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AI 머신비전의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라온피플은 현대전자(現 SK하이닉스) 시스템IC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코아로직 CTO를 역임한 이 대표를 주축으로 영상 관련 기술 인력들이 2010년 설립한 머신비전...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영상 속에 있는 정보를 알아내고 분석하는 ‘머신비전’ 역량은 월드와이드 탑클래스에 있다고 자부한다”며 상장 이후 사업계획을 밝혔다.
라온피플은 코아로직 CTO였던 이 대표를 주축으로 영상 관련 기술 인력들이 2010년 함께 만든 머신비전 전문회사다....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라온피플의 이석중 대표이사가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19)’에서 포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라온피플을 설립해 인공지능 기반의 비전 검사 솔루션과 카메라 모듈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발전의 노고를 인정받아 이번 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행사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김지윤과 비올리니스트 윤염광, 첼리스트 김대준이 참여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중 1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등을 연주했다.
호텔 측은 "라까사호텔 광명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라고 했다.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과 반선경, 비올리스트 진덕, 첼리스트 윤여훈으로 구성됐다.
아베끄(Avec)는 불어로 '함께'라는 뜻으로 이들은 "앞으로 청중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에 하면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임명하는 등 공석 중인 7명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공석중인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기획재정부 2차관, 예산실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 차관이 창조경제 국정 전반에 대해...
이석중 기보 부부장은 이투데이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IR 발표자로 나서 기술보증기금 기술거래시스템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 부부장은 “기보는 기술수요정보를 축적하고 있다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 흩어져있는 공급기술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기술력과 기업을 매칭하는...
이석중(바이올린)은 줄리어드 프레 칼리지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했고, 미국 예일대학교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해외파견콩쿨 현악부문 전체대상, 중앙일보·한국일보·조선일보·이화 경향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입상했다.
반선경(바이올린)도...
“시니어들의 꿈과 행복의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www.bravo-mylife.co.kr, 대표 이석중)’가 지난 2월 5일 사이트 오픈에 이어 16일 지면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신중년층의 애환과 고통, 기쁨과 슬픔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경제발전을 이룬 산업역군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처음 참석한 다자회의인 G20 정상회의에서 선진국과 신흥국 간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고, 베트남 방문에서는 내년까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 세일즈 외교의 성과도 거뒀다. 정부와 청와대는 대통령의 외유성과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은 원칙에서 나온다. 당 대표 시절부터 자신의 원칙에 어긋나면 타협하거나 용납하지 않았다. 차떼기 정당이라는 오명을 받으며 난파 직전에 몰렸던 당을 천막당사라는 상징적 행동을 통한 정면돌파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 보수 기반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임으로써 보수의 아이콘이 됐고...
정부가 ‘김영란법(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을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지난 2011년 6월 14일 당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국무회의에 관련 법안을 처음 보고한 지 2년이 지나서야 입법을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이어서 만시지탄이다.
김영란법의 원안은 공무원이 100만원 이상 금품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을...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한·중·일 세 나라 정부가 경제살리기에 골몰하고 있다. 3국의 경제상황이 다른 만큼 정책방향도 엇갈린다. 그러나 어느 한 나라의 정책 성패가 다른 두 나라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이라는 점에서 3국의 정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주목된다.
우선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며 외국 자본의 투자 유치로 고도성장을 구가해 온 중국의 시진핑...
기자가 경제기획원에 처음 출입했던 1992년 초,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경제기획국 동향분석과장이었고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대외경제조정실 사무관이었다.
현 과장은 기자들의 온갖 질문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시키려는 스타일이었던 반면 조 사무관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견해에는 논쟁도 불사했다.
조 사무관은 일 처리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봉균 전...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공공기관 통·폐합 방식에 대해 “과거와 같은 획일적이고 일률적 잣대가 아닌, 공공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유사·중복 기능이 있는지 점검한 후 기능을 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 방향’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이석준 제2차관,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 김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