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는 캠페인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 △여성용 위생용품이 필요한 아동 △이동권이 필요한 장애 아동 등이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만들기’ 이벤트는 도시락, 죽, 비타민, 영양 간식, 여성용품 등 총 16개 항목 중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박스로 만들어보는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은 매칭그랜트 이벤트로, 멤버사 기부품으로 구성한...
SK행복나눔재단이 장애 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벤처와 함께 제작한 ‘대학 캠퍼스 장애 접근성 지도’를 공식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접근성 지도는 SK행복나눔재단과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벤처 ‘엔젤스윙’이 함께 구축한 온라인 지도다. 학교 캠퍼스 내 건물 출입구를 찾지...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역교통체계도 개편한다. 100원 택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벽오지 버스노선 조정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적자항로 및 1일 생활권 구축항로 운영비 지원을 통한 항로단절 예방, 노후선박의 신규선박으로의 조기 대체 등 도서지역 교통망을 확충한다.
등의 문화집회시설과 국가 또는 지자체 청사 및 관광휴게시설의 휴게소에 ‘임산부 등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 또 1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경보 및 피난설비’설치를 받드시 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 등의 이동권 및 접근성 보장을 통한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건축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이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 벤처와 함께 학교 내 장애 학생들의 이동권ㆍ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애 접근성 온라인 지도’ 제작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과 함께 MOU에 참여하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목표로 운영중인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 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슬라이딩 시트, 휠체어 크레인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에게는 ‘카니발...
‘초록여행’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유류비도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성남 총 5권역에서 13대의 차량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는 2014년 공모전에서 수상 후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사회에 적용됐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했다.
시제품으로 효과가 검증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프로젝트의 팀에 시상하는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화재현장 인명구조를 위해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한 ‘이그니스’팀이 수상했다. 이그니스팀은 인명구조에...
2014년 사회에 보급돼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수여하는 임팩트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교통 약자를 위한 버스 탑승 솔루션인 ‘마이 버스(MY BUS)’를 개발한 ‘손길’팀은 교통 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마이 버스는 버스의 도착 여부와 출입문 위치를 알 수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 약자가 버스기사와 소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1일권· 1주권·1개월권 등 사용기간의 선택폭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지하철·버스뿐 아니라 대중교통과 연계된 환승 공용주차장 주차비도 대폭 할인해주는 혜택을 포함하기로 했다.
그는 농산어촌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100원 택시', '행복택시'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도 밝혔다.
유가족협의회는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권영빈 변호사·해양선박관련 민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동권 씨를 추천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자체적으로 결정한 '조사개시일'부터 최장 10개월을 활동할 수 있다.
조사위는 자료 및 물건의 제출 명령, 동행명령, 참고인 등 조사, 고발 및 수사요청, 감사원 감사요구 등을...
윤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촉진해 이동권을 보장해야 할 지자체가 장애인 편의 시설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건 장애인 인권을 보장할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중 주출입구 접근로와 주출입구 높이차이를 없앨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사회공헌 일자리를 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상생형 복지‧일자리' 사업이다.
도우미 참여 어르신은 25개 자치구와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하루 3시간씩 월 30시간을 활동하고 22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들은 개찰구 근처...
내년 9월부터는 표지 부착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단속에 나선다.
조세연 서울시 장애인 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이라도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이 탑승하는 경우에 만 주차할 수 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벽지노선 지역 주민이 철도가 아니면 이동하기 어려워 생명권과 이동권 차원에서 정부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도로가 사통팔달 뚫려 있는 요즘에는 벽지노선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벽지노선에 들어간 비용을 보전해 주다 보니 비용이 많이 들수록, 표가 안 팔릴수록 유리한 상황”이라며 “코레일이 사업을 못하겠으면...
이 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환경은 경사로를 도입하거나 문턱을 없애 이동권을 확보했다. 또한 화장실과 침실 등에 보조손잡이를 설치해 낙상 위험도 줄였다.
싱크대나 책상 등 가구 높이를 장애인에 맞춰 제작하는 등 기부자 관점이 아닌 수혜자의 필요에 맞춘 사회공헌 사업으로도 의미가 깊다는 평이 나온다.
이 밖에 삼성화재는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기아차는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를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저항 장소로는 중구 명동성당과 6·10 항쟁선언 현장과 청계천 전태일 분신 현장 등은 물론 지난 1999년 휠체어 사고 이후 장애인들이 이동권 확보를 외쳤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원진레이온 직업병 노동자들이 보상금으로 세운 중랑구 녹색병원 등이 선정됐다.
국가폭력 장소에는 박정희와 전두환 전 대통령 등 군부독재 당시 중앙정보부 터와 여성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