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임상연구위원장, 법제이사, 총무이사, 대한혈액학회 이사 등을 맡아 학회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외부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간의 꾸준한 연구 성과와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기여하고, 2000년부터 2년간 세계스카우트지원재단 의장직을 맡아 한국스카우트의 위상을 높였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특1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20분. 장지는 강원도 용평 선영이다. 유가족에는 부인 박문순씨, 아들 김지용(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김지명(JJ푸드 시스템 대표)·김지태(태아산업㈜ 부사장)씨가 있다.
또한, 지역 금고 이사장이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중앙회의 독립적인 관리, 감독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새마을금고가 감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감독권 이관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관계부처인 행안부와 금융위 양측이 감독권한이나 소관 기관 이양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기...
지역에서 선출되는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은 대부분 지역 유지로, 이들은 지역에서 막강한 표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특정 지역에서 영업활동이 활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정부와 정치권은 그런 면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일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대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면서 농촌신용조합 형태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이 밖에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 준비위원회는 혁신위원회 구성 및 역할에 관해 차기 이사회에 상정, 보고할 것을 밝혔다. 혁신위원회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 설정, 누적된 문제 점검, 차후 신규 이사장 선임, 그리고 30주년 준비를 위해 마련하기 위해 영화제에 관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다룬다.
이날 이용관 이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조종국 운영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역할을 두고 “새 이사장 선출을 잘 진행하는 것"이며 "동시에 ‘예산회계 시스템 정비를 통한 사무국 업무환경 개선’, ‘인력 운영 중장기계획 논의’, ‘프로그래머직 운영 방안 재정립’ 등을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정리했다.
특히 프로그래머직 운영 방안 재정립을 두고는 “현재 프로그래머들이 자신들 프로그래밍에...
한편,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래경 명예이사장 논란 후 혁신위원장 후보를 좁혔으나,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보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으로 좁혀졌으나, 후보자를 두고 비명(비이재명)‧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간 의견이 하나로 수렴되지 않는 분위기다.
상임위원장 (선출의) 유권자인 국회의원 선택을 받지 못했다. 선택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승복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혁신위원장과 관련해서 당은 아직 묵묵부답이다.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래경 명예이사장 임명 후 사임 후 검증이 완료된 당내외 인사를 두고 인선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당은 공식적인 후보 등을 발표하고 있진 않다.
권칠승...
박형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차기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다....
연합회는 지난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양택균 신임 회장은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병순 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연합회...
ISS는 최근 KT&G와 관련해 “이사 3명을 추가 선출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자사주 매입, 배당 제안 등도 찬성했다. 다만 또 다른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KT&G 이사회의 안건에 찬성표를 권고한 것은 위안거리다.
KT&G는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가 관철될 경우 성장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KT&G는 2021년 2조7500억 원가량의 3개년 주주환원...
앞서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27대 중기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선거에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고,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23ㆍ24대(2007~2014년)과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년 더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경제단체장 중 사상 첫 4선 회장이다. 중기중앙회장 임기는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지만 중임...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돼 제27대 회장으로 김기문 현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중기중앙회장 선거에는 김기문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투표에선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중기중앙회장은 729만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KT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김태현 이사장은 12월 취임 100일 맞이 기자 간담회에서 구 대표의 연임을 겨냥해 “(KT와 같은)소유 분산 기업의 대표이사 연임 과정에서 현직자 우선 심사 등이 쟁점이 되고 있다”며 압박했다. 시장에서는 경찰, 검찰,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구 대표 재임 중 있었던 각종 비리 첩보 수집 등에 나서면서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이날 취임한 박 회장은 기획재정부장관, 삼성전자 이사회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이사장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축사로 나선 기획재정부 최상대 2차관은 경제교육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 정부, 민간, 지역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는 한편, 올해 안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디지털...
제3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에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원외에선 구혁모 전 안철수 대통령후보 뉴미디어 홍보본부장,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김영호 변호사, 김정식 터닝포인트 대표, ‘나는 국대다’ 참가 이력이 있는 서원렬 씨, 양기열 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과 옥지원 전 부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회 의원, 이욱희 충북도의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전대 선관위는 5일...
청년재단 이사장, 이종배 서울시의원, 최주호 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김영호 변호사,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출마했다.
소용돌이치는 당 대표 선거에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약하지만 최고위원 선거는 차기 지도부의 리더십과 맞물려있다.
지난해 '이준석 전 대표 사태' 당시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 위해 당헌을 '선출...
삼성 감독, 심판위원장에는 김동진(50) 전 국제심판, 사회공헌위원장에는 조원희(40) 전 국가대표 선수가 새로 임명됐다.
지난 1월 발표된 마이클 뮐러(58)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선임도 추인했으며 정재권(53) 한양대 감독은 이사에 추가됐다. 행정 감사로 손호영(58) 경북축구협회장을 선출했다.
새로 선임된 부회장, 이사,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2월까지다.
우리금융은 27일 두 번째 임추위를 열고 2~3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다음 달 초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 손 회장의 후임으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비롯해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남기명 전 우리은행 부문장, 황록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전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박영빈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