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은 시민의 기본권’이라는 원칙 아래 자동차 위주로 설계된 교통 체계를 보행자, 자전거, 대중교통 중심으로 재편하는 보행친화 도시 신(新)전략을 가동하겠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를 방문해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선언하고 서울에 ‘자전거 하이웨이(CRT)’를 구축하겠다고...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이지무브의 의료용스쿠터 380여대를 구매해 한국노인복지관협회에 기증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함께 힘쓰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지무브는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지무브가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지속 성장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가 확대되고 법정 운행대수도 상향 조정된다. 이용대상자는 기존 1·2급에서 보행상 중증 장애인으로 확대돼 기존보다 1.3배 늘며, 법적 운행대수는 현행 3200대에서 1400대가 추가된다.
또한, 초록여행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려 노력했다.
2012 인천세계장애인대회,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대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장애인 행사에 차를 지원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장애인의 이동을 도왔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고향 방문을 도왔고, 육군본부와 손잡고 장애...
기아자동차가 '초록여행' 사업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에 앞장선다.
기아차는 12일 KTX 강릉역에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대식 기아차 전무 등이 참석했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신체적 이유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돕기 위해 2012년 6월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일 외출하는 교통약자는 21.4%로 일반인(38.8%)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지자체와 교통사업자 등에 통보해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휠체어 이용자의 시외 이동권 확보를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고속·시외버스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환경 보호, 장애인 이동권 확대,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른 슬롯(slot) 배분·관련 결의안도 채택했다.
항공산업이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이 아니냐는 질문에 슈포어 의장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2.5%가 항공분야에서 나온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다"면서도 "항공분야는 다른 업계와 다르게 환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노력을 하고...
연계하고, 마이데이터 산업 정착을 위해 ‘데이터 표준 API’ 구축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용정보법을 포함한 ‘데이터 경제 3법’ 개정안 통과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민간·공공 데이터를 개방한다. 마이데이터 산업과 함께 데이터 이동권을 도입하고 핀테크 기업에 금융결제망을 개방하는 혁신안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광역버스에 준공영제를 도입하게 되면 버스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개선되어 서비스 질과 안전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노선 신설․운영과 관련된 지자체 간 갈등 조정,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등 공공성이 확보되어 그 혜택은 온전히 국민들께 돌아갑니다. 준공영제 도입으로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그러면서 "광역버스에 준공영제를 도입하게 되면 버스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개선돼 서비스 질과 안전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노선 신설ㆍ운영과 관련된 지자체 간 갈등 조정,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등 공공성이 확보돼 그 혜택은 온전히 국민들께 돌아간다"고 했다.
김 장관은 "준공영제 도입으로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것은...
쏘카는 버스파업으로 인한 시민의 이동 대안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플랫폼을 동원해 교통대안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교통대안 확장 지원책에는 쏘카와 타다, 일레클 등 운영 중인 모든 플랫폼이 포함된다.
우선 오는 15일 하루 전국의 쏘카 차량을 차종별로 1~3만 원에 최대 33시간까지 대여 가능하도록 특별 지원을 제공한다....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특별교통수단 법정기준 개편을 통한 보급 확대로 휠체어 이용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기회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교통수단을 포함한 이동편의시설 등에 대한 다양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 측은 “출시 후 6개월간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열어낸 만큼 앞으로 ‘타다 프리미엄’ 등 준고급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로 모빌리티 혁신과 사용자 이동권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는 모빌리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이동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더 나은 이동을 선택하고 경험해본 사용자들의 눈높이는...
타다 측은 “출시 후 6개월간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열어낸 만큼 앞으로 타다 프리미엄 등 준고급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로 모빌리티 혁신과 사용자 이동권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는 모빌리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이동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더 나은 이동을 선택하고 경험해본 사용자들의 눈높이는...
롯데면세점 부산점이 부산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힘쓴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에 15인승 ‘미니버스’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부산 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 행복 나눔 대축제에서 버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말 기준 부산진구의 노인 수는 약 6만4000명이고, 장애인 수는 약 1만8000명으로...
현대자동차가 교통 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는 21일 현대오토에버,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부산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부산시설공단 본사(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철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한영국 현대오토에버...
40시간을 이수해 휠체어 적재 및 장애인 승객 응대 등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쏘카와 타다의 이동 서비스는 모두를 위한 것으로 차별 없는 이동을 지향한다“라며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이동권이 확장되어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강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저상 시내버스를 전면 도입한다. 장애인은 버스(25.9%)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버스 7160대 중 43.5%(3112대)인 저상버스를 2023년까지 100% 도입한다.
지하철 전(全) 역사에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교통 약자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도록 미설치 26개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연차적으로 설치해 2023년 1역1동선...
안전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승차거부·부당요금·불친절 등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것이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자정운동을 첫걸음으로 삼아 시민들의 안전과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익을 높여 신뢰와 사랑받는 대한민국 택시노동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체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