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회장은 18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20분 가량 조문했다.
조문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난 박 회장은 “고인과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두세번 만난 일이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과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 사장과 노 사장은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명륜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약 20분간 조문했다.
노 사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조문 여부를 묻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 회장은 18일 오전 11시 15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도착해 약 20분간 조문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현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미리 마련된 차를 타고 장례식장을 떠났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사장들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등은 18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회장은 18일 오전 11시 15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 도착해 약 20분간 조문했다.
박 회장은 고인에 대해 “고인과 연배가 달라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게 말했다.
◇ [포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 일반인 조문
18일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CJ그룹 관계자들이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삼성그룹 상장사 순익 51% 급감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재벌닷컴이 발표한 상반기...
지난 14일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범 삼성가 오너 일가가 찾아 조문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서 생전에 삼성그룹과 애증의 세월을 보내고 세상을 떠난 뒤에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은 일견 씁쓸함을 자아냈다.
중국 베이징에서 별세한 이 명예회장의 유해는 17일 오후 항공편으로...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한 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등도 함께 한다. 혁신센터 방문 후에는 그룹차원의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 이재용,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아 지난 14일 별세한 큰아버지인 이 명예회장을 조문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