부의장 등이, 정부에선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31일 베이징에서 이영찬 복지부 차관과 왕궈창(王國强)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국가중의약관리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한·중 동양의학 협력조정위원회'를 열어 전통의약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이 합의의사록에 따라 양국은 한의약 산업 기관의 교류, 한약제제 연구개발 협력...
지난 7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가 열렸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과 시간이 겹쳐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회의를 주재해야 할 이영찬 차관은 훈련 때문에 자리를 비우고 휠체어를 탄 위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새 정부가...
이 출범식에는 이영찬 복지부 차관, 최명우 개신교 공동대표,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 이순원 원불교 공익복지부장, 정성환 천주교 사회복지위원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현재 정부가 노숙인 재활·요양시설 등에 국비를 지원해왔지만 사각지대가 존재했다.
이에 따라 종교계는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꾸리고 중앙은...
지난 3월31일 중국 상하이시 등에서 최초로 AI 감염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중국당국은 환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환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감염원 및 전파경로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복지부는 4일 이영찬 복지부 차관이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현지 대응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이 지난달 29일 열린 건강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4대 중증질환 100% 국가보장 공약에 애초부터 3대 비급여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보건의료단체들이 유감을 표명했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일...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주민센터 개편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별급여 전환 등 복지 수급자 확대에 따라 복지직 공무원 및 전문인력 확충도 추진할 것”이라면서 “복지행정 중심의 주민센터로 전환되면 찾아가는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생애주기별 통합사례관리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차관에 이영찬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3일 정부부처 차관급 인사 결과를 발표하고 보건복지부 차관에 이 전문위원을 지명했다.
신임 이영찬 차관 내정자는 경희대 출신의 행정고시 27회로 행시 동기인 전만복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복지부 내에서 최고 기수로 꼽힌다.
이 내정자는 지난해 초 3년간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