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손위생은 병원 감염 위험을 줄이는 첫 번째 실천 방법으로, 세브란스병원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브란스의 감염관리 문화를 의료 환경이 취약한 나라에도 전파해 손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기념 심포지엄과 함께 아프리카에 손...
이날 오전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카카오 김범수 의장,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와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법사위원 개별접촉 외에도 김무성ㆍ이병석ㆍ유승민ㆍ우윤근ㆍ전병헌ㆍ이춘석 등 여야의 '설득 거점 의원' 명단을 작성해 이들에 대한 '공략 포인트'도 상세하게 나열했다. 공략 포인트는 해당 의원들이 기자간담회나 국정감사 등을 통해 언급한 현안 관련 내용들 중 법원행정처가 해결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 대책을 제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인당 최고 20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가정의 높은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소득이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이날 협약식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과 이병석 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를 비롯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3사는 △보험금 간편 청구 프로세스 등 보험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 △레몬헬스케어와 헬스케어 플랫폼 관련 의료협력 체계 구축 △각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제휴 영역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석(61) 전 새누리당 의원이 포스코 신제강 공장 고도제한조치를 해결해주는 대신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4일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및 추징금 2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제3자...
포스코 신제강 공장 고도제한조치를 해결해주는 대가로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석(61)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4일 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의원이...
2013년 3월부터 7월까지 대통령 피부과 자문의를 지낸 정 교수는 주치의였던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과 함께 시술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12월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영재 원장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18일 열린다.
△이상형 씨 별세, 이성원(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성미·성기·성혜(아프로존 본부장) 씨 부친상, 이병석(전 동부생명감사)·조성근·권기성(붐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씨 장인상, 채경옥(매일경제신문주간부국장·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씨 시부상=12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이천호국원.
특검은 이날 오후 2시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ㆍ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ㆍ정기양 피부과 교수 등 3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다. 이날 소환된 4명은 최순실(61) 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장인 김영재 원장과 함께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들이다.
피의자로 소환된 김상만 전 자문의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은 중앙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한구·현기환·박기태·이병석 전 의원 등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바른정당에서 활동 중인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를 통보했다.
류여해 중앙윤리위원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징계안을 발표했다. 앞서 윤리위는 징계대상자들에게 이날 회의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지만...
김 원장은 박 대통령의 전 주치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의 소개로 최 씨를 알게 됐으며, 박 대통령 재임 기간 5차례 전후 청와대를 출입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출입하기 전 연락을 받고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려주면 청와대 직원의 차를 타고 입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은 채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성형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은 14일 “최순실은 이병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장(전 박 대통령 주치의)이 소개해줬고, 박근혜 대통령 진료를 위해 청와대에 출입할 때 부인인 와이제이콥스메디컬 박채윤 대표와 동행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이같이...
특히 이번 사태의 열쇠를 쥔 것으로 알려진 조여옥 전 대통령형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대위미국연수 중)를 비롯해 신보라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현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현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김원호 전 대통령 경호실 의무실장,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김상만 전 대통령자문의(현 녹십자에이드 원장) 등...
이번 3차 청문회의 핵심 증인으로 서창석ㆍ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와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을 소환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 미용 시술 의혹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김상만ㆍ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