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 놀라워했고, 백일섭은 “루브르 박물관보다 낫다”라는 평을 내놨다.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건축물을 보던 이순재는 “과자 집을 지었구나”라며 즐거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우디, 건축물들 정말 아름답다”, “가우디, 나도 꼭 가봐야지”, “가우디, 할배들 어린 애처럼 즐거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회에서 이순재를 중심으로 난국을 해쳐나갔던 ‘꽃할배’들이 다시 한 번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할배’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 일정을 마치고 스페인에 입성한 이서진과 ‘꽃할배’의 감격적인 상봉의 순간도 시청자를 기다린다. 짐꾼 이서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이 어떤 추억과...
이순재 인생철학
'꽃보다 할배' 맏형 이순재의 인생철학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 된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에서 이순재는 "인생은 긍정적으로 보면 좋다. 이제 우리 나이는 닥치면 닥치는 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재는 "나는 당장 내일 할 일이 있으니까, 끝을 생각하기보다 현재에 최선을...
이날 이순재는 이서진 없는 여행일정에 무거운 책임감을 떠안아야 했다.
이순재는 고된 여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불편한 자리를 감수했다. 한편 이서진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젊은 시절 여행할 기회가 없었던 선생님들이 즐겁게 여행을 하시니 좋다”며, 세 번째 여행의 의미를 되새졌다. 더욱 깊어진 우정 여행으로 더 짙은 감동을 선사할...
'꽃보다할배' 이순재
'꽃보다할배' 이순재와 '꽃누나' 이승기의 닮은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할배들의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은 나영석PD의 꼼수로 배우 이서진 없이 할배들만 떠나게 됐다. 이서진 없이 스페인에 도착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서예지 꽃보다할배 이순재
배우 서예지가 스페인 여행을 떠난 이순재를 위해 깨알 같은 노트 정리로 도움을 줬다.
7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여행을 준비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이순재는 앞선 여행에서와 마찬가지로 처음가는 스페인에 대해 공부했다. 특히 간단한...
첫 번째로 이순재는 "여전히 멈추지 않는 직진의 스트라이커, 의욕 넘치는 공부벌레 리더 순대장"이라고 소개됐다.
이어 신구는 "호기심, 아기 미소 가득하지만 가끔 욱하기도 하는! 상남자+미소천사 구야형"이라는 재치있는 설명글이 게재됐다.
박근형은 "넘치는 열정! 지치지 않는 체력! 여전히 청춘! 청년 박근형"으로 그려졌다....
7일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H4(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의 캐릭터 소개 등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백일섭은 "'꽃보다 할배' 본방사수해줘요"라는 멘트와 함께,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팀은 지난달 2일 스페인으로 출국해,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나영석 PD는 ‘직진’ 캐릭터로 눈길을 끈 이순재를 예로 들며 “과거와 달리, 주변을 살피고 이끌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엿보일 것”이라며 “일정이 빡빡하고 날씨가 추운 악조건에서 ‘꽃할배들’이 보이는 다층적인 캐릭터 변화가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꽃할배’의 또다른 볼거리인 짐꾼 이서진에 대해서 나영석...
이어 그는 “그러나 저희의 모토는 늘 ‘선생님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위한 것’이었다. 원래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를 재밌게 해야 되는건데, 그게 아니라 선생님들이 재밌어지면 자연스럽게 시청자도 몰입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 이유라면 여행의 방점을 찍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 PD는 “관광이 ‘이게 좋네’라고 하면서 예쁘게...
우리는 방송의 규칙이 있기에 이서진의 전략을 지켜보려고 했다. 제작진과 이서진의 대결이 난투극 수준이었고, 분량도 예상 외로 많이 나올 것이다”고 짚었다.
7일 첫 방송될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으로 떠난 배낭여행기를 담아낸다.
이번 여행에서도 제작진은 ‘바르셀로나에서 여행을 시작해, 열흘 후에 마드리드에서 서울 가는 비행기만 타면 됩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 안에서 모든 것을 ‘꽃할배’가 직접 일정을 짠 것”이라며 ‘꽃보다 할배’의 매력을 강조했다.
7일 첫 방송될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으로 떠난 배낭여행기를 담아낸다.
하지만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셨던 분들이 전문 예능인이 아니고, 그야말로 ‘꽃보다 누나’의 특집에 단발성으로 출연한 분들이기에 다시 한다면 캐스팅은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7일 첫 방송될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으로 떠난 배낭여행기를 담아낸다.
포커페이스를 잘 잃지 않는다”며 “ 스페인에서 렌트카를 몰다가 경찰에 걸린 적이 있었다. 그 때도 (차분하게) ‘난 관관객이다, 미안하다’라고 하고 가더라. ‘참 좋은 시절’과 (‘꽃보다 할배’)를 같이 보셔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첫 방송될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으로 떠난 배낭여행기를 담아낸다.
나영석 PD가 짐꾼 역할 교체 계획에 대해 밝혔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가 5일 서울 마포 노고산동 토즈 비즈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팀이 세 번째 여행을 나서는 동안, 짐꾼으로 활약했던 이서진의 교체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런 생각 해 본 적...
이날 나영석 PD는 “이순재는 (스페인의) 볼거리가 다양하니까 특유의 학구적인 이유 때문에 좋아하셨다. 백일섭과 신구는 또 다른 이유로 좋아하셨는데, 이순재와 박근형이 낮에 스페인을 좋아했다면 백일섭과 신구는 밤의 스페인을 좋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영석 PD는 “유럽의 여타 나라는 저녁 9시가 넘어가면 (거리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예의 따윈 다들 접어 놓고 살기 위한 전면전을 펼치다 왔다. 이서진과 제작진의 그런 관계도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더 능숙하게 돌아온 짐꾼 이서진과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스페인 여행기가 담긴 ‘꽃보다 할배’는 7일 첫 방송된다.
나영석 PD는 ‘직진’ 캐릭터로 눈길을 끈 이순재를 예로 들며 “과거와 달리, 주변을 살피고 이끌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엿보일 것”이라며 “일정이 빡빡하고 날씨가 추운 악조건에서 ‘꽃할배들’이 보이는 다층적인 캐릭터 변화가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꽃할배’의 또다른 볼거리인 짐꾼 이서진에 대해서 나영석...
영상 속에는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신구의 기다림 속에 식사를 황급히 만들어내는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최근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제목을 패러디한 ‘서진의 응급부엌’이라는 부제가 붙어 눈길을 끌었다. 그만큼 영상 속 ‘꽃할배’를 위한 식사를 차리기 위한 이서진의 다급함이 드러난 것이다.
백일섭은...
영상 속에는 지난 시즌에서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짐꾼 역할을 맡았던 이서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트를 차려 입은 이서진은 이국적 풍경의 문을 열며 뛰어 나간다. 화면에는 ‘배우 이서진, 바르셀로나를 만나다’라는 자막과 함께 스페인의 분수대와 교회당 등 멋진 풍광이 펼쳐졌다. 이어 스페인의 길거리를 걷는 이서진이 모습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