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를 프랑스에서 론칭했으며 미국에서 이니스프리 제품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티에리 마만 유럽 사업 본부장은 “유럽 지역에서 연간 매출이 현재는 5000만 유로 미만이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20%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국 정부의 규제도 외국 화장품 업체에는 걸림돌로 작용한다. 중국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동물...
14가지 진액으로 만든 ‘이니스프리 진액 캡슐팩(2000원)’은 수분 영양 공급, 진정, 피부결, 모공관리 등 특정 피부고민 케어를 위한 제품이다. 캡슐 안에 1~2회 사용 가능한 진액이 들어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실크 캡슐 에센스’는 순도 99%의 금과 식물성 오일이 결합된 황금 캡슐을 비롯해 6년근 고려 홍삼, 청정 로얄 젤리,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한...
이니스프리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고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소비자가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차별화한 DIY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IY 키트는 스트링 아트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제품 구매 시 2000원에 살 수 있다. DIY 키트의 수익금 일부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트루케어 시카 AA 트리트먼트 크림’을 출시했다. 트루케어 시카 AA 트리트먼트 크림은 기존 ‘트루케어 시카 인텐시브 밤’과 비교해 센텔라 아시아티카 4X 성분 함량을 강화하고 안티-시카에이징 기술을 적용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국 시민 환경단체 EWG의 그린 등급 원료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가 운영 중인 ’그린카페’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메뉴다. 이곳의 메뉴는 이니스프리 F&B(food and beverage)팀이 심혈을 기울여 자체개발한 것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당일생산 당일판매가 원칙이다.
이니스프리는 제주의 순수한 자연이 주는 재료로 화장품을 만든다는 기치 아래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브랜드...
새롭게 마련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에는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과 에뛰드,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에스트라 등 주요 뷰티 관계사 임직원 35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1956년 용산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꿈이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이 됐다. 2017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니스프리는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20일도 채 안돼 약 1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7일 기준으로 이니스프리 잇츠리얼 마스크 24매 세트는 약 19만개의 사전예약수를 기록했고, 그린티 밸런싱 스킨케어 세트도 약 8만개가 판매됐다.
마몽드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10일도 되지 않아 전년 동기 대비 133%를 달성했다. 에뛰드는 '드로잉 아이브로우'의 예약건수가...
아모레퍼시픽은 9월 미국 뉴욕에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 진출에 나섰다. 이니스프리 미국법인은 뉴욕을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등에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14년 미국에 첫선을 보였던 브랜드 라네즈 역시 미국 화장품 전문매장 세포라 144개에 입점했다.
화장품의 본고장 프랑스도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2014년 런칭 이래 삼성전자, 휠라코리아,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리테일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20개국 주요 상권에서 사용되고 있다.
‘채널’은 오프라인 매장의 점원 응대 경험을 온라인에 구현한다. 채널 솔루션을 설치하면 고객이 웹사이트의 채널 아이콘을 눌러 직원과 언제 어디서나 대화할 수 있다. 작년 런칭 이래 야나두, 츄, 우먼스톡, 파파레서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안세홍(56) 전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18년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날 인사 배경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급변하는 시장환경을...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 헤라,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브랜드가 참가했다.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을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운영한 부스에는 글로벌 면세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상위 10개 유통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와 미팅이 진행됐다.
박두배 아모레퍼시픽 글로벌면세사업부 상무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도 고객들이 무료로 마음껏 제품을 테스트하고 메이크업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신개념 파우더룸 ‘그린라운지’ 매장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여의도역에 첫 매장를 연 데 이어 올해 4월 CGV왕십리에 두 번째 지점을 열었다.
그린 라운지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이 상주해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이크업 후 헤어...
중국 현지 매출이 지난 5월부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고, 하반기부터 미국(라네즈·이니스프리)과 유럽(설화수)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면세점 판매 수량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면서 “혹독한 외풍에도 인력 충원과 디지털 채널 투자 등 기업 내부...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의 8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뿐 아니라 그룹 내 다른 화장품 자회사들도 사드 보복 영향을 받으면서 ‘이니스프리’는 영업이익이 65%나 줄었으며 ‘에뛰드’는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화하고 있는 국내 내수 소비침체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며...
최근 몇 년간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급등하면서 20대 최고 주식 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지분 18.18%(지난해 말 기준)와 에뛰드 19.52%, 에스쁘아 19.52%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지분으로 서 씨가 평사원으로 입사했을 때 경영권 승계를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이니스프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40% 감소한 3518억 원, 685억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면세 채널 및 관광 상권 매장의 매출이 부진했다. 또 그린 라운지 확장, 온라인 전용 제품군 강화 등 온·오프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에뛰드는 면세 채널과 관광 상권 로드숍 매출이 부진해 영업이익이 66%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