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30일까지 이마트몰 가공상품에 한해 구매 수량에 비례해 할인율이 높아지는 ‘오늘의 다다익선’ 행사도 있다.
SSG닷컴 라이브방송 '쓱라이브'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파격 특가를 내세운 '핫딜 라이브'를 방송한다. 다음 달 2일 뷰티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에 이어 3일 패션 브랜드 ‘에고이스트’, 4일은 리빙 브랜드 ‘소프라움’과 뷰티...
스타벅스코리아 실적이 연결로 인식될 경우, 이마트 연결영업이익 대폭 상승
박은경 삼성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민수와 방산, 두 마리 토끼잡기
1Q21 Review: 민수부문의 선전
민수부문 실적 호조 + 방산부문 성장 기대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한세예스24홀딩스
턴어라운드 지속
한세실업, 예스24, 한세드림 등 주요 자회사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업황...
이마트의 호실적이 급여 인상을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임직원은 상반기 성과급을 그 해 7월, 하반기 성과급을 이듬해 1월 수령한다. 지난해 거리두기에 따른 내식 수요 확대에 힘입어 이마트는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20조 원' 시대를 열어젖혔다.
반면 롯데쇼핑(백화점ㆍ할인점ㆍ슈퍼 등)과 현대백화점 임원은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가장 큰 폭으로...
바우처는 편의점 6곳(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이마트24)에서 7월 16일까지 쓸 수 있다. 기간 이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구매 품목은 제한된다. 도시락과 제철 과일, 흰 우유, 두유, 야채 샌드위치, 훈제계란, 김밥류 등 10개 식품군만 구매 가능하다 보니 가격대가 높고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비해 경쟁력이 높은 도시락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1조1800억 원) △우리은행(1조1800억 원) △이마트(6000억 원) △KB증권(5000억 원) △SK에너지(5000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5000억 원) △롯데카드(4900억 원) 등 순으로 발행됐다.
지난달 금융채 발행은 201건, 14조2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1조2025억 원(9.2%) 늘어난 규모다.
금융지주채 발행은 1조4100억 원(10건)으로...
이커머스에 밀려 대형마트가 고전하고 있다지만 이마트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과 대조된다. 2015년 영국 테스코그룹으로부터 7조 원대에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는 재매각이 난항을 겪자 돈이 되는 알짜 매장 부동산을 매각하는 자산 유동화 방식으로 자금회수에 나선 것이 매출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안산점, 대전 탄방점...
이마트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특수의 역기저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GS더프레시도 아쉬운 실적을 보였다. 올 1분기 GS리테일의 수퍼 부문 매출은 2985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3451억 원)과 비교해 13.5% 쪼그라들었다. 영업이익도 111억 원으로 53억 원 축소됐다. GS리테일 역시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와 지난해 부진점 20개를 정리했던 점을 부진의...
여기에 SSG닷컴과 이마트24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까지 더해지며 이마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3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까지 기존점의 힘을 실감한 이마트는 올해도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월계점, 신도림점 등 9곳의 점포...
연결기준 1조32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대형마트도 분위기는 마찬가지다. 이마트는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전문점 등을 합한 별도기준 순매출은 3조83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2% 올랐다. 다만 최근 점포 다이어트에 나선 롯데마트는 10.0% 떨어진 1조4760억 원의 매출을 보였다.
◇ 홈쇼핑, 모바일 강화로 체질 개선에 박차...
코스트코를 겨냥한 이마트 창고형 할인 사업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해 매출이 26.4% 늘었던 트레이더스는 올해 1분기에도 25%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목표로 제시했던 2022년 매출 4조 원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트레이더스 총매출은 2조8946억 원으로 직전년에 비해 23.9% 치솟았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 주가는 15만4000원(14일 기준)에 마감했다. 2018년 2월 1일 최고가 32만3500원의 절반 수준으로 실적에 비해 다소 아쉽다.
1분기 매출액은 5조9000억 원(전년 대비 +13%), 영업이익은 1232억 원(+154%), 영업이익률은 2.1% (+1.2%포인트 상승) 달성했다. 증권가 추정치에서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0% 상회한 실적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통한...
클래시스
이제는 해외 매출 성장에 주목할 시기
내수는 아쉬웠으나, 사상 최대 분기 수출 기록
나관준 NH투자증권
LG
최고가에 걸맞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1분기 Review: 연결자회사들 실적 강세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김동양 NH투자증권
이마트
실적보다 뉴스가 주가를 흔드는 시기
1Q21 실적 시장 기대 상회
별도법인(할인점, 트레이더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이마트에 대해 지난해 2분기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발생한 기저효과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21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할인점 그로서리(식품점) 전략, 전문점 구조조정에 따른 개선, 네이버와의 협력 등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남아있다"고...
이마트가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순매출액 5조 8958억 원 영업이익 1232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 154.4% 늘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8년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이마트가 총매출액 4조1972억 원, 영업이익 1130억 원을...
신세계·이마트를 등에 업은 SSG닷컴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53.3% 늘어난 1조2941억 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매출은 9.8% 개선됐고, 거래액도 14%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가파른 성장세다. 영업이익도 166억 원 개선됐다.
지지부진한 추격자 롯데온·11번가·인터파크
업계 상위권...
단기 실적을 올린 뒤 비싸게 팔아 치우는 일부 사모펀드의 행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에 ‘금융 자본주의 탐욕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14일 예정된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에서 MBK파트너스, 신세계(이마트), 롯데(롯데쇼핑), SK(SK텔레콤)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사모펀드인 MBK는...
2021년 실적 성장
금호고속 유스퀘어 매각/개발 예상 - 보증금 5279억 원 반환 가능
동사 보유 이마트, 주차장 부지 복합쇼핑몰 개발 본격화 기대
양형모 DS투자증권
강원랜드
국내 코로나 상황 호전시, 가장 빠른 실적회복 기대
1Q21 Review
국내 코로나 상황 호전시, 가장 빠른 실적회복 기대
박성호 유안타증권
휴젤
1Q21 Review: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액 638억원...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류 구매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20~30대 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8% 늘었다. 반면,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53%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며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마트 전체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47% 늘었다.
한편, 이마트는 와인장터 대표 상품으로 ‘페리에주에 그랑브뤼(750ml, 프랑스)’를 정상가...
이마트는 자체 스튜디오를 갖추고 자체 라방 ‘SSG라이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마쳤고, 홈플러스도 벤틀리를 파는가 하면 SBS미디어넷와 협업해 인기 연예인을 출연시키는 등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다.
최근에는 특별 방송이나 일회성 방송을 통해 등장하던 인기 연예인에게 고정 코너를 맡기고 스토리를 입힌 예능형 라방도 등장하며...
국내 화장품 업체 실적 역시 회복세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지난 1분기 1조130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올랐고, LG생활건강도 2조367억 원으로 7.4% 뛰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선물 수요로 화장품 판매가 높지만, 최근에는 외출이 잦아지면서 화장품이 더 잘 팔리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이후에 치솟을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에 신경 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