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 (감독: 이석훈, 제작: JK FILM)이 2012년 첫 300만 관객 돌파기록에 이어 다시 한 번 350만 관객 돌파기록을 세우며 시들지 않는 흥행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댄싱퀸’은 개봉 6주차에 접어든 현재 누적관객수 355만 5465명(2월 20일 기준)을 동원중이다. 제작사 측은 누적관객수 400만과 500만...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의 의향은 어땠을까. 직접 들어볼 수는 없었지만, 정성화의 입을 빌리자면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웃었다. 자신의 매니저에게 ‘성화가 가능할까’라고 되묻기도 했단다. 주변의 우려가 커지자 정성화의 오기도 더욱 커졌다.
정성화는 “첫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의 눈치를 봤는데, 꽤 만족스러워하시는 분위기였다. ‘휴 다행이다’는...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 역시 그 장면에서 “마음대로 해봐라”며 힘을 실어줬다고. 라미란은 “좀 아쉬운 게 극장 개봉에선 당시 애드리브의 5분의 1도 안나왔다. 뭐 내 맘대로 될 수야 없었겠지만”이라며 금새 서운한 표정을 짓는다.
인터뷰 내내 라미란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연작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는...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코미디 영화 ‘댄싱퀸’ (감독: 이석훈, 제작: JK FILM,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이 누적 관객수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개봉 8일차인 25일 관객수 139만2331명을 동원했다. 예매율 순위 등을 살펴보면 금주 안에 200만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현재 ‘댄싱퀸’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절친 엄정화의 새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홍진경과 정재형의 모습이 개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예계의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들답게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재킷 패션을 선뵀다.
홍진경은 블랙 셔츠와 팬츠 베이스에 금빛 반짝이 재킷을 입어 현장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이날 녹화는 연말 특집으로 기획돼 기존 출연진(허각, 브라이언, 케이윌, 신용재, 이석훈, 알리, 이해리) 외에도 선배 가수들(임병수, 김완선, 정시로, 조장혁, 조정현, 이예린, 유열)이 듀엣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갑작스럽게 녹화가 중단되면서 프로그램 후반으로 배치됐던 알리와 이혜리는 결국 드라이리허설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SG워너비 이석훈이 드라마틱한 무대로 ‘불후의 명곡2’ 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70년대 ‘가요계 여신’ 정훈희와 ‘록 스타’ 김태화 부부가 출연, 이들의 히트곡으로 7명의 출연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김태화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한 이석훈은 가스펠 느낌을 살린 드라마틱한...
배우 이민정이 오는 31일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에 1일 DJ로 출연한다.
이민정이 DJ로 나서는 이유는 이재익 SBS PD 가 이민정 주연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의 시나리오를 쓴 인연에서였다.
이민정은 이 영화에서 전직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 출신의 라디오 DJ ‘진아’를 맡아 연기했다.
이 PD는 “영화 내용적으로도 이민정이 출연하는 게...
이석훈 감독이 극 중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출연자 섭외를 두고 고심하는 모습을 본 배우들이 흔쾌히 자신의 인맥을 동원한 것.
이 감독은 "섭외때문에 한참 고민중이었는데 배우들이 현장에서 바로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 '댄싱퀸'은 평범한 인권변호사에서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남편 황정민과 왕년의 댄싱퀸이었다가...
엄정화는 1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에서는 신촌의 마돈나로 나오는데 나는 사실 20살에 서울에 상경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엄정화는 이어 “충북 제천에서 살다가 20대 때 서울에 올라왔다”며 “그때는 신촌보다도 이태원의 나이트클럽을 좋아했다. 요즘에도 가끔 클럽에 가긴 하는데...
‘The(더) 만지다’는 시청자들의 사연에 얽힌 노래를 가수와 연주자의 잼 형식의 공연으로 선보이는 코너다. 스윗소로우, 성시경, SG워너비의 이석훈, 존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해왔다.
한편 알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를 맡은 기쁨을 표현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제작 중에 있다"며 "팀명은 'EXID'로, 'Exceed In Dreaming'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멤버 LE가 가수 허각과 함께 12월 9일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사동 호랭이의 걸그룹 제작 소식을 접한 메인 DJ 이석훈은 "어떤...
노래를 시작한 케이윌은 편안한 모습으로 호소력짙은 보이스를 뽐냈으며 특유의 음색으로 고음도 무난히 소화해냈다.
특히 케이윌은 파워풀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보여 관객과 동료가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불후2에는 기존 출연가수인 포맨 신용재, 알리, 허각 이외에 케이윌, 브라이언, SG워너비 이석훈, 다비치 이해리가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브라이언, 케이윌, 허각, 알리, 신용재(포맨), 이해리(다비치), 이석훈(SG워너비) 등이 출연해 한국 발라드의 선두주자 이광조의 명곡으로 경합을 펼쳤다.
이날 이해리는 이광조의 '그 누구인가'를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뽐내며 열창했다.
특히 이해리는 한소절 한소절 자신의...
'더 만지다'는 그간 루시드폴 스윗소로우 정인 성시경 이석훈이 릴레이로 진행해왔으며 존박은 11월 MC를 맡게 됐다.
소속사 뮤직팜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1일 첫 녹화를 마쳤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존박은 이 날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불렀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박이...
또 뮤지컬 배우다운 무대장악력을 보여줬다.
심사위원 이상벽은 “이 노래를 부른 이미자를 확실히 꿰뚫었다. 오페라의 아리아를 털어낸 듯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이날 ‘불후2’에는 임태경 이외에도 김태우, 환희, 휘성, 이정, 케이윌, 이혁, 이석훈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오페라의 아리아를 털어낸 듯한 무대였다”고 평했고 강헌은 “값진 노래를 뮤지컬의 피날레처럼 해석해서 부른 모습에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요무대’ 25주년을 기념으로 선정된 가요 톱 100곡 중 8곡을 골라 김태우, 휘성, 환희, 이정, 케이윌, 임태경, 이혁, 이석훈이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