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전자는 올해 5G 서비스가 시작되는 한국,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주요 이동통신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5G 스마트폰을 상반기 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5G 스마트폰 공급을 비롯해 5G 관련 기술 개발...
네이버는 △로봇팔 ‘앰비덱스’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 로봇’ △실내용 증강현실(AR) 길찾기 기술을 적용한 로봇 ‘어라운드G’를 전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로봇은 얼굴과 몸체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정보를 표현하는 스타일 로봇이 많다. 이런 로봇이 만들기가 쉽다”며 “일본에서는 두 발로 뛰어다니는 로봇도 있다. 미래에는...
막 내린 CES 2019…‘음성인식 AI’는 차별화 아닌 필수
11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의 화두는 역시 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이었다. 다만, 지난해 CES나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은 없었다. 상향평준화 때문...
◇납세자연맹, 더 정확하고 강력해진 ‘연봉탐색기 2019’ 오픈
본인의...
11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의 화두는 역시 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이었다.
다만, 지난해 CES나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은 없었다. 상향평준화 때문이다.
반면 기업들의 업종을 뛰어넘는 횡종연합 파트너십이 활발해지며 모빌리티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주도권을 잡기 위한...
미국은 통신망 도달 범위 한계, 이동 시 방송 신호 수신 불가 등으로 그동안 차량 내 미디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박 사장은 이 플랫폼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인 ‘NAB 쇼 2019’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상용화를 추진한다.
박 사장은 “미디어와 모빌리티는 5G 시대 들어 혁신적 변화를 맞이할 핵심 사업 분야”라며...
반도체, 통신 업종 간에 활발한 파트너십이 맺어지며 5G·인공지능(AI)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신망 도달 범위 한계, 이동 시 방송 신호 수신 불가 등으로 그동안 차량 내 미디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으로 자사의 미디어 기술, 저지연 데이터 송·수신 기술 등이 미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올해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인...
도로 CCTV로 찍힌 실시간 화면이 통신을 통해 차량에 그대로 전송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뉴 빅스비’로 집 안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한 ‘디지털 콕핏’을 통해 이같은 미래 모습을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Digital...
국내 IT·전자업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해 1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9’에서 5G 이동통신으로 가능해질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된 디지털 콕핏 등을 선보이며 집·사무실·차량 등 각각의 공간은 물론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일상의 경험을 이어 주는 서비스를 강조한다.
LG전자가...
로봇팔 ‘앰비덱스’와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 로봇’이 포함됐으며 실내용 증강현실(AR) 길찾기 기술을 적용한 로봇 ‘어라운드G’도 선보인다.
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카메라만으로 운전을 보조하는 ‘ADAS CAM“과 자율주행용 고정밀 지도 ’하이브리드 HD 맵‘, 자동차용 3차원 AR 헤드업디스플레이 ’어헤드‘ 등 모빌리티 제품도...
현재 한국과 미국의 5G 상용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지국과 IoT 지원기기를 비롯, 작년 12월 선보인 스마트폰 형태 단말까지 전시해 5G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강조한다. 5G 이동통신으로 가능해질 미래 스마트 시티·스마트 팜·스마트 팩토리 등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삼성전자, 네이버, 구글, 퀄컴, 파나소닉 등을 방문해 5G 디바이스 출시 등 로드맵을 공유한다. 또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혼다 등 자율주행 분야 기업을 방문해 자율주행과 연계한 이동통신사의 사업모델을 찾는다. KT는 황창규 회장이 이번 CES에 불참하는 가운데,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부스를 차린다. 2016년 취임 이후 매년 CES 출장길에 올랐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에서 자사 5G 역량 알리기에 전념한다. 박 사장은 국내외 주요 ICT 기업들과 자사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 체재 강화에도 나선다.
SK텔레콤에 이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40여 명의 임원진을 꾸려 현장을...
부품들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여기에 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첨단 부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스마트 부품으로는 LG이노텍이 차세대 자동차용으로 최근 개발한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과 같은 최신 부품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C-V2X 모듈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초고속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사물 간에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美 인증기관이 참여하는 국제세미나는 △국내외 인증체계 △표준ㆍ산업동향 △간담회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행사장 로비에서는 전시회가 열려 제품을 홍보하거나 대중소ㆍ벤처기업과의 미팅 등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실도로에서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구현 성능 확인을 위한 이동식 시험환경 차량의 시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최근 방위사업청의 기술성숙도 평가에 합격한 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도 전시한다. 잠수함 동력원과 주요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이다. 기존 납축전지 대비 에너지 집적도, 배터리 수명, 효율성 면에서 월등하다.
이밖에 △군 통신망에 특화된 분산형 이동기지국 ‘DMC-LTE’ △차량탑재형 이동기지국 시스템인...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전담 조직을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 CEO들은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재 영입을 서두르면서 관련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블록체인은 파편화된 정보를 덩어리로 만들어...
이외에도 삼성디스플에는 전시회에서 △해상도 Dual QHD로 업그레이드된 32:9 화면비의 49인치 제품 △UHD 해상도의 31.5인치 커브드 제품 △곡률 반경 1000R(1000mm의 반지름을 가진 원의 휘어진 정도)과 주사율 144Hz로 몰입감과 생동감을 극대화한 23.6인치 제품 등을 공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5G 통신과 8K 해상도의 상용화는...
방산 전시회로서 매년 미국, 독일, 영국, 이스라엘 등 전세계 650여개 주요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한국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418㎡)를 마련한 한화는 ‘지상군의 첨단화에 기여하는 Total Defense Solution’을 콘셉트로 △정밀타격 △차세대 전투차량 △차세대 군 통신망 △대공방어 4가지 분야의 핵심역량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A(모바일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 2018’은 5G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들이 공개됐다. KT·노키아·버라이즌 등 글로벌 IT 업체들은 5G 상용화를 6개월 앞두고 AR, VR를 접목한 최첨단 서비스를 대거 전시했다. 5G 상용화를 선도해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