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상장사 20곳의 총 매출액이 6조9470억원으로, 국내 81개 상장 제약기업의 총 매출액 12조7812억원의 5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혁신형 제약기업이 제약산업 성과 창출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세월호 청문회는 지난 14일부터 서울 중구 YMCA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날인 16일엔 이 전 장관을 비롯해 이춘재 해경 경비안전국장, 김수형 서해해경 청장, 김문홍 목포해경 서장,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민간 잠수사 두 명도 참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체코 보건의료산업 협력방안’을 발표한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의료비 감소, 의료 질 향상이라는 글로벌 보건의료 아젠다를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임상시험 경쟁력, 우수한 의료기술을 체코의 우수한 기초과학 지식과 결합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아노스트 막스(Arnost Marks) 체코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는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이영찬 경희대 공공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영찬 원장은 1959년생으로 보건복지부의 주요 보직을 거쳐 ’14년 7월까지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이 원장이 관련기관 간 협력을 이끌어 보건산업기술 개발 지원 및 해외환자 유치 등 국정과제를 힘있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특히 복지부 장관의 경우 이미 복지부 차관 출신인 최원영 대통령고용복지수석이나 이영찬 전 차관, 이종구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이 하마평에 거론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 직후인만큼 보건분야 전문가의 후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정쇄신을 위한 장관교체도 함께...
이에 청와대 안팎에서는 복지부 차관 출신의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이영찬 전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아우러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합동평가단 공동의장을 지낸 이종구 서울대 가정의학교실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 한나라당 비례대표 출신인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지낸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도 후보로 오르내리고...
이영찬 복지부 전 차관은 모교인 경희대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복지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전만복 전 실장은 현재 관동대 부총장으로, 같은 부서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맡았던 박용현 전 실장은 을지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전문성을 띄던 관료들이 과거와는 달리 갈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부처의 인사적체 현상 역시 심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앞둔 중장년층,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율은 45%에 불과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의 노후 설계 인식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민간의 재원과 정부, 공공기관의 전문성이 합쳐져 좋은 결실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영찬 차관 주재로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중장기보육기본계획 2014년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심의했다.
먼저 복지부는 통학차량 교통사고와 화재 등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이영찬 차관의 재산은 서울 청담동의 아파트와 예금 등 22억2900만원이었다. 이 차관 재산은 명예퇴직금 반환 등으로 지난해 보다 460만원 가량 줄었다.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신고 재산은 문정동의 아파트와 예금 등을 포함해 32억3600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2억원 이상 줄었으나 복지부 내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양측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인석 대표와 사노피 파스퇴르의 올리비에 샤메이 회장,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에 대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제약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백신 공동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계약규모는 초기 기술료와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500억원이다.
이에...
의약품 개발 거점으로써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기초부터 후기임상연구까지 전 영역에서 임상투자를 확대해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오츠카제약의 제2차 투자의사 표명을 환영하면서 "양측의 협력하에 개발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여태까지 (기업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는 대신 (근로자에게) 수당을 주고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라고 했는데, 가급적이면 직장에서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도록 정책을 몰아가겠다"며 "국공립어린이집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정부가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에 시간 선택제 근로자의...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브리핑을 열고 “의료계와 협의체를 통해 조속히 대화를 나설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유보하고 협의체를 통해 대화에 임하겠다고 한 것을 존중하며 정부도 열린 자세로 조속히 대화에 임할 것"이라면서 “대화를 시작해서 합리적인 결론을 내는 것이 목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