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안 의원과 손을 잡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은 1명 선출된다. 앞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난 5일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6일에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실 출신 김영호 전 보좌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도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민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은 "김 위원장의 아들이 있는 상황에서 김주애가 후계자라고 결론 내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2016년 한국으로 망명한 주영국 북한 대사관 공사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도 NYT에 "김정은 위원장의 자녀 가운데 특정한 한 명을 우상화하는 작업이 시작돼야 진짜 김 정은이 후계자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최 교수는 2008년부터 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을 맡아 왔으며,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위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한국완화의학연구회 회장들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 시행 등 완화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및 정책개발 등에 기여함으로써 호스피스...
BNK금융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자 선출을 비롯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 따라 지주 업무집행책임자(지주 임원 9명)와 자회사 대표(9명) 가운데 한 명을 직무대행자로 지정하게 된다. 다만, 자회사 대표 9명은 회장 후보군에 포함돼 직무대행자가 될 경우 공정성 논란이 생길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재단 이사장에는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장관, 사무총장에는 전인식 전 현대차 안전환경센터장이 선출됐다.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가 이사 및 감사로서 재단 운영을 책임진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 위험 요소를...
윤을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9월부터 2년이다.
지난해 11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으로 취임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킨 대표적 명의로 알려져 있다.
신임 윤...
노동이사를 선출하게 됐다.
이번 노동이사는 전체 노동자를 대상으로 선거를 시행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최종 후보자 중 2인을 서울시장이 최종 임명했다. 임명된 노동이사는 권형구 서남센터 현대화팀, 오해동 탄천센터 수처리팀으로 임기는 2025년 7월 31일까지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첫 노동이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ISO 회장은 정회원(124개국)이 오는 9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선출한다. 현재 조 대표이사와 함께 중국 기계화학연구총원 데청 왕 이사장이 출마했으며 최다 득표자가 회장으로 당선된다.
국표원도 ISO 회장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국내 표준화 활동하는 데에 기업의 관심도 커질 것이고 모든 ISO...
이와 함께 제주지사 경선에서는 오영훈 의원이 53.13%의 득표율을 얻어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46.87%)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나흘간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권리당원 50%·일반 국민 50%)을 통해 경남지사와 제주지사 후보를 이같이 확정했다.
여가부는 지난해 윤미향 의원이 이사장을 맡았던 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정 의혹을 진상 조사하겠다며 국회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을 때 끝내 응하지 않았다.
안희정ㆍ오거돈ㆍ고 박원순 등 여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가 잇따랐을 때도 피해 여성을 보호하기보다 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정옥 전 장관은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손 이사장은 확고한 시장 신뢰를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상장관리와 소수 주주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거래소는 정치 테마주, 불법 공매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증권 범죄에 대해서는 규제기관과 공조한다. 증거금 선출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중앙 청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역외차액결제선물환(NFD) 청산, 거래 축약...
박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과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건설공제조합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향후 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조합원 운영위원 6명도 선출했다. 대규모 출자자 1명과 권역별 5명으로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선출 위원은 제1선거구 한화건설 최광호...
이번 공모는 지난달 31일 자로 임기가 만료된 최영묵 이사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것이다. 조합은 22일부터 조합 홈페이지와 일간지에 이사장 후보자 모집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절차의 진행을 위해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천위원회가 응모자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앞으로 6명을 선출할 조합원 운영위원 선거관리 규정도 손봤다.
조합은 또 금융업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를 이사장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이사장 공모제 추진안을 총회에 보고했다.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에 추천하면 총회에서 이사장 선임을 최종 의결한다.
이 밖에 조합은 2단계 영업점 개편 추진안...
산드라 보스는 “여성 이사 비율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장기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사회의 다양성 개선 노력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의사 결정을 주도할 기회가 없는 여성 이사를 선출하는 것은 그 기업에도 득이 되지 않는다”며 “의장으로서, 이사장으로서 더 많은 여성이 유의미한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오 후보가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집안싸움도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소공연 회장에는 오 후보와 권혁환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이사장의 2파전으로 펼쳐졌다. 권 후보는 배동욱 회장 직무대행의 최측근으로, 오 후보는 소공연 비상대책위원회 측 후보로 출마해 집안싸움 논란도 일었다.
앞서 ‘춤판 워크숍’ 등 논란으로 탄핵당한 배 회장이 지난 3월 법원 판결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으로 기호 1번 오세희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세희 회장은 전체 유효 투표수 52표 중 29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2번 권혁환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1표로 뒤를 이었다.
오 회장은 현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이며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임경준 신임 협의회장은 2015년 제10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제7대(2017년~2019년) 및 제9대(2021년~2023년)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역임하면서 광주광역시 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지역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극복 및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2021년 제1차 주니어보드에는 올해 의장선출을 시작으로 공단 내 경영·조직·문화·지원사업 등 전 분야에 대해 현재 공단의 역량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회의를 정기 개최해 공단 개선과제 발굴 등 다방면으로 소통경영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차세대...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연임을 하면서 위 사장의 연임설도 제기된 것이다. 역대 예금보험공사 사장 중 연임한 사장은 없지만, 대선이 8개월밖에 남지 않아 신임 예금보험공사의 사장 임기가 사실상 1년이 채 안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 때문에 위 사장의 연임설이 힘을 얻고 있다.
위 사장 연임이 불발될 경우 차기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