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며 "기존 정당은 물론 이언주ㆍ이정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특히 "통합이 특정 정당, 특정 인물의 문제에 머물러서도 안 된다. 제1야당이자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정당인...
이날 성명서 발표와 집회에는 이언주 무소속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타다금지법은 최근 국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만 남겨두고 있다.
윤태훈 프리랜서 드라이버 조합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프리랜서 1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우리들은 정당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프리랜서 드라이버 조합’...
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현아·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무소속 이언주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대안으로 정리되면서 통과됐다.
이들 법안은 정부가 지난해 고가 부동산을 위주로 공시가격을 크게 올리자 공시가격과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이언주 의원(무소속)이 불륜 행위를 했다는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튜버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는 3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3)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2017년 5월 유튜브 채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를 향한 전진 4.0'(가칭)은 1일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이 의원을 창당준비위원장에 추대했다.
창당 발기인에는 이정훈 울산대 교수, 백승재 변호사,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김원성 전 CJ 전략기획본부 국장 등 10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취지문을 통해 "낡은 수구주의에서 벗어나...
이날 황 대표의 텐트에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인명진 목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방문했다. 이 대표의 방문 당시 황 대표는 바닥에 계속 누운 채 거의 미동도 하지 못했지만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악수를 했다. 이 의원도 “그만하시고 병원을 가셔야 한다”고 권유했지만 황 대표는 “정신은...
홍익표, 이언주, 유동수, 조경태, 정유섭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과 마찬가지로 복합쇼핑몰을 ‘월 2회’ 강제로 쉬도록 규정한다. 이 개정안은 영업일수와 영업시간 축소, 입점절차 제한 혹은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건 만큼 연내 본회의에서 처리될...
마녀사냥으로 탄핵당하고 구속돼 3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추도사에서 “민족 분열, 경제 후퇴를 거듭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오늘의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정권 창출에 눈이 멀어 국민을 등한시하는 정치세력은 국민에게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충남은 상습적인 가뭄에 시달려 왔고, 농민들은 보를 통해 가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치적인 논리로 과격한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어느 쪽이든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보 개방 후 가뭄 피해가 늘었지만 중앙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이언주 무소속 의원도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제로페이 취지는 좋지만 왜 잘 활용이 안 되는지, 인프라 대비 효과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제로페이는 서울시가 공권력을 이용해 사실상 일감 몰아주기를 하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제로페이에는 2018~2019년 공공의 재산이 명시적으로만 100억 원이 들어갔는데...
한국당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한국당(110명), 바른미래당(28명), 대안정치연대(9명), 민주평화당(4명), 우리공화당(2명), 보수성향 무소속 의원(서청원, 강길부, 이정현, 이언주 등 4인) 등 총 157명이 찬성하는 경우다.
다만 이들 야당 의원 모두가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우선 호남 출신 의원이 주축인 대안정치와...
이언주 무소속 의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이어 오늘은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 5명이 “문재인 대통령 사죄하라”, “조국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삭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정치인들의 삭발 투쟁은 꽤 오래전부터 행해졌는데요. 결의나 다짐, 시위의 하나로 행해지는 삭발식은 대개 야당 의원들의 현 정권 반대 의지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시작한 삭발투쟁이 16일 황 대표를 거쳐 무게감 있는 중진의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앞서 11일에는 박인숙 한국당 의원이 삭발했으며, 17일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강효상 의원이 동참했다.
이 의원은 삭발에 앞서 “(조국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수사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국민 상식이라는 명령에 따르지...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시작한 삭발투쟁이 박인숙 한국당 의원,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거쳐 한국당 중진의원까지 이어진 흐름이다. 전날에는 김 전 지사가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강효상 의원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릴레이 삭발을 벌였다.
이주영 의원은 삭발을 마친 뒤 “(조국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수사 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문재인...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박인숙 의원이 국회에서 각각 삭발에 나섰다. 전날인 16일에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가졌고, 이어 김 전 지사가 같은 자리에서 머리를 깎았다.
김 전 지사의 삭발식 자리에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의 상임고문인 이재오 전 의원과 박대출·윤종필 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삭발 릴레이는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시작으로 11일 박인숙 한국당 의원·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 16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까지 이어졌다.
황 대표에 이어 김 전 지사도 삭발에 동참하면서 자유한국당 인사들의 삭발식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류여해 전 한국당 최고위원은 "진정성을 보이라"면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삭발을...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삭발에 대해 박시영 평론가는 “빛 좋은 개살구다. 주목은 끌지만 실속이 없다. 이슈가 살아있을 때는 잠시 화제의 중심에 오른다. 그렇지만 이슈가 사라지면 지역 활동하기도 어렵다”며 “기억나는 삭발 투쟁 의원이 있냐. 기억이 잘 안나지 않냐. 그만큼 임팩트가 없는 것이다. 정치인들 삭발하는 것이 시대가 바뀌었으면 투쟁 방식도...
함께 싸워주셔야 한다. 지금은 싸우는 게 이기는 길이다”라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이겨내겠다. 함께해달라”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과 11일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삭발을 한 바 있다.
조 장관 임명에 반발한 야권 정치인의 삭발식은 무소속 이언주 의원, 박인숙 한국당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지난 10일 이언주 의원이, 11일에는 박인숙 의원이 각각 국회 본청 앞에서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가진 바 있다. 아울러, 이학재 한국당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조 장관 퇴진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