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인수에 나서는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 제조 기업으로 GS그룹의 방계기업에 속한다.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코스모화학과 채권단과 정밀실사 과정은 물론 가격 등 매각조건 협상을 거쳐 6월 중 최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인수금액은 900억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1년까지 은나노, 다중벽탄소나노튜브, 이산화티타늄 소재 및 관련제품에 대한 '위해성관리 플랫폼기술'과 '성능향상 플랫폼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2013년까지 15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2014년 3단계 사업에는 확립된 평가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 제품 생산의 국내 유일 업체로 중국의 업체 등과의 경쟁을 극복하고 국내 점유율을 3분기 90%까지 끌어올려 향후 실적개선을 이끌어냈다.
이런 실적 개선은 매출 중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환율 상승에 기인한 부문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최근 원화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2009년 바이오 의약품의 수출 증가 및 성형, 미용 부문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코스모화학-이산화티타늄 가격 인상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4.9% 증가. IFRS조기 도입으로 자본 증가 효과 기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 업체로 매출 중 수출비중이 70%가량으로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혜 예상
▲매일유업-안정적인...
2009년 바이오 의약품의 수출 증가 및 성형, 미용 부문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코스모화학(신규)-이산화티타늄 가격 인상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4.9% 증가. IFRS조기 도입으로 자본 증가 효과 기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 업체로 매출 중 수출비중이 70%가량으로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혜 예상
▲매일유업-안정적인...
또 중국산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에 대한 종료재심사 결과, 3년간 반덤핑조치를 연장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키로 했다.
종료재심사란 덤핑방지관세조치를 종료하는 경우 국내산업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지를 검토(Review)해, 관세조치의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이다.
이와 함께 무역위는 대만·중국산 폴리에스터 장섬유 부분연신사에...
2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전일대비 1.47%(130원) 상승한 898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날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코스모화학에 대해 이산화티타늄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코스모화학은 1968년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로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올해 내수 판매 확대와 국내외 가격 인상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특히, 자사의 수출비중이 약 65%에 달하고 있어...
코스모화학은 중국 연푸社(YUNFU HUIYUN TITANIUM)와 황산법 이산화티타늄 제조에 관련된 원재료 혼합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이 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계약에 따른 기술이전 등의 대가로 미화 80만달러를 지급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모화학은 GS그룹 계열로 지난 1968년 이산화 티타늄 등 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출발한 회사다.
GS측은 코스모화학이 회장인 허경수씨가 GS그룹 허창수 회장과 사촌관계에 있어 GS기업집단에 포함됐을 뿐 실질적인 그룹 관련 경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루네오는 1966년 원목 수입업체로 출발한 업체로 지난 91년 부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