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판에서 서세원 변호인은 "2014년 4월 피고인(서세원)은 고 이승만 대통령을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시나리오 정리차원에서 해외 여행을 가게 됐다"면서 "평소 절친이자 진보적인 시각을 지닌 주진우 기자의 조언을 듣고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예정됐던 일본 대신 주기자의 출장 장소인 홍콩으로 가게 됐는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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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원장, 현충원 참배…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의당 지지율이 이승만 국부 논란, 영입인사 기준 논란, 계파 갈등, 문자 메시지 파문 등 잇따른 악재로 하락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와 더민주,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쟁점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로 우호적 여론이 증가하면서 부정평가가 줄어들고 중립적 유보층이 늘어난...
그는 “박 대통령의 1000만 서명운동이 관제적 수요”라면서 “21세기판 우의마의(牛意馬意:소나 말도 이승만의 출마를 바라는 마음) 여론조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등 정부각료도 박 대통령의 서명에 다음날부터 동참했고, 일부 대기업은 소속회사 임직원뿐아니라 보험설계사 등에게까지 서명강요 갑질을 하고 있다”고 청와대를 질타했다.
이어...
또 최근 국민의당이 비틀거리는 모습을 “이승만 국부론, MB맨 영입의사 등 국민의당이 뚜렷한 이념을 위해 모인 집단이 아니라, 이해관계의 일치에 만들어진 당이기에 발생하는 필연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는데요. 국민의당의 정체성 혼선은 "중도층 흡수전략에서 나오며 아무 생각없이 표만 받으려는 욕심이 낳은 해프닝"이라고 힐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9일 “국민의당 한상진 위원장이 ‘이승만 대통령이 국부다’,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는 말을 취소한 것 같다”면서 “부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이승만 대통령 국부 논쟁에 대해 해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정부 수립으로 대한민국이...
낡은 진보의 청산을 내세운 국민의당에서도 이승만은 국부(國父)에 해당한다는 한상진과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에서 권력 핵심에 있던 윤여준을 투톱으로 확정했다. 이번 4·13 총선에서 운동권적 낡은 진보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시대정신이 됐기 때문이다.
낡은 진보와 친노 패권의 폐기를 향한 4·13 총선 열차는 출발했다. 우리 정치는 전문성과...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國父)로 평가해야 한다는 국민의당(가칭)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해명에 진땀을 뺐다.
한 위원장은 이날 마포 창준위 사무실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은) 국부라는 호칭을 사용할 때 국민이 갖는 도덕적 기준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도 “국부의 명칭에 따른 도덕적, 역사적 기준을 떠나 대한민국을...
최 고문의 부친인 최치환 전 국회의원은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으로 5선을 지낸 정치인이다.
배준영 항만물류협회장도 새누리당 소속으로 인천 중·동·옹진군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달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우련통운 집안 출신인 그는 지난 19대 총선 때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 이후에도 꾸준하게 지역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서는...
최 고문의 부친인 최치환 전 국회의원은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으로 5선을 지낸 정치인이다.
배준영 항만물류협회장도 새누리당 소속으로 인천 중·동·옹진군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달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우련통운 집안 출신인 그는 지난 19대 총선 때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 이후에도 꾸준하게 지역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9월 GWU 한국총동창회장에 선출된 박기흥(한유그룹 회장)회장은 앞서 취임사를 통해 "조지워싱턴대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뜻에 따라 설립된 190년의 역사를 가진 사립대학"이라며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박사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배출했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세간에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간 김영삼 대통령 이룩하신 개혁 업적에 대해 너무나 저평가 돼 왔었는데 이제 역사적으로 재평가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김 전 대통령 뿐 아니라 이승만 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들의 공을 높이 평가하는 노력을 해야 될 때가 됐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께선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던지시고...
김 전 대통령의 묘소 예정지 한참 왼쪽편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이승만 대통령의 묘소가, 위쪽으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가 각각 조성돼 있다. 김 전 대통령 유족 측과 동행한 지관(地官)이 서울현충원 여러 곳을 둘러본 뒤 장군제3묘역 우측 능선을 '명당'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 위치도 지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장의 장례 기간은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국무회의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지만 5일 이내로 하기로 정해져 있다.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국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부와 유족의 협의에 따라 국민장으로 치러졌다.
최규하 전 대통령은 국민장,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국장,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며 탈당, 야당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야당 민주화 투사'의 길을 걸으며 야당 원내총무를 5번, 야당총재를 3번 지냈다. 김 전 대통령은 독재와 싸우던 과정에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1979년 유신정권에 맞서다 의원직에서 제명까지 당한 김 전 대통령은 신군부세력이...
◆ 뉴욕 한복판에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홍보 광고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복판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홍보하는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기업광고 제작업체인 '브리지 엔터프라이시스'(Bridge Enterprises)의 한태격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의 광고판에 '현대 한국의 위대한 설계자들'(Great Architects of Modern Korea)이라는...
이승만 박정희 재평가
이승만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국부)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 vs 4.19는 학생운동이 아니라 혁명이다. 5.16은 혁명이 아니라 군사정변이다.
한국전쟁 책임론
공동 책임론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남침(북쪽에서 남쪽을 침범함)을 확실하게 기술해야 한다. vs 남침은 맞지만...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이 이승만 독재정권을 축출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선언하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국부일 수 없다.
헌법 제1조에 의하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는 그냥 쿠데타이지 혁명이 아니다.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충분히 합의할 수 있다. 더구나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인 만큼 헌법에 충성을 다할 의무가 있다.
내게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