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이녹스, 이녹스첨단소재 재상장 심사요건 충족
△성광벤드,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기가레인, FPD테스트솔루션·GaN RF PA 사업부문 분할 결정
△정원엔시스, 윔스가 신주발행 무효 소 제기
△피앤씨테크, 16억 규모 배전자동화단말장치 공급 계약
△동원개발, 672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아바코, 160억 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 계약...
이녹스는 분할신설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가칭)이 주권재상장 예비심사 접수 결과 한국거래소로부터 재상장 심사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심사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재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0일이다. 이녹스는 오는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인적분할 방식의 분할을 진행해왔다.
또 박정진 이녹스 부사장은 “시장 건전성 확보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성실 공시를 보다 엄정하게 관리해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도 “지정감사로는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불성실 공시 발생을 극복하기 어려워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위는 감사인 선임제도 개선, 제재 강화, 내부감사 기능 강화 등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 중이다. 공청회 이후...
유가증권시장은 신세계·포스코·한미약품·이마트 등 21개사, 코스닥시장은 이녹스·알톤스포츠·이테크건설·세종텔레콤 등 11개사, 코넥스 시장은 이엘피 1개사다.
특히 오는 10일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0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개사 등 27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계획이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8사 가운데 국동 등 5개사는 이달 첫째주 정기주총을...
에스앤에스텍(0.48%)과 이녹스(2.66%) 등 코스닥 반도체 소재 종목들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이 다양한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독일,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이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