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한국 전시장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개막 첫날인 27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 설치된 한국 기업 전시관에 관람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내달 2일까지 열리는 MWC23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만큼 글로벌 통신사와 IT기업이 대거 참석해 5세대(5G)·6G 이동통신과...
BC카드는 다음 달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MWC) 2023’에 참여해 모바일 기반 국가간 결제망(N2N)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MWC에 참여하고 있는 BC카드는 ‘디지코 KT그룹’과 협업해 KT부스 내 전시장을 운영한다. 2014년, 2015년에 이어...
㈜두산 전자BG는 모바일 기기, 이동통신 장비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G 안테나 모듈 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맥스컨트롤’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으며, 지난해 CES에서는 5G이동통신을 활용해 980km 떨어진 곳에 있는 콤팩트 트랙로더를...
초소형·경량화 통신모듈 ‘Gen3’도 선보인다.
DT30X는 일체형 수소드론으로, 기존 제품 대비 기체 사이즈를 축소했으며, 비행 효율이 높고, 방수, 방진 등 내구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국산화를 완료하고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소 UGV는 협력사 BTE와 공동개발 중인 제품으로, DMI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이 적용된 무인이동로봇이다....
한편 갤럭시 북 시리즈는 그동안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산업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선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공개 시점을 앞당겨 갤럭시 북 3를 언팩에서 공개했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북 3 울트라 △갤럭시 북3 프로 360 △갤럭시 북3 프로 △갤럭시 북3 360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지난 2월 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2에서 한 부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 기기가 요즘 화두”라며 “삼성전자도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과거 VR기기를 출시했었던 만큼 현재 XR 헤드셋 시장의 성장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보니 주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월 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2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기기가 요즘 화두”라면서 “삼성전자도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선 현재 출시된 갤럭시 워치로도 스마트폰 원격 촬영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초점을 변경하는 기술을 적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GSMA 이사회에는 KT 외에도 AT&T, Verizon, Vodafone Group, Telefonica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포함됐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KT는 2024년까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KT는 지난 2003년부터 약 20여년간 GSMA에서 활동하게 됐다. KT는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전시 참여, GSMA 기술·전략·정책 그룹...
이외에도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패키지용 CCL △서버, 통신 기지국 등에 사용되는 유무선 통신 장비용 CCL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에 주로 활용되는 연성 CCL(FCCL) 등이 전시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개발한 저손실용 CCL과 레진코팅동박(RCC) 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두산 유승우 전자BG장은 “이번 전시회는 두산...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과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 자리를 통해 이탈리아 파트너사 및 한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동차 내부 공간 디자인’이라는 제한된 개념에서 벗어나 ‘이동하는 공간’이자...
앞서 지난 2월 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도 “메타버스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선행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에서 메타버스 활용 방안과 자체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부회장 직속으로 신사업...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존에는 미래형 통합단말기가 전시된다. 이동 통신은 물론 무전기 등 단말기 간 직접 통신이 가능해 기지국 인프라가 없는 지역에서도 통신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저궤도 통신위성과의 연동을 통해 초공간ㆍ초연결 지휘통제통신 수단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에어 디펜스(Air Defense)존에서는 지난 1월 국내 방산 역사상...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각자 특화된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한다.
우선 SK텔레콤은 월드 IT쇼 2022에 참가해 첨단 ICT 기술을 선보인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꾸린 870㎡ 규모의 전시관에 AI, 메타버스, UAM 등 ICT 기술과 혁신적인 ESG 서비스 등 볼거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AI의 핵심이...
지난달 말 한 부회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메타버스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 신사업과 인수·합병(M&A) 등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인수합병 계획이 있느냐”는 한 주주의 질문에 한 부회장은 “대내외 불확실한 상황 등으로...
대형 로봇팔 '4D 메타버스' 2시간 대기할 정도로 인기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메타버스를 앞세워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3년만에 MWC 무대에 복귀한 SKT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에 전시관을 열고 메타버스와 AI, UAM(도심항공교통) 등 빅테크를 통한...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이 CES에 이어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업계에선 TV 개발 전문가인 한 부회장이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MWC를 참관하는 것을 두고 DX 부문장으로서의 융합 행보라고 분석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를...
임 장관은 전시회 기간 중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퀄컴, 노키아 등 주요 기업을 방문해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한다. 또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일에는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메타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악 체결이 예정돼 있다. 특히 MWC 참관 기간 동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