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세훈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은 기업구조조정 제도 점검 태스크포스(TF) 출범 브리핑에서 “이르면 7월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런 절차가 마무리되면 기본적인 매각 구조를 짠 후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입찰...
이세훈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은 "이르면 7월쯤 아시아나항공 매각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그는 이날 '기업구조조정제도 점검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 브리핑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한 질문에 "인수합병(M&A)이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준비하는 것이 많아 인내심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세훈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은 "현재 법원, 정책금융기관, 채권 은행 등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신규자금(DIP) 금융의 기능도 강화된다. DIP 금융이란 회생절차 기업에 대해 기존경영인을 유지하면서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는 올해 3~4건의 시범사업을 통해 20억 원을 투입하고, 내년 관련 법이 개정되면 DIP 기금(간접...
금융위 자산운용과장과 보험과장, 금융정책과장,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위는 금융정책국장에는 최훈 금융산업국장을 임명했다. 금융산업국장에는 윤창호 구조개선정책관을, 구조개선정책관에는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는 이명순 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각각 이동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이세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세훈·이해준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9일 공시했다.
새로 선임된 이해준 대표이사(신임 대표집행임원)는 미국 프린스톤 대학 화학과와 팬실베니아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로 활동하다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 뉴욕을 거쳐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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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파트공사’ 공공임대리츠 기술공모형 입찰평가위, 금호산업 컨소시엄 선정
△한일홀딩스, 허기호ㆍ전근식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에이블씨엔씨, 이세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호, 654억 원 규모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 수주
△경인양행, 자사주 2만 주 처분 결정
△한미반도체, 361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이세훈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은 "이 부분은 구체적인 사실관계 판단이 필요해 추후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이 위험'은 한 계열사 부실이 다른 계열사로 이어질지를 보는 지표다. 금융당국은 계량지표와 비계량 지표를 합쳐 5단계 그룹위험관리역량 평가를 한다. 등급에 따라 최대 2.5%까지 필요자본에 더한다. 예를 들어 총자산 100조...
의견을 청취한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은 “국내에서 처음 적용하는 것이고 감독 당국이나 금융그룹도 준비가 충분히 안 돼 있어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모범규준 초안은 이미 발표했고 세부 기준도 여러 의견을 들으며 정할 계획이다. 법안이 나와도 충분한 이행 기간을 둬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금융위에서도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당국은 통합감독의 주요 대상이 되는 그룹 리스크의 주요 유형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그간 금융업법이나 공정거래법에서 규율하기 어려워 감독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부분들이다. 제시된 케이스에서 해당 기업 이름까지 표기하진 않았지만 대부분 최근에 실제로 일어난 상황들을 토대로 사례를...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 단장은 “현재 구체적 필요자본 산정 방식은 정해져 있지 않다”며 “금융권의 의견을 들어 산정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생명이 필요자본을 더 쌓거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해야 할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은 연말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 단장은 “비금융 계열사의 위험이 금융계열에 얼마만큼 전이될 수 있는지는 국제 기준이 없다”며 “세부 규제 수준을 올해 말까지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그룹 통합감독은 감독조직 정비와 입법 과정을 거친 뒤인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