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에이스’ 김경태(27ㆍ신한금융)를 비롯해 김형성(33ㆍ하이스코), 이상희(21ㆍ호반건설) 등 언제든 우승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따라서 올해는 2010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 이후 2년 만의 한국인 상금왕 탄생에도 기대감이 크다. ‘일본의 골프황제’ 이시카와 료(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 한국선수들의 사상...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이상희(21ㆍ호반건설ㆍ사진)가 전남 나주 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 유남종)의 ‘명예의 전당’ 1호로 등록됐다.
이상희는 지난해 이 골프장에서 열린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특별 제작된 ‘명예의 전당’에는 대회 당시 이상희의 사진과 핸드프린팅, 우승 당시 사용한 퍼터...
PGA투어에 이동환과 김시우가 있다면 일본무대는 이상희(21ㆍ호반건설ㆍ사진)가 책임진다. 그는 지난해 말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Q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초등학교 3학년(2002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그는 주니어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승을 휩쓸었다.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으며 국가대표...
특히 SBS해피니스 광주은행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이상희(20ㆍ호반건설), 이데일리-리바트 여자오픈 챔피언 이예정(19ㆍ에쓰오일), LIG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 등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을 사용했다.
KPGA투어 시즌 최종전 윈저클래식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한 백주엽(25)은 레이저X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했다.
이상희(20·호반건설)와 장동규(24)가 내년 시즌 JGTO에 데뷔,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희는 지난 4일 끝난 Q스쿨에서 1위로 합격하며 내년 시즌 JGTO 시드권을 획득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골프를 접한 그는 주니어시절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승을 휩쓸어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2010년 프로무대에 정식 데뷔했고...
이상희(20·호반건설)가 2012 한국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서울 논현동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친 이상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상희(20ㆍ호반건설)가 내년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데뷔한다.
이상희는 4일 일본 미에현의 코코파 리조트 하쿠산빌리지 골프장 퀸코스(파72ㆍ7048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상희는 최종합계 21언더파 411타로 2위 누카가 다쓰노리(28ㆍ일본)를...
트라이써클은 24일 전 대표이사 배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해 12월28일 체결한 자산양수도와 관련해 배임혐의로 이상희 전 대표이사가 구속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검찰에서 수사 중인 상태”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가 대상 포인트 29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김대섭이 330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530점 차이로 뛰쫓고 있어 이부문 쟁탈을 위한 샷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우승자인 이인우(40.현대스위스) 등도 시즌 2승을 노린다.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부진을 씻어낸 김대현(24·하이트)과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으로 전역을 신고한 김대섭(31·아리지CC),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 등도 출전한다.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우승자인 이인우(40·현대스위스),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이상희(20·호반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은 지난해 파5였던 12번홀을 파4로 줄여 전장 7152야드에 파71 코스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민 대변인은 “현재 공석인 비대위원에 송주석 전 울산시당 동구위원회 위원장을 추가로 인준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상희 전 중앙선관위원장, 정책위의장에 이상규 의원, 이밖에 교육위원장과 당기위원장, 예산결산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 인준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 정상화와 대선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통진당의 대선...
이달 초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상희(20·호반건설)가 8언더파 280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상현(29·메리츠금융)은 6번 홀에서 친 티샷이 아웃오브바운즈(OB)를 내며 6언더파 282타, 단독 4위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 공동 2위였던 박성국(22)은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잃어 이븐파 288타, 공동 16위까지 밀렸다.디펜딩...
이상희(21·호반건설)와 김민휘(21·신한금융). 이 두 젊은 피을 주목하라.
20대 선수들이 주를 이루는 한국여자프로그램(KLPGA) 투어와는 달리, 20~40대까지의 두터운 선수층이 활동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1세 동갑내기 선수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상희와 김민휘는 2012시즌 KPGA 투어에서 각각 상금왕 부문과 신인왕 부문에서 상위에 오르며 젊은 골퍼들의...
호주의 매튜 그리핀과 김봉진(28·하이원리조트)이 5언더파 67타로 선두를 뒤따르고 있고, 한민규도 4언더파 68타로 선두권에 자리했다.
지난 2일 끝난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상희는 이날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9위에 머물렀고,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 홍순상(30·SK텔레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현재 상금랭킹 2위인 이상희(20·호반건설, 1억8100만원)와 상금액 차이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라 국내 선수들이 긴장을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원아시아투어에서도 상금 랭킹 1위(34만1000달러)를 질주하는 김비오가 하이원 리조트오픈에서도 우승컵을 품게 되면 한국과 원아시아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게된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상희(20·호반건설)가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이뤄냈다.
이상희는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만들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을 올렸다.
이날 이상희는 첫 홀(파5)부터 버디를 낚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