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가 전 세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브아르'는 LG화학이 지난 2011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LG화학은 25일 LG광화문빌딩에서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릴 글로벌 자문의사
'WABY(Worldwide Advisory Board of YVOIRE)' 5인을 선정하고 위촉 행사를 열었다.
WABY에는 한국 이영섭 원장, 이탈리아...
같은 기간 LG생명과학의 필러 이브아르 매출은 18.9% 하락한 150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 필러 수출에 대한 우려도 부각됐다.
구 연구원은 "사드 영향으로 인한 중국 규제에 대한 우려는 1년 전부터 있었으나, 동사는 매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분기 출하 집중에 따른 분기편차가 있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는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당뇨치료제 ‘제미글로’ 등이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신장했다. R&D비용 집행이 일부 지연되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은 더욱 커졌다.
정호영 LG화학 사장(CFO)는 “올해 초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영입한 이후 중장기 R&D전략을 재검토하면서...
이브아르(필러)와 제미글로(당뇨신약) 등 주요 전략 제품의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20.5% 증가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539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했다. 내수시장 성수기 진입,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31% 증가했다.
다만 전지부문은 중국 사드 보복 등에 따른...
LG화학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제품으로 탄성과 응집력을 높였다.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볼륨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볼륨 형태가 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 분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는 중국 시장에서의 고공비행을 발판 삼아 5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비록 정 사장이 회사의 흡수 합병으로 자리를 옮기며 신약 개발 성과는 내지 못했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전략을 실천한 LG생명과학의 마지막 대표로 남게 됐다.
최근 종근당홀딩스로 이적한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LG생명과학연구소만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성과 응집력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YVOIRE INTENSIVE Plus)’를 출시했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이다. 탄성과 응집력을 모두 높여 한 단계...
LG생명과학의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으로 자리잡은 당뇨신약 ‘제미글로’와 필러 ‘이브아르’의 선전이 돋보였다.
제미글로는 지난해 복합제를 포함해 약 5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2배 가량 성장하면서 국산신약 최초로 연 매출 500억원 고지를 선점했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
LG화학은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6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뉘며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멘토링 등 해외...
이달 초 중국 의약품업체 화동닝보(Huadong Ningbo Medicine)와 641억 원 규모의 히알루론산필러 ‘이브아르’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내년 초 프리미엄 필러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제품라인업이 강화되면 시장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LG화학이 이번 합병을 통해 진출하는 레드바이오분야는 전세계시장 규모가 약...
△한국항공우주, 조달청과 487억 수리온 해양경찰헬기 공급계약
△CJ헬로비전, 하나방송 지분 100% 인수
△LG생명과학, 641억 규모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등 공급계약
△송원산업, 송원인터내셔널AGㆍ송원홀딩스AG 합병
△대한해운, 삼성자산운용 지분율 5.26%→6.30%로 증가
△[답변공시]이구산업 “주가급등 관련 주요사항 없다”
△방림, 주당 380원...
LG생명과학은 중국 후아동 닝보 메디슨(Huadong Ningbo Medicine)과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오는 2021년 12월4일까지 5년 동안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를 641억원어치 공급키로 했다. 계약금액은 최소 판매 가능 규모로 산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명과학은 성장호르몬, 빈혈치료제, 백신 제품 등을 수출해왔는데 최근에는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해외 시장 성과가 두드러졌다. 올해 들어 중국에서만 약 200억원어치 팔렸다. 당뇨신약 ‘제미글로’도 해외 성과가 점차적으로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녹십자는 해외시장에서 1310억원어치 팔았지만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12.1% 감소했다....
자체개발 신약 ‘제미글로’, 미용 필러 ‘이브아르’ 등이 성장의 주역이다. 이들 제품은 LG생명과학의 오랜 R&D 노력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장세로 평가된다.
올해 상반기 LG생명과학의 매출에서 상품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2.6%에 그친다. 상품매출은 재고자산을 구입해 가공하지 않고 일정 이윤만 붙여 판매되는 매출 형태를 말한다....
또 필러 ‘이브아르’를 개발해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요르단,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페루 등 24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한국형 신약 ‘카나브’(고혈압치료제)를 개발해 국내에서 400억 원대 대형 품목으로 키우면서 파머징국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기술수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일제 중심으로 30개 국가에 로열티 2290만 달러, 수출계약...
LG생명과학의 '히알루론산' 성분 필러 '이브아르'는 상반기에만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간판 제품으로 떠올랐다. 중국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이브아르는 지난 2분기 매출 185억원 중 140억원을 중국에서 올리는 성과를 냈다. 이브아르는 지난해 중국에서 약 200억원어치 팔리며 가능성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수출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LG생명과학이...
LG생명과학은 이브아르(필러)와 제미글로(당뇨)의 고성장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이브아르는 전년 동기 대비 107.9% 성장한 1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지스탁은 LG생명과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0%, 208.1% 오른 1305억 원, 106억 원으로 9월경 발표 예정인 유니세프의 5가 혼합백신 2차 입찰 결과에서 정상적인...
'히알루론산' 성분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브아르는 지난 2분기1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뛰었는데, 중국에서만 140억원어치 팔렸다. 이브아르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300억원에 달했다.
LG생명과학은 중국 미용 성형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허가를 추진, 지난 2013년 국내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