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동노동자들은 대표적인 노동 약자로 콜대기 시간이 휴식의 전부이지만 이마저도 마땅히 쉴 곳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야외에서 버텨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동노동자들이 짧은 시간이라도 따뜻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운영을 통해 건강권과 휴식권을 지켜주겠다”고 밝혔다.
‘똑똑한 정부 구역’에선 장애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이동 자유를 전국적으로 보장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특장차, 바우처택시 등 호출) 플랫폼’, ‘양자 AI 카메라’로 연령별, 성별 행동 분석, 보안 기능을 제공해 범죄예방, 취약계층지원 등의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사회 구역’에선 재난위기에도 이용 가능한...
이중 국무조정실은 서민 불편·부담을 해소하고 경제활동 기회를 보장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규제혁파 과제 50건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해외여행자 향수 면세한도가 100㎖로 상향된다. 향수는 1979년부터 기본 면세한도(800달러)와 달리 별도로 60㎖ 한도가 적용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상반기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사)착한기술융합사회의 ‘착한 기술 앱’과 제휴를 맺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착한기술융합사회(GTCS)는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융합기술 정책과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이들이 론칭한...
세부 사업으로는 △가계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 △신협 어부바 멘토링 △온세상 나눔캠페인 △신협의 찾아가는 의료봉사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증진 등이 있다.
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의 경우,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추진해왔다.
이 대출은 2019년 6월...
당국에 "사회적 약자들이 국가가 지향하는 가치와 국민 보호에서 외면당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소방의 날 기념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소방 조직이 세계 최고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차세대 첨단 소방시스템 구축, 전기차 화재사고 대응 이동식 소화 수조 확대...
또한 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시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시험 당일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 공무원...
재단의 디지털 정책연구, 디지털 약자 역량강화 교육, AI·빅데이터 서비스 연구개발,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지원 등은 시가 이미 하고 있거나 추진 중인 사업과 유사하다. 디지털재단은 서울시로부터 연간 약 80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더 심각한 건 내용 그 자체다. 재단은 연간 예산 7억 원을 들여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을 운영하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번 차량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이다. 기증한 차량은 서울시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아이오닉 5는 특장차 전문기업 ‘창림모아츠’와 협업해 제작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설명회를 열고 “어려운 상황에서 불구하고 단단한 계층이동 사다리를 놓고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도시 구현’, 도시 공간·관광 혁신을 통한 ‘매력 서울’을 만드는 데도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민선 8기...
앞으로 총 74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약자이동지원, 수요응답 미니셔틀, 도로유지 관리,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등 Lv.4 이상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의 통합적 실증과 공공, 민간, 이용자 간 파트너십을 통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의 시범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안으로 화성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6월 기반공사에 착수하고...
국무총리상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등 이동 불편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3위) 및 경제(1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남 목포시에 돌아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수상 도시와 유공자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께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들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탁 보호하는 ‘우리 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펫위탁소는 동물위탁관리업 영업 등록을 한 전문 위탁업체에서 동물의 특성에 맞춰 위탁관리를 제공한다.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이 장시간 이동하는 스트레스와 혼자 남겨지는 분리불안...
시는 적용시간 확대를 요청하는 시민 의견, 교통약자이동시간 및 안전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승차 적용시간을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1~8호선(서울교통공사 운영구간) 및 9호선 구간에만 적용돼 발생했던 시민 불편을 줄이고 시민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 관할 민자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및 신림선에도 ‘15분...
끝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강화 차고지에서는 센터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섬세하고 편안한 이용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감사 전략에 대한 연찬회를 갖고 주요...
현대차·기아는 교통약자 도보 이동 보조 내비게이션 솔루션 개발을 위해 맵서스, 에일리틱스 등 스타트업과 협업도 진행한다.
홍콩의 실내 매핑 업체인 맵서스는 인에이블링 빌리지의 디지털 매핑 및 내비게이션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싱가포르의 비디오 인공지능(AI) 분석 업체인 에일리틱스는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이동 경로 내 장애물 정보를 제공한다.
김혜영...
이후 뉴욕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도시 ‘뉴헤이븐’으로 이동, 세계적 명문대인 예일대학교를 방문한다. 피터 샐러비(Peter Salovey) 총장과 면담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주제로 예일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오 시장은 22일 세계 금융중심지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 증권거래소를 찾아 서울을 금융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이어 열린 본선에서는 이동 약자들을 위한 길 찾기 안내 서비스 ‘Walk Everywhere’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자폐 스펙트럼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훈련 보조 서비스 ‘부기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댄스 서비스 ‘다함께 트위스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SKT는 수상팀에 대상 4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서울 관악구가 이동 약자의 안전한 전동보장구 작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이동 약자의 이동 수단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별도의 면허나 교육 수료 없이 누구나 운행할 수 있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