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25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전국 중소기업 대표 및 중소기업협회·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납품대금연동제(이하 연동제)를 함께 추진해온 중기부와 공정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양측은 지난 9월에도 중소기업계와 현장 소통하기 위해 연동제 자율참여...
이영 장관은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DCP)가 엄선 과정을 통해 공고가 됐으며, 내년부터는 전략기술 테마별 대규모 프로젝트로 역할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버드, MIT 등 해외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협력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지원연구지원시스템...
이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신 덕에 5월, 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위의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시장상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동행축제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특히 이영 장관은 “CVC는 벤처투자의 관점에서, 그리고 대기업ㆍ중견기업ㆍ스타트업 간 혁신 생태계의 관점에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향후 CVC가 우리나라 벤처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지금 벤처투자 시장은 굉장히 위기”라면서도...
활동을 확대·정례화하는 한편, 관련 통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CVC 협의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CVC는 벤처투자의 관점에서, 그리고 대기업·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혁신 생태계의 관점에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향후 CVC가 우리나라 벤처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3회 동행축제를 기획하며, 목표 매출을 총 3조 원으로 잡았는데,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에 좋은 성과를 냈다"며 "동행축제가 고금리, 고물가, 고인건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장상인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영) 등 8개 부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추진을 지원하는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활력타운은 비수도권 기초 지자체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은 제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지체(遲滯)를 극복해 혁신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말 글로벌 혁신 특구를 지정해 혁신기업이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규제 걸림돌 없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혁신 유공 시상식’은 이영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시상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기술‧기능 인재 경진대회, 인수합병(M&A) 및 상생 투자를 위한 IR 피칭 포럼, 스케일업 팁스 컨퍼런스 등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전시‧홍보관’은 5개 구역으로 나눠 주관 기관별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이 장관은 야당의 이 같은 집중 질타에 "R&D 카르텔 원인이 중기부란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다만 최근 나온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보고서나 생산성 부분에서 중소기업이 많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무속인 '천공'과 연관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민주당 김성환 의원은...
구입해 사용한다"며 "반경 7㎞로 제한하고 그 안에서만 깃발을 꽂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산 능력은 정해져 있는데 가게 홍보를 넘어 수수료가 동반된다면 과당 경쟁이고 (자영업자의) 수익이 늘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방안을 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강행하면 많은 중소기업이 범법자가 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되는 데 점검을 했는가"라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의...
이영 중기부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의 오지급과 부정수급 규모 중 미환수 금액이 180억 원이다. 오지급에 대해선 확실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 장관은 "동의한다"며 "부정수급을 철저히...
초기 기업 R&D의 경우, 벤처·스타트업의 기술 혁신을 이끌고 시장에 좋은 시그널을 준다"며 "R&D 예산 삭감으로 시장에 부정적인 시그널을 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걱정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방안을 찾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공영홈쇼핑에 도덕적해이가 팽배하다. 한 건도 아니고 여러 건의 지적이 있다"는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주식 거래와 관련해 이번 대표뿐 아니라 지난 대표도 관련된 것으로 굉장히 긴 시간 조직 기강 문제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장관은 12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나중에는 계획이 있다는 것이냐"는 정 의원의 추가 질문에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우려를 알고 있다"면서도 "(소부장 예산은) 삭감이 아니라 내년까지 특별회계로 운영하려던 것이 일반회계로 들어가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 의원은 또 중기부의 연구비 부정사용 환수의 연도별 추이 자료를 공개하며 전 부처 중 중기부가 꼴등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이영 중기부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1차 정시 최대 결성시한이 이번달 종료되지만 펀드 결성을 완료한 운용사가 두 곳에 불과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에 79곳 중 10개 선정됐지만 이 중 펀드 결성을 완료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자영업자 부채, 한계기업 증가 등 위험 요인은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올해 동행세일 4년차를 맞아 매출 3조 원을 목표로 하고, 5월 행사에서만 1조 2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