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이들이 다수 집결했다.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은 '새로운 대한민국 ONE합니다"라는 옷을 입거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이 적힌 부채를 들고 다녔다. 또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들은 파란색 바람개비를 들고 파도타기를 하면서 응원 열기를 높였다....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洪, 이낙연 제치고 3위로…李 13.7%20대 남성에서 47.2%로 주요 지지범 보수권 조사에선 尹 제치고 1위
'이대남(20대 남성)'을 등에 업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의 기세가 무섭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3위에 올라선 데 이어 범 보수권에서 윤석열 예비후보에 앞섰다. 홍 후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모든 것을 던져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며 8일 국회의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낙연 후보는 8일 광주광역시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는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임기 4년의 21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서울...
이날 대구 TBC 주관 토론회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요새 드라마 'D.P.'가 회자되고 있다. 잡는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왜 탈영했는지를 파헤치면서 군내 부조리를 드러냈다"며 "제가 군 생활한 당시보다 병영생활이 나아진 것 같은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 전 총리는 "사실 전 사병으로 2년 반...
장 전 의원은 지난 2일에도 페이스북에 1·2위 후보인 이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모두를 깎아내린 후 정 전 총리에 대해선 호평해서다.
그는 “도덕성과 말 번복 기준에서 보면 이 지사는 DJ정신과 가장 멀리 있다. (또) 지금의 그(이 전 대표)는 대깨문에 너무 가깝다. DJ의 정서와는 거리가 크다”며 “(정 전 총리는) DJ의 핵심적 정치철학인 용서와 화해, 통합의 정치철학을...
격차”라며 “이낙연 후보의 네거티브 전술이 패착이었다는 것이 드러났고, 지금은 전술을 수정할 때”라고 분석했다.
반전을 꾀할 지점은 호남이다. 충청보다 선거인단이 3배 많은 핵심지역인 데다 이 전 대표가 전남지사도 지낸 ‘안방’이라서다. 전북 출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전망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만 충청 경선 결과에 따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대구·경북(TK)을 ‘신(新)제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이 후보의 TK 공약 발표는 예정됐던 기자간담회 대신 자료만 배포됐다.
이 후보는 6일 ‘대구·경북 균형발전 전략’ 공약 발표에서 “대구와 경북은 20세기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대구·경북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가 성장할 수...
이어 이재명·이낙연 등 경쟁 후보를 겨냥해 “불안한 후보로는 안 된다”며 “불안한 후보로 패배한다면 우린 다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암울했던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기고 싶다면 정세균이다. 이겨야 하니까 정세균”이라며 “정권재창출을 위해 우리 국민과 동지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5일 "우리는 안전하지 않은 야당 후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안전한 후보가 최선의 본선 경쟁력이다. 저는 안전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청주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에서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씨가 대선후보가 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5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4대 메가시티와 4대 특별광역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청주에 있는 같은 당 이장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4+4 광역경제생활권'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우선 "충청,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이어 이낙연 전 대표 27.23%, 정 전 총리 7.37%, 추 전 장관 6.82%, 박 의원 2.51%, 김 의원 0.86% 순이었다.
이 지사는 경선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동지 여러분이 본선 경쟁력을 중심으로 큰일을 할 후보를 적극 지지해줬다고 생각한다"며 "원팀이 될 수 있도록,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에 그친...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7007표(27.41%)로 2위를 기록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7.84%(200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추미애 전 장관은 6.67%, 박용진 의원은 2.44%, 김두관 의원은 0.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경선은 민주당 첫 지역경선으로, 대전ㆍ충남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유선전화로 현장투표를 신청한 국민ㆍ일반 당원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재명 "검찰 쿠데타"…캠프, 경쟁후보들 공동대응 제안이낙연, 공수처 수사 촉구…캠프 "尹, 직접 입장 밝혀야"정세균 "BBKㆍ최순실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나"박용진 "윤석열, 조금이라도 연관 있따면 후보 사퇴해야"추미애 "장관 재임 때도 상상도 못 했다…국민의힘 밝혀야"김두관 "사실이면 윤석열 대통령 꿈 일장춘몽...
같은 날 이낙연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사정기관을 시정잡배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윤 전 총장의 보복수사와 검찰권 사유화 의혹사건"이라며 "법무부와 대검은 합동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게 사실이라면 국가 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
이낙연 전 대표의 토지독점규제 3법에 대해서는 박 의원이 “시장대결주의로 가 계속 실패를 해왔다. (이 전 대표가) 국무총리일 때도 그랬지 않나”라며 “나쁜 놈 잡자는 건 좋은데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의 주거지원이 핵심”이라고 비판했다.
3법은 토지공개념 실현을 위한 택지소유상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개정안,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정안 등으로 이 전...
정 전 총리의 파상공세가 지속되자 이 지사는 재차 씨앗통장을 언급했지만, 정 전 총리는 또 “제 질문에 답변부터 하라. 25조 원 조세감면 유지하는지”라면서 “이 지사는 질문하면 이리저리 피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지난 TV토론회 때도 (경쟁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의 변호사 수임 문제 질문에 답변을 안 했다. 여론조사 1위 후보답게 확실하게 하라”고 쏘아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의 대표공약인 토지독점규제 3법에 대해 경쟁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시장대결주의’라 규정하며 비판했다.
1일 오마이TV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박 의원은 3법에 대해 “시장대결주의로 가 계속 실패를 해왔다. (이 전 대표가) 국무총리일 때도 그랬지 않나”라며 “나쁜 놈 잡자는 건 좋은데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의...
이낙연 12.8%로 소폭 하락…3위 유지최재형 지지율 내림세…4.0%로 떨어져홍준표, 범 보수권에서 20.2%로 껑충범 진보권에서 이재명·이낙연 격차 10%P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와 여권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대 중반에서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치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아동수당 지급대상 확대와 사회출발자금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10만 원씩 주는 아동수당 대상을 7세 미만에서 만18세 미만으로 늘리는 것과 제대 군인 1인당 3000만 원을 주는 내용이다. 각각 연간 6조 원과 3조 원 정도가 필요하다. 이 전 대표는 월소득 182만 원 이하 청년들에게 주거급여 지원도 약속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