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생당에서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 중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은 미래통합당에,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 집계에 포함했다.
500억 원 이상의 자산가는 3명이다.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이 2311억4449만 원, 김세연ㆍ박덕흠 의원이 각각 853억3410만3000원, 550억8502만4000원이다.
이들을 집계에...
11일 미래통합당 이동섭 의원이 대리게임 논란에 대해 사과한 류호정 후보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자신의 SNS에 발표했다.
앞서 전날 류호정 후보는 2014년경 남자친구 강모씨에게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계정을 맡겨 등급을 올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자 "매우 잘못된 일이다"고 사과했다. 이른바 랭킹을 대신 올려주는...
류호정 예비후보는 즉각 사과했지만, 이동섭 미래통합당 의원은 사퇴만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길이라고 응수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류호정 예비후보의 일명 ‘대리 게임’ 논란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 대리 게임은 온라인상에서 비윤리적인 문제로...
앞서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가운데 김중로 의원과 이동섭 의원도 통합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ㆍ청원, 신용현 의원은 대전 유성을 지역에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왔다. 김삼화 의원은 이전까지 소속 당시 서울 강남병에서 지역구를 다졌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실용 정치ㆍ중도정치를 뿌리 내려...
그간 독자노선을 이어가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지만 '안철수계'로 꼽히는 김중로·이동섭 의원이 최근 통합당에 합류하고 국민의당 내에서도 통합당과의 선거연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김 위원장과 만나 통합을 논의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안 대표는 안철수계 인사들의 이탈에 대해 "현역 의원들도 있고 지역위원장들도 있지만 제가...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인데요.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국민의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구 의원인 김동철·박주선·주승용·권은희 의원도 조만간 탈당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의료진의 수준이 세계최고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도 힙을 합쳐서 대응하면 국민들을 잘 보호할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의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안철수 전 대표측에서는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신용현 의원, 김삼화 의원 등이 참석했다.
7개 시·도 책임자에는 서울 김삼화 의원, 경기 이동섭 의원, 인천 최원식 전 의원, 대전 신용현 의원, 충북 김수민 의원, 세종 김중로 의원, 광주 권은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논의…반대 56.1% vs 찬성 39.3%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3절 특별사면이나 형집행정지를 하자는 정치권 일각의 논의를 부정적으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한표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임시 국회 일정을 논의했다.
윤 원내수석은 회동 후 기자들에게 "2월 내 임시국회를 개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회기는 30일로 정상적으로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서울은 김삼화 의원이, 경기에서는 이동섭 의원이, 인천은 최원식 전 의원이 창당 작업을 추진한다. 또 대전은 신용현 의원이, 충북에서 김수민 의원이, 세종은 김중로 의원이, 광주에서 권은희 의원이 창당 책임자로 선정됐다. 창당을 위해서는 중앙당과 시ㆍ도당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준비 작업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당에서는 기존 정당과 차별성을...
이날 창당 비전 발표에는 바른미래당 소속 권은희, 김상화, 김중로,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의원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지지자 등이 참여했다.
안 전 의원이 4년 전 총선 당시 일으킨 이른바 '녹색 돌풍'을 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안팎의 의구심도 크다. 안 전 의원의 국민의당 창당 당시에는 '안철수'라는 브랜드와 호남권을...
안 전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김중로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이찬열 △임재훈 △최도자 등 의원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전원 참석했으며 당권파 의원도 상당수 자리했다. 채이배 의원은 오찬 직전 잠시 얼굴을 비춘 뒤 곧바로 자리를 떴다....
문 의장과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6시 개의가 예상되는 본회의를 앞두고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임시국회 회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야는 정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표결한 본회의 개의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그러면서 임 사무총장은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이 일주일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가 일주일 동안 원내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는 안철수계 의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향후 바른미래당의 진로와 관련해서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3의 중도개혁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 내외 세력은 말할 것도...
한민수 국회 대변인에 따르면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과 회동한 자리에서 "설 명절 전 민생 및 개혁법안 숙제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국민께 선물을 내놓을 때"라고 촉구했다.
문 의장은 "177건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대해 한국당이 신청을 철회하고 즉시 합의 처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