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소속팀에서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의 후계자 후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이번 경기를 지켜본 만큼 이승우가 초조해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승우는 이례적으로 18세 이하(U-18)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이승우, 과거 메시+박지성 '훈훈 인증샷' 재조명..."패션센스도 남다르네"
JS컵 한국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한 이승우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선수들이랑"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첫 번째골은 메시스러웠고, 두번째골은 호날두스러웠다. 진짜 잘 했다” “두번째 골은 “어??” 하는 사이에 들어갔다. 들어가고 누구지? 설마 했는데 손흥민이었고”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훌륭한 예시. 더 무럭무럭 자라서 전세계를 호령했으면” “진짜 2~3년 후 우리나라 국대 기대된다. 손흥민을 주축으로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등...
‘한국의 메시’라 불리지만 아직 보완할 점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우 신드롬이 쉽게 가시지 않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기존 한국 축구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한국은 2002년 한ㆍ일 월드컵을 제외하면 월드컵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낸 기억의 거의 없다. 특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유럽파를 대거 기용하고도 1무 2패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승우' '한국 북한' 'AFC 16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
'리틀메시' 이승우를 앞세운 16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북한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15일 일본을 상대로 2-0의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이승우'
'리틀메시' 이승우를 앞세운 16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북한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15일 일본을 상대로 2-0의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고 이어진 4강에서는 시리아를 상대로 7-1의...
'이승우' '리틀 메시'
'리틀 메시' 이승우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4강전 승리에 대한 소감과 함께 우승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이승우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결승전진출!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오늘도 우리 정말...
'한국의 메시' 이승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한국-시리아전에서 1골과 4도움을 기록하며 그라운드를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니고 있다.
한국 U-16 대표팀은 17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AFC U-16 챔피언십 4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유승우와 장결희 등 수준높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7시40분 현재 7-1로 한국이 크게 앞서고...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6·FC바르세로나 후베닐A)의 맹활약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17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이승우 골 일본반응
'리틀 메시'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2골을 넣으며 한국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이승우는 60m 단독드리블에 이은 골을 성공시키며 일본 네티즌에게조차 극찬을 받았다. 이승우의 골에 일본 네티즌은 "레벨이 다르다", "이길...
이강인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한국의 메시’로 점쳐지고 있는 이승우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축구 유망주 중 한 명이다.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제1회 토렌트 국제축구대회와 제4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된 바 있다.
특히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이승우 '슛돌이' 이강인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6)와 더불어 이강인(13·발렌시아 CF)도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강인의 활약 영상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이강인은 경기장 중앙 지역에서 골을 잡은 후 패널티 아크 근처까지 드리블을 하며 돌파를 시도, 절묘한 타이밍에 왼발 슈팅을 날린다....
먼저 경기 직후 일본 축구 전문지 케키사카는 이승우 2골에 대해 '한국의 메시에게 당했다'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또 다른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수비수 도안 리쓰의 인터뷰를 인용해 '일대일에서 이기지 못했다"며 '10번(이승우)의 개인기가 대단했다'고 평가했다.
이승우 2골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일본...
한편 한국은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내년 10월 18일부터 칠레에서 열리는 U-17 FIFA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한국 일본 이승우 골 역시 에이스" "한국 일본 이승우 골 이승우 리틀 메시답네" "한국 일본 이승우 골 통쾌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일본 이승우 골
'리틀 메시' 이승우가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한국 일본전에서 연달아 두 골을 터뜨렸다.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4 AFC U-16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르는 중이다.
한국은 경기 초반 일본의 압박에 밀렸지만, 이승우가 경기...
특히 데일리메일은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로 소개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8강전에서 월드컵 티켓을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칠 일본은 호주ㆍ중국ㆍ홍콩이 속한 B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3전 전승의 호주에 이어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홍콩전 2-0 승리에 이어 중국을 3-0으로 완파했지만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2-4로 패해 B조...
1-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 55분이 지난 현재 1-0의 점수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앞서 있는 상황이다.
이승우의 선제골을 접한 축구팬들은 "이승우, 역시 제2의 메시인 듯" "이승우, 장결희와의 콤비 플레이 멋졌다" "이승우, 대형 공격수 될 듯" "이승우, 괜히 스페인서 뛰는게 아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같은 나이 때 리오넬 메시의 기록보다 뛰어나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태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갖는다.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4위 이상의 순위를 기록해야 내년 청소년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승우 결승골
이승우가 말레이시아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8일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이승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15분 이승우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개인기를 앞세워 수비수들을 연달아 제친 뒤...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가 “메시 보다 좋은 선수가 되는게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승우는 최근 YTN과 인터뷰에서 “제2의 메시라고 하는데 아직 더 훈련해서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상상은 자유니까”라고 말했다.
이승우는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항상 태극마크를 달고 싶죠. 바르셀로나보다 더 자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