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의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155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1.9%, 전년 동기 대비 3.9% 하락했다”며 “KB증권 전망치인 1705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 1642억 원을 모두 하회했다”고 말했다.
두 연구원은 “순영업수익은 464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3.1% 증가했고, 판관비율도 51.5%로 4.3%포인트 개선됐다”며 “영업이익이...
하반기엔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남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권주의 하락세는 1분기에 비해 낮아진 거래대금과 대형 이슈 등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현상”이라며 “2분기 실적이 나오고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상승세로 전환해 하반기엔 실적 지표가 양호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에 대한 이번 금감원의 제재안 결정이 최종 확종될 경우에도 일부 영업정지에 대한 재무적 손실을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신규사업 진출 제한으로 인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 지연과 브랜드 가치의 손상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석 연구원은 “자본확충으로 인해 목표주가 산출에 반영된 기대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0.5%포인트 하락한 결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5% 낮췄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확충에 따른 지급여력비율(RBC) 비율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180% 내외 수준의 RBC 비율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향후 규제 개편 및 금리의 변동 속도에...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지분 매각은 언제든 현실화할 수 있던 사안”이라며 “M&A 기대감은 현 수준의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고배당 정책’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아이엔지생명의 매각이 완료되면 현재와 같은 고배당 정책이 유지되기...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운 “딜라이브 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과 추가적인 인건비 등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연말 추가 비용 부담이 반영돼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으나 매년 말 실적부진을 초래했던 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 규모가 줄어들면서 적자폭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6.8% 증가한 5255억 원을 기록, 큰...
보통주 1만원, 우선주 1만5원으로 총 4251억 원 규모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앞으로도 현금 배당 중심의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면서 “이는 자본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수준의 결정으로, 배당정책은 향후 주가의 향방에 유의미한 동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향후에도 현금 배당 중심의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면서 “이는 자본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수준의 결정으로 배당정책은 향후 주가의 향방에 유의미한 동인이 될 것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익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DPS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이남석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016년 일회성 이익 때문에 상대적으로 순익이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며 “이 부분을 제외하면 오히려 순익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생명은 2016년 1월 삼성전자가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의 37.5%(4339만 주)를 매입했다. 여기서 8200억 원 규모의 이익이 발생했다. 당시 1분기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조2401억 원을...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회사채 조달 부채 비중이 높은 카드사의 조달금리 상승 가능성이 우려되던 상황이었다”면서 “그러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발표 이후 삼성카드 주가는 오히려 상승(1.2%)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전날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7월의 실적 부진은 국내외 고액사고에 대해 익스포져가 높은 코리안리의 사업적 특성에 의한 결과로 현재 주가에는 상당 부분 반영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장기 수재보험료는 여전히 10%대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수재 손해율 또한 초과손해액재보험 (XOLㆍExcess of Loss) 한도 내에서 관리되면서...
없는데, 이렇게 되면 손해율이 개선되더라도 이익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손해보험주에 대해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면서 “건강보험과 민간보험간 연계관리 규정 제정 등 추가적인 진행 사항에 대 확인이 필요하지만중장기적으로 리스크 요인이 더욱 큰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0.1% 증가한 2219억 원 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를 37.9%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운용자산 내 해외증권과 대출채권의 비중 확대로 투자수익률이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3.9%를 기록하며 투자손익이 5.7% 증가했다”며 “위험손해율은 전년대비 2.3%포인트...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손해보험주에 대해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면서 “건강보험과 민간보험간 연계관리 규정 제정 등 추가적인 진행 사항에 대 확인이 필요하지만중장기적으로 리스크 요인이 더욱 큰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보건복지부는 현행 60% 초반에 머물러 있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2년까지 70%로...
이남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내 매각 이슈가 있는 일부 증권사를 제외하면 중소형사별로 각기 다른 특화 전략을 내세워 생존을 도모하고 있다”며 “금융위가 발표한 중기 증권사를 비롯하여 증권사별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영역으로 IB형과 해외상품 중개 등 특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컴은 최대주주인 이남석씨가 보유한 주식 약 376만주를 굿초이스홀딩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의 최대주주 이남석(양도인)과 주식회사 굿초이스(양수인)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실사이후 계약이행을 수차례 촉구하였으나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계약 당사자 이남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