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보장 위해 5가지 공약 제시개인예산제 도입·예술활동 지원 확대도발달지연 영유아 재활치료 건보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장애인들의 차별을 막기 위해 이동권 확대 등 다섯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는 더 이상 불가능과 불평등의 이유가 돼서는 안...
또 국회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확대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개정법은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등을 대·폐차하는 경우 저상버스를 도입하도록 의무화함과 동시에 저상버스 도입 시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우선 고려하도록 했다.
또 개정법은 대부분 사람을 운송하기 위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우선 2차 계획은 '이동의 자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비전으로 △차별 없는 이동권 보장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일상 속의 자율교통 △글로벌 교통 공동체 실현을 4대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 대부분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지역 간 고속도로망과 광역권 순환방사형 고속망을 완성한다.
벽지노선·준공영제·수요응답형...
교통 방해하는 시위 방식, 특별한 방식은 아니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일부 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를 열어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12분경부터 5호선 왕십리역에서 휠체어 바퀴를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끼워 문이 닫히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도시철도 무임수송은 1984년 노인과 장애인, 유공자들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취지 아래 대통령 지시로 시작한 서비스다.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한 만큼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협의회의 입장이다.
6개 지자체장은 매년 수조 원의 여유 재원이 쌓이는 정부 교통시설특별회계를 활용하면 기존 SOC 예산 영향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의 통학 차량과 전동휠체어 구매를 위한 기부금 후원으로 이동권이 취약한 아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유 차량의 내구연한, 차량 운영 상황 등 소정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전 선정된 △나래학교 △밀알학교 △다니엘학교 3개교는 현대차가 기부한 1억5000만 원으로 필요에 맞게 개조한 장애인 전용 통학 차량...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SK텔레콤이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착한셔틀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운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셔틀버스 서비스다. 타인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아울러 돌봄국가의 이동권 보장과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무상교통'을 약속했다. 그는 "교통은 시민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시장에선 요금 인상이나 노선 폐지 등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이 생겨난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친환경 정책이자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50년 전부터 무상대중교통을 도입하고 있다....
서울시가 고령자나 장애인, 유아차를 이용하는 육아부모 같은 이동약자들의 정보접근성과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를 개발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174개 공공시설 내 편의시설 정보와 대중교통에서 시설까지 최단경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스마트서울맵’에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를...
3위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제정된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이동권 조례, 1,679표, 11.7%)’가 차지했다.
4위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하며 건강까지 동시에 챙기는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따릉이 조례, 1,664, 11.6%)’로 나타났다.
김인호 시의회 의장은 “이번 투표결과를 잘 살펴보면 시민이...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요금의 75%를 지원하는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 건수가 지난해 이용 건수가 약 40만 건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중증장애인이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콜택시(나비콜ㆍ마카롱택시ㆍ국민캡)를 이용할 경우 택시요금 75%(1회당 3만 원 한도)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데이터 가치 산정과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1일 제2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차위는 김부겸 총리의 주재로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계획’,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관계부처의 추진계획에 대해 살폈다.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
오버플로우는 저시력자를 위한 AI 영상 인식 솔루션 '플로위(Flowy)'를 개발해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했다. 가격 부담이 크고 휴대가 번거로운 확대 솔루션 전용기기 대신 스마트폰에 장착된 '플로위'는 버스를 빠르게 분류하고 번호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웨이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플랫폼을 기획해 지난 1월 '국가공간정보 플랫폼(K-Geo...
시내버스 저상버스 보급률은 100%로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
교통연구원은 철도를 이용해 남북 간, 유라시아 대륙 간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륙연결 철도 이용객 수를 현재 0명에서 2040년 1만 명으로 전망했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20년 단위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 및 장기-종합 계획으로 육/해/공...
서울교통공사는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성과공유제 과제를 통한 얍컴퍼니의 교통약자 모바일 서비스는 이동지원이 필요한 공간으로 확대적용이 기대된다.
‘자동차 OBD 통신모듈(KANET) 제작’ 성과공유과제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아이엑스와 손을 잡았다. 공단은 전자회로기판(PCB) 기본 설계를 포함한 기술 지원, 테스트...
각 참석 기관은 데이터이동권이 의료, 고용 등 사회 전반에 도입되고, 마이데이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돼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술표준ㆍ보안설계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종 산업 간에도 데이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추진체계 구축방안과 협업과제 등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협업 과제로는 △고시ㆍ가이드라인 등...
지난해 2월 SK㈜는 소외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 벤처기업 에누마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취약계층 고용, 장애인 이동권, 환경 분야에서 3개 소셜 벤처를 추가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임팩트 투자 규모는 약 100억 원이다.
에누마는 게임 형식 학습앱을 개발해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900만 건을 넘겼다.
자체 개발한 앱...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이동권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
2005년 장애인 이동권을 법률로 명시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대중교통과 길거리, 골목 등 우리 사회 곳곳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막고 있다.
서울 22개 지하철역은 아직 장애인이 혼자 힘으로 이용할 수 없다. 교통약자가...
등록 고객 중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행 중인 ‘장애인 버스’ 2대를 활용해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지속 개선하고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유휴차량 공유를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 거주민의 이동권 확대, 대중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가 기대되고, 소규모 대여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해 볼 좋은 기회”라며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타운카’ 서비스를 운영하는 타운즈는 한국타이어의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스튜디오(Proactive Studio)’를 통해 탄생한 사내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