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 임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규태 중견련 전무,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홍건기 은행연합회 상무. (사진제공= 대한상의)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상의, 전경련, 중기중앙회, 무협, 경총, 중견련, 상장회사협의회 등 7개 경제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해 법안 통과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 임원들이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대한상의)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은 7개 단체를 대표해 기자회견을 하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느냐 과거 일본처럼 심각한 침체를 겪을 것이냐를 좌우할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노동개혁 5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특히 그는 “이번 12월 임시국회에서 이들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께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015년을 ‘다사다난’(多事多難) 한 해라고 회고했다. 이 부회장은 “여러가지 사건도 많고 어려움과 탈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돌아보면 FTA로 세계 3위의 경제영토를 구축했고, 세계 6위의 수출강국, 사상 최고 국가신용등급 획득 등 이뤄낸 성과도 적지 않다”며 “내년 한해 기업과 국민, 정부, 국회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하나의...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3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경제5단체 부회장과 업종별단체 부회장들이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찾아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한때 아시아의 호랑이로 불렸던 한국경제가 최근 들어 ‘한겨울의 호랑이’, ‘혼을 잃은 호랑이’로 전락했다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노동개혁입법촉구를 위한 경제5단체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경제 5단체장들은 국회에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법ㆍ파견근로자보호법 등 노동개혁 5개 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 등을 들었다.
이동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FTA로 세계 3위의 경제영토를 구축했고 수출은 세계 6위로 1계단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우리사회 각 경제주체들이 좀 더 긴 호흡으로 경제혁신에 힘을 모은다면 선진경제라는 미래가 눈앞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 37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재찬 위원장 취임 이후 공정한 거래 촉진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이...
5개국의 10대 수입 품목 가운데 9개 품목에서 한·중·일이 겹치고 중국이 아세안 내 화교세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3국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은 "AEC 출범으로 역내 교역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아세안이 제조업 기지에 멈추지 않고 소비시장으로서 매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8회 기업가정신주간 개회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함께하는 도전과 혁신! 나눌수록 커지는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에선 창업 열정 토크콘서트, 산업융합 컨퍼런스 및 2015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과 대·중소기업...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저성장, 저소비 등으로 대표되는 지금의 뉴노멀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기업가정신”이라며 “위축되어 가는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품질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실현한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진대회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수상기업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이상길 ㈜성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상길 대표이사는 지난 35년간 용접, 소성가공 등 국내 중소기업의 뿌리기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외투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고 싶어도 지역별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고, 그만큼 투자결정에 지연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외투환경지도의 의미는 지자체별 외투기업 지원환경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한국에 투자하려는 외투기업에게 투자대상지역 선정에 도움을 주고, 외국인투자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제조업 성장을 이끌어온 각 분야별 최고의 대기업 출신 자문위원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며 “그동안 기업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신 분들인 만큼 농수산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식품 기업의 경영문제를 내부의 힘만으로...
이를 두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양국 간 새로운 민간 협력 채널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포럼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166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