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2분 미드필더 이명주가 노마크 찬스에서 무리하지 않고 흘린 공을 쇄도하던 고무열이 가볍게 골대 안으로 넣었다. 이 득점은 이 날의 유일한 골이었다.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강원FC와 부산 아이파크는 승점 3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경기는 결국 2-2 동점으로 끝나면서 두 팀 모두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부산은...
"네쿠남이 누구죠?"
최근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축구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명주(23ㆍ사진)가 이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실시했다.
그는 13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앞두고 이란 선수 자바드 네쿠남에 대해 "누군지 모르겠다.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말했다.
네쿠남은 '이란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이란의 에이스다....
중앙 미드필더는 이명주와 박종우가 맡았다. 레바논전에서 오랜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한 베테랑 김남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4백은 왼쪽부터 김치우-김영권-곽태휘-김창수가 자리했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우즈베키스탄은 제파로프와 카파제 등 국내 축구를 경험한 선수들이 선발진에 자리했다. 카파제는 중앙 미드필더로, 제파로프는 공격...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호골을 터트리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는 손흥민(함부르크)을 비롯해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볼턴), 김보경(카디프시티), 이명주(포항) 등이 합류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옆구리 부상에 따른 재활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돼 김보경이 구자철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점쳐진다....
포항은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전반 29분 심동운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8분 황진성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36분 이명주가 배천석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그림 같은 감아차기를 시도해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포항은 전남전 승리로 4라운드까지 3승 1무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포항과 수원 등 상위권...
국내 선수들만으로 시즌을 치르는 포항은 홈팀 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이명주의 극적인 동점골로 비겼다. 서울은 홈에서 승점 1점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차지한 데얀과 몰리나가 각각 1골과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해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북 역시 3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이동국의 득점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서울은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개막전 경기에서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여 후반 경기 종료 7분 전까지 2-1로 리드했지만 막판 포항 이명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전반 초반 서로 몇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선제골은 서울의 몫이었다. 전반 29분 서울의 데얀은 몰리나의 코너킥을 헤딩 슛으로 마무리해...
오전 11시부터 체험마당과 음식마당에선 부럼깨기, 떡메치기, 콩 볶아먹기, 이명주 나누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활 만들어 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이 중 ‘부럼깨기’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공동마당에서 펼쳐지며, 가마솥에서 직접 콩을 볶아먹는 행사도 함께 진행돼 오가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이명주 LIG손해보험 상품업무총괄 전무는 “‘고객가치 1등 실현’이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 아래 고객과의 진솔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LIG희망서포터즈’를 출범시키게 됐다”며 “패널단을 통해 모아질 생생한 고객의 소리와 개선 아이디어가 향후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클래식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지휘자 성시연 씨와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연주, 세계 정상급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이명주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차이코프스키의‘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구노의 ‘나는 꿈 속에 사네’,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등 최고의 연주과 노래를 선사할...
심사위원장을 맡은 LIG손해보험 이명주 전무는 “보험 소비자의 니즈가 날이 갈수록 다변화되고 다양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틈새시장을 겨냥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모전이었다“고 평가하고, “보험상품 공모대회를 비롯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마련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기업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