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돕게 될 특장차는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기아 경차 레이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휠체어 슬로프 등을 갖춰 손쉬운 이동을 돕는다.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와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현대자동차그룹ㆍ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전달하는 ‘이동 약자 모빌리티 지원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민간ㆍ기업의 후원ㆍ결연자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후원 결연사업’의 일환이다....
셔틀을 이용한 교통약자이동 지원, 일정 구간별 물류, 청소 차량 운영 등 도시 안전 및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관련 사업 발굴,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한종국 사업부문 이사는 “당사의 강점인 지도 빅데이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코액터스 외에도 여성ㆍ아동ㆍ고령자 등 이동 약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파파모빌리티와 프리미엄 승합 택시인 진모빌리티도 임시 택시운전자격 운영을 승인받았다.
공유주방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네오푸드시스템'도 경북 구미에 문을 연다.
여러 사업자가 1개 주방을 공유하는 공유주방 샌드박스 승인은 이번이 8번째다. 지방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오푸드시스템의...
2005년 장애인 이동권을 법률로 명시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대중교통과 길거리, 골목 등 우리 사회 곳곳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막고 있다.
서울 22개 지하철역은 아직 장애인이 혼자 힘으로 이용할 수 없다.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지상부터 승차장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1역 1동선'을 갖추지...
이번 전달식은 중부발전 노·사가 공동으로 1억5000만 원의 재원을 조성해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익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사회복지시설 5곳에 친환경차 2대와 승합차 3대를 기증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번에 기부한 희망차량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이동 편익 제공 등...
정부는 서울 상암 등 6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 실증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개시하고 자율주행 대형버스 개발, 교통약자이동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등 7대 핵심 공공서비스 개발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올해 5월까지 수립하고 부처별 자율주행 데이터 연계를 통한 서비스개발 지원 및...
예컨대, 정부는 교통약자를 위한 셔틀, 청소차, 순찰차에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하고 민간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택배, 이동식 가게, 물류, 차량 공유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유 센터장은 "민간과 공공, 자동차와 ICT 기업, 서비스 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가 공생하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이...
이날 심의위에서는 △이웃 간 유휴차량 대여중개 플랫폼 △이동약자 맞춤 병원동행 서비스 △가족형 오락센터 내 포인트 보상형 아케이드 게임 서비스 등 총 7건이 승인됐다.
심의위는 "유휴차량 공유를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 거주민의 이동권 확대, 대중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가 기대되고, 소규모 대여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또 힐빙케어, 메이븐플러스ㆍ네츠모빌리티는 특수개조 차량을 이용해 유상으로 이동 약자를 병원으로 운송하고 병원 내 동행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각각 신청해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에서 신청기업의 이동 약자 맞춤 특수개조 차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부여받았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78건의...
반면 2심은 “교통사업자는 장애인이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정당한 편의로서 교통약자용 좌석을 설치할 의무가 있다”며 A 씨 손을 들어줬다.
2심은 B 사가 휠체어 승강설비가 설치된 버스에 규정된 휠체어 전용공간을 확보하지 않은 것은 장애인차별금지법상 장애인 차별행위에...
서울광장의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등의 근거가 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졌던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포함됐다.
서울시교육청 조례 가운데 주민 청구로 제정된 첫 조례인 학생 인권 조례, 버스 준공영제의 토대가 된 시내버스...
DGB이동점포는 DGB무빙뱅크, 포터블 DGB로 구성해 영업점마케팅, 영업사각지대, 점포효율화점, 스포츠마케팅 지원 등 아웃바운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립희망원’을 매월 방문해 외부 출입이 쉽지 않은 금융 약자들에게 은행지점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모든 금융 업무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해주고 있다.
또 지역화폐 발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부터 장애인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지능정보기술로 해결하는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실증사업으로, 매년 전년도 과제 중 우수과제(2개)의 확산을 지원하고 당해 연도 신규 과제 4개를 공모한다.
올해 추진할 4개...
또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의 통행량이 많아 위험한 구간은 PM 도로를 별도로 설치하고 연석 등으로 차도ㆍ보도를 물리적으로 분리한다. 바퀴가 작은 PM이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로 접속부 경계석의 턱을 없애고 원만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곡선부(커브길)의 회전반경도 크게 바꾼다.
아울러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 등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계획해 30㎞/h...
불평등의 동학(動學)이 엄존하는 현실에서 사회적 약자의 죽음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이 죽음들 앞에서 분노하고, 무력감과 수치심에 빠진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이 죽음의 무기력한 방관자이자 미필적 고의의 가해자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기의 사냥터에서 무죄한 죽음을 외면하고 사냥에 전념한다. 영혼을 끌어 모아 아파트를 사들이고, 빚을 내서 주식을...
세계의 지도자 여러분, 한국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의 도전을 받게 되었을 때, 사회적 약자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포용’의 정신을 해결의 이정표로 삼았습니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신속한 검사와 격리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고, 마스크가 부족했을 때 마스크 5부제로 전 국민 모두가 공평하게 필요한 만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이...
아울러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6개소(세종, 서울 대구 등)에서 순환셔틀, 로봇택시, 공항픽업 등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 자율주행 공유차 등 7대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개발, 올해 실증을 추진한다.
시스템반도체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올해와 내년 3638명을 공급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제품 중심의 신(新)의료제품...
이 때문에 주로 순경, 경사 등 막내급이 보직을 맡고 1년 만에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 청장은 "다시는 그런 일(정인이 사건)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사과문 등을 통해 약속드렸듯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TF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체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자율주행차는 건물에서부터 상암1공영주차장까지 약 800m 거리를 5분간 이동한다. 지정받은 주차공간에 후진 주차해 자리를 잡고 시동을 끈다. 운전자의 모바일 앱에서는 주차 완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뜬다.
내달 일반 시민 대상으로 실증
이날 시연은 한 번쯤 꿈꿔본 ‘나만의 AI 운전기사’가 현실화됐음을 보여줬다. 일종의 ‘자율 대리주차’ 기술이 완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