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리오넬 메시를 배출한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는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2군 팀을 말한다.
이승우는 2011년 세계 유스클럽선수권대회ㆍ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MVP를 연이어 받으며 소속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이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손흥민(22ㆍ레버쿠젠) 등의 선수와 함께...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가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넣었다"고 극찬했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폭풍 드리블, 완전 최고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 리틀 메시”, “이승우 폭풍 드리블 놀랍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가 30~40m를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며 수비수를 따돌린 장면이 이날 경기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힐 정도였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폭풍드리블, 완전 대박”, “이승우 폭풍드리블, 메시 저리가라네”, “이승우 폭풍드리블, 엄청나군”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먼저 '코리안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5)는 FC바르셀로나 최근 5년 재계약에 합의 했다. 이승우의 종전 계약 만료 시점은 2014년 6월이었다. 이승우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체스터시티,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르셀로나 후베닐B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16)도 주목받고 있다. 백승호는...
정책)의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직접 만든 동영상을 공개할테니 많은 관심과 공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구천재 이승우, 차기 바르셀로나 원톱이라니 기대" "축구천재 이승우, 대형 축구 스타 나올 듯" "축구천재 이승우, 메시하고 함께 찍은 사진이 가능성 증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65㎝인 이승우는 메시(169㎝)처럼 단신이지만 빠른 발과 드리블 등 테크닉이 화려하고 압박 대처 능력, 골 감각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이승우는 메시처럼 위장 공격수로서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제로톱 전술의 공격을 이끌고 있어 '제2의 메시'로 불리고 있다.
이승우는 2010년 서울 대동초등학교 시절 남아공에서 열린 다논 네이션스컵에서 12골로 득점왕을...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이승우(15·카데테B)가 새해 첫 경기서 4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뽐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15일(한국시각) “지난 주 바르셀로나 모든 단계의 팀이 승리했다”며 특히 유스팀의 승리에 주목, 카데테B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에 관심을 보였다.
카데테B는 12라운드 경기에서 코르네야를 맞아 8-1 완승을 거두며 12연승 행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