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27일 내년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적용이 늘어나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김정환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 실적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고객사들의 OLED 라인 가동률이 양호했으며...
실리콘웍스와 이녹스첨단소재 역시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각각 8.0%, 22.2% 낮아졌다.
현재 신형 아이폰은 보급형 XR 가격이 최소 749달러(약 85만 원)에 달하는 등 고가 정책 영향으로 유례없는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여기에 애플이 신모델 생산량을 줄이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부품주는 주가 하락에 이어 실적 우려까지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4% 감자 결정
△이녹스첨단소재,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와이엠티, 2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옵트론텍, 9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초록뱀, 최대주주 더블유홀딩컴퍼니로 변경
△캘럭시아컴즈, 3분기 영업익 22억...전년比 43%↑
△엠씨넥스, 1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라이트론,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이녹스첨단소재가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신저가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이녹스첨단소재가 전일 대비 1900원(3.32%) 내린 5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녹스첨단소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 분기 대비 22.9%, 51.3% 감소한 623억 원,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 623억2500만 원, 영업이익 55억1100만 원의 잠정 실적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51.3% 각각 줄어든 규모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해 6월 1일 이녹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신규 설립됐다.
18일 거래재개
△로보스타, 최대주주 LG전자로 변경
△이녹스·이녹스첨단소재, 알톤스포츠 채무보증 결정
△에스마크, 67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엘앤케이바이오, 척추고정장치 미국 FDA 품목허가 취득
△에코프로, 2분기 영업익 129억...전년비 86%↑
△[조회공시] 우리기술,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 관련
△중앙백신 18일 권리락...기준가 1만9250원...
계열회사 알톤스포츠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13억 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은 147억 원 규모로 지난해말 회사 자기자본 대비 7.94% 수준이다.
이날 이녹스첨단소재도 관계사 알톤스포츠의 채무액 90억 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은 117억 원 규모로 지난해 회사 자기자본의 9.37%에 달한다.
코스닥협회는 28일 아산 소재 코스닥기업 이녹스첨단소재에서 ‘2018년 제2차 코스닥-천안ㆍ아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 회장인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회장을 비롯해 천안ㆍ아산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 등 8명이 참석해 이녹스첨단소재의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정보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