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라온피플의 AI 트래킹 기법을 적용해 스마트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이동정보를 파악하고 행동 분석에 따른 경고 및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행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쿨존과 실버존에서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명을 보호한다는 것.
이 밖에 라온로드는 AI 기술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정부가...
30일 서울시청서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 무관용 원칙 대응”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하철 탑승 시위에 관해 ‘무관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장연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예측하지...
약자동행지수는 생계·주거·교육·의료 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약자의 생활보장’과 ‘약자의 계층 이동성’을 측정한 기준이다. 세부적으로 4대 분야(생계·주거·교육·의료) 관련해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나온 수치를 토대로 종합적인 지수를 산정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생계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추정인구 대비 실제 수급받는 비율을 새로운...
그러면서 “지난해 통합위는 대·중소기업 상생과 장애인 이동 편의, 극단적 평등정치 극복까지 당면한 사회갈등 해결에 진전을 이뤘다”며 “거대담론 위주 탁상공론을 벗어나 통합의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주제에 대해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제가 직접 현장 목소리를...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콜택시의 서비스 수준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구입비를 지원해왔으나 운영비용 및 기준은 시‧군이 전담해 거주지역별 이용시간과 운행범위...
현재 강일1지구 등 고덕동 시민들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환승(5호선 고덕역~8호선 천호역~9호선 석촌역)하는 불편이 있었다.
4단계가 개통되면 버스 이용이나 환승 없이 9호선을 직접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개 신설역사는...
법원은 강제조정안에서 공사는 2024년까지 1역사 1동선(교통약자가 도움 없이 외부에서 지하철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이 갖춰지지 않은 19개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전장연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중단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전장연이 시위로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 원을 공사에 지급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열악한 거주 여건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그리고 이동권이 제약되는 장애인, 노인 등 교통 약자들에게 교통 인프라의 혜택이 골고루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면적을 확대하고 품질을 혁신해 질적으로 향상해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법과 불공정을 뿌리 뽑겠습니다.
지금까지 화물연대와...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저감 실천과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닥사에 따르면, 현재 취득가격을 입증하지 못한 투자자는 취득원가를 0원으로 간주하고, 거래소 간 취득원가 공유는 이동평균가격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런데 이동평균가격의 특성상 과거 취득가격을 수정하게 될 경우 그 이후의 모든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거 취득원가 수정의 소급 적용을 인정할 경우 세액 산출의 안정성이 크게 훼손되고, 소급 적용을 인정...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위'는 장애인콜택시 끊김 방지 등 개별이동수단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중소기업 상생 특위'는 혁신기술·기업 생태계 조성 등 참여 경제주체들이 강자-약자의 대립 구조가 아닌 다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제시했다. 또 '팬덤과 민주주의 특위'는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팩트체킹 및 법·제도적 개선 등...
Teslow 시스템은 Test&Slow의 약자로 현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이 일단 정지해 브레이크 상태확인 후 서행하는 것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Touch And Check 시스템은 어린이 주차 차량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현장 내 이동통로에서 교행 전 좌우 확인, 개폐 시 일단정지, 차량 정지 후 보행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철근캡 대신 U형...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모회사인 라온피플의 AI 트래킹 기법을 적용해 정확한 보행자 이동 정보를 파악하고, 행동 분석에 따라 이동 및 경고 등의 음성 안내는 물론 보행신호까지 자동으로 연장하는 복합 기능 서비스를 구현했다.
여기에 영상분석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향후 교통정책 개선 및 발전에 활용하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데이터 제공 등 교통사고...
서 구청장은 "송파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3개 노선을 운행하는 총 9대 마을버스 중 신형 5대를 저상버스로 도입했다"며 "안전을 우선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2019년부터 마을버스 노선 신설 사업에 착수해 7개 노선을 개발하고 의견 수렴과 노선 심의를 거쳐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3개 노선을 최종 승인받았다.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동참지난 20년 동안 총 성금 3590억 원 기탁해교통약자이동편의 및 인재 육성 등에 쓰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저에는 수도권 과밀에 기인한 지방 청년들의 진학·취업기 지역이동, 그에 따른 주거비용 증가와 처분가능소득 감소, 부모·가족과 물리적 거리 증가 등이 깔려있다.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부모급여를 도입한단 건 진짜 문제를 가리는 연막이다.
한편으론 부모급여 도입이 오히려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든다.
어린이집 0세반 정원은...
김한길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이후 5개월 동안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팬덤과 민주주의, 대-중소기업 상생 등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왔다”며 “그 논의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두 가지 큰 주제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위에 따르면 해를 넘기기 전 김 위원장이 각 특위 성과를...
모두의 드리블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한 K리그의 이동 약자에 대한 접근 환경 개선 사업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 사업 중 하나다. 팬들이 직접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참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 K리그 구단과 축구팬이 함께한 ‘탄소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그린...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은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민원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동휠체어 연습장 조성으로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