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와 연령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디다.
서울시는 ‘어르신 정보 꾸러미’ 를 자치구와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senior.or.kr) 등에도 공개해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정보를 알 수 있게 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대비 교육을 맡고 있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도 현재 2곳에서 20곳으로 늘린다. 교육을 포함해 광역적 복합 기능을 수행하고, 권역별 정책 컨트롤타워인 ‘50+캠퍼스’도 5곳을 신설한다.
‘50+캠퍼스’는 2016년에는 마포구 산업인력공단 별관동에, 2017년에는 구로구 오류동 천왕2지구 사회시설부지에 첫 선을 보인다. 학습을 위한 세미나실과...
특히 서울시는 베이비부머의 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하는 공간으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방문학습교사 모집, 시니어PD 영상제작단 모집,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마련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인생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소규모 분산 배치된 고령자 취업지원센터를 통합하고 인생이모작센터를 운영해 재취업교육 및 재취업지원에 대한 비중을 늘릴 예정이다.
또 어르신구인업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자격증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올 하반기에는 베이비부머 일자리 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어르신 계층은 크게 연금수령으로...
이것은 인생 이모작과도 연결됩니다. 인생 전반부는 의무적으로 산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사회 고정관념에 의해 외길로 달려온 부분이 있지만 노년기엔 이러한 의무와 절박한 것에서는 해방됩니다. 원하는 것과 아닌 것에 대한 판단도 서고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진정한 자기 일자리, 취미, 자기창조를 찾는 것을 우리 사회가 제공해줘야...
노인복지 예산도 GDP의 1.7%로 멕시코 등과 함께 바닥권이다. 6년이란 훌륭한 대비기간이 있는 셈이다.
베이비부머의 연착륙은 청년실업처럼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대책 없이 고령층에 진입하기 전에 연금 활성화 등 노후소득보장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인생 이모작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는 물론 이들의 경험을 살리는 정책적 노력도 경주해야 한다.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는 재취업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마련됐으며 70대도 참가해 취업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동명대는 수료자 중 자격증 획득이 확실시되는 사람도 많아 취업률이 70% 정도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어린이집 재취업과정 수강생 27명은 모두 자격요건을 충족해 오는 25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학위증명서를 받고...
이날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인생이모작센터, 한국시니어산업협의체,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등 어르신 관련기관 종사자와 전문가,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과 유스트림(www.ustream.tv)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 씨의 인생 이모작은 피부미용에서 끝나지 않는다.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며 건강 관련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나름대로 건강 이치를 터득하게 됐어요. 나이가 들면 몸이 굳어지고 골격과 자세가 틀어져 몸이 아프며 여러 가지 질병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죠. 내 스스로 뭉친 근육을 풀고 골격을 바로잡는 운동 방법은 없을까 연구하게 됐습니다.”
그가 개발한 일명...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은퇴하면 2~3년 정도 적응기간을 가지고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때 듣는 말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저도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을 했어요. 살아오면서 잘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그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죠.”
손 회장은 원래 기계공학을 전공했던 엔지니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인생 이모작이라고도 한다. 건강한 노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 이상 바랄 행복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생각해 본 스마트다. 이 스마트에 에이징을 합성해 본다. 에이징(aging)이란 용어는 원래 노인을 연상시키는 노화를 뜻하지만 '나이 듦'이란 뜻도 있으니 반드시 노화만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다.
한 살짜리가 두 살이 되어도 나이 듦이란...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나 재능기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및 재능나눔, 일자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50∼64세 서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4월 8일까지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senior)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
이는 장년층의 조기 은퇴, 인생이모작 등이 사회 이슈로 부각되면서 재취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됐고, 기업들도 이를 수용하면서 장년·노년층의 일자리 창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하지만 이 같은 추세가 계속 이어질지 미지수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창업과 재취업이 3분기만큼 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선...
이번에 개발한 삼모작 재배기술은 일찍 여무는 조생종 벼(조평), 하파귀리(하이스피드), 추위에 강한 호밀(곡우)을 이어 짓는 기술로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이모작 재배보다 조사료를 한 번 더 생산할 수 있다.
농진청은 삼모작 재배기술의 현장적응성을 검토하고자 익산지역에서 2012년 11월 1일 호밀을 파종해 올해 4월 30일 수확하고, 5월 6일 조생종 벼를...
▲찰옥수수 이모작 재배, 생산비 절감과 상품화를 이루다
찰옥수수 이모작 재배는 생산비 절감과 상품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옥수수 껍질을 벗기는 것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상황에선 생산비와 직결되는 일이다. 겉껍질 제거작업용 기기를 보급해 생산단가를 낮춰 수익성을 높였다. 옥수수 수확 후 발생되는 옥수수대와 곁가지 등 부산물은 조사료 생산 장비 설치를...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한국협동조합연구소는 '서울시 베이비부머 협동조합'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또는 단체면 참가 가능하다. 단 구성원 과반 수가 만 50세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모델로 구현할 수 있는...
호남지역은 벼 재배 단지에서 논콩과 마늘의 이모작 재배가 정착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밭작물 재배 경험을 살려 10월 상순 마늘 파종, 이듬해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수확 후 6월 하순에 연풍, 황금올, 한올 등 콩 품종을 파종했다.
영남지역은 그동안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맥주보리 재배 대신 밀로 작목전환 기회를 삼았다. 밀은 11월 상순에 파종해 이듬해 6월...
조생흑찰은 다른 품종에 비해 조숙한 특징이 있어 이모작을 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따라서 이모작으로 인한 농가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
유색미는 수확 후 고품질의 사료작물로 활용이 가능해 농가에 부수적인 수익을 안겨준다. 또한 기존의 노동력 대비 생산량이 증가해 농가의 이익으로 연결된다. 유색미의 최고의 장점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