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자사 주력제품인 소뼈유래 뼈이식재 'OCS-B'에 대해 이란 식약청으로부터 최근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에 앞서 2014년 12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 소재 A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OCS-B 이란 판매 허가획득으로 나이벡의 중동지역 내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15주 주식배당 결정
△쎄트렉아이, LIG넥스원과 47억원 규모 공급계약
△KCI, 주당 130원 현금 배당
△테스, 3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나이벡, 76억원 규모 치과용 골이식재 판매 계약 체결
△승화프리텍, 관광호텔업체 청향 96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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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이 대규모 공급계약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로부터의 콜라겐 이식재 승인 등 호재로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8분 나이벡은 전일 대비 5.53%(550원)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이벡은 76억4964만원 규모의 치과용 골이식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159.83%에 달하는 수준이다.
전일에는 콜라겐으로...
나이벡은 이식재 리제노머(Regenomer)에 대해 최근 미국 FDA로부터 판패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리제노머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아를 뽑은 후 상처 치유 및 세포활성 유도에 의해 골조직 재생을 촉진하거나 치조골 결손부의 치주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형태의 이식재다.
나이벡은 현재 뼈이식재(OCS-B/OCS-H)와 치주조직 재생 유도재 가이도스(GuidOss)...
MDR몰은 가슴성형보형물, 실리콘 보형물, 성형의료기기, 피부 및 골 이식재 등 한스바이오메드의 제품 300여가지를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사이즈별로 구분하면 제품 목록은 수천개에 달한다. 회사 측은 현재 쇼핑몰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MDR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스바이오메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한편 척추 질환 및 상처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지바이오는 현재 광범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동종골 이식재 및 합성골 이식재, 척추 임플란트, GMP 시설의 검증된 성장 인자 등 상처 치료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해외 수출을 진행 중이다.
나이벡은 최근 자사가 개발을 완료한 블록형 성형가능 콜라겐 함유 뼈이식재(OCS-B Collagen)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고 미주지역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미국 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블록형 성형가능 콜라겐 함유 뼈이식재는 치주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치조골이나 임플란트를 할 때 부족한 뼈를 재생시켜 줄 때...
나이벡 관계자는 “뼈 이식재의 해외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항염증 치료 물질을 개발함에 따라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펩타이드(Peptide)란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기능하는 최소 단위이다. 또 두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사슬처럼 연결돼 생체전달 및 기능조절에 관여하는...
대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뼈 이식재와 콜라겐 기반 재생치료소재, 시린이치료제. 치아미백제등 현재 시판중인 기존의 제품군은 물론 추가로 펩타이드 기술 기반 화장품의 개발과 판매에 매진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매출액은 뼈이식재 ‘DBM’ 제품의 수출, 중남미 시장 중심의 인공유방보형물 판매 증가에 따라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낮은 피부이식재 사업부 축소와 주요 제품 임상 마무리로 인한 관련비용 감소에 따라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5.7% 증가한 264억원, 영업이익은...
셀루메드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에 대해 태국 식약청의 수출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조직수복용생체재료는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주사기 타입의 의료기기다. 셀루메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탈회골 이식재인 DBM과 골 형성 재조합 단백질 BMP2를 조합해 기존 골 재생 촉진재보다 골 형성 능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4월께 뼈이식재에 대한 중국 판매 승인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뼈이식재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회사 측은 올해(2014년 10월~2015년 9월, 9월 결산법인) 매출액은 252억원으로 전년(210억원)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인공유방 보형물과 중국 뼈이식재...
셀루메드는 미국의 정형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Wright Medical Technology(이하 W사)와 재조합골형성단백질인 BMP2 와 골재생이식재인 DBM의기술이전 및 총판에 관한 MOU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된 W사는 정형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써 인공 발 관절 및 발목관절, 수술용 기구, 바이오로직스분야의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한스바이오메드는 15일 올해(2014년 10월~2015년 9월) 예상 매출이 25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21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매출액 근거로 국내 인공유방 보형물과 중국 뼈이식재 판매허가에 따른 영업팀 매출 계획에 근거해 추정했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다국적 기업 스트라우만(Straumann)사 로부터 75만달러 규모의 '뼈이식재와 치주조직 재생 유도재' 공급 요청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회사측이 스트라우만사와 계약한 금액을 포함 총 235만달러 규모로 공급물량이 늘어났다. 스트라우만사(社)는 치과용 의료기기 세계 점유율 1위의 글로벌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는 유럽소재 다국적 기업이다....
골이식재 등 공급계약
△인포피아, 정체 카트리지 관련 특허권 취득
△탑엔지니어링, 75억 규모 신주인수권 매입 소각
△이글루시큐리티, 64억규모 미래부 용역 수주
△이글루시큐리티, 30억 규모 정부 용역 수주
△그랜드백화점,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KCC건설, 2070억 규모 아파트 공사계약 체결
△테스, 삼성전자에 138억 규모 반도체 장비...
홍합의 단백질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골 이식재 본드가 개발됐다
차형준 포스텍 교수와 전상호 고려대 교수팀은 홍합 접착단백질을 이용해 임플란트 치료용 골 이식재 본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종골 이식재는 뼈 재생에 쓰이며 이식된 부위의 뼈세포나 성장 인자들이 잘 붙도록 유도해 새로운 뼈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나 돼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치과 전상호 교수팀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홍합을 이용해 임플란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골이식재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홍합이 강한 파도 등 생물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몸에서 내는 강한 접착력을 가진 단백질을 활용해 바위나 수초표면에 붙어사는 점에 착안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