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등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메시지를 냈다.
이 후보는 이날 SNS에서 "코로나19 위기는 진행되고 있지만 국민은 '참여를 통한 성취'를 경험했고, K방역은 세계의 표준이 됐다. 수해도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이재민들과 함께 땀과 눈물을 흘리며 극복하고 있다"며 "모든 국난을 피와 땀과...
당권 도전에 나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강원도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 순회합동연설회에서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와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강원도와 본인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강원도는 저와 참...
송 의원은 이낙연 의원의 당권 도전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당의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후보의 출마가 확실시됐다”면서 “그런데 제가 당 대표가 되려면 논리상 우리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를 낙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대선후보가 낙선하면 사실상 치명적 타격을 받게 될 텐데 정권재창출을 위한 중요 후보를 낙선시키고 당 대표가 돼서...
앞서 2019년 1월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삼성은 올해 신종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 시험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채용 혁신을 이뤘다.
수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현장시험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일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안정 의석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황교안 통합당 후보는 정권 심판을 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5가 마전교 앞에서 최운열 의원, 박성준 중구성동구을 후보와 합동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박성준과...
◇이낙연도, 강남권 여당 후보도 ‘주택자 종부세 감면’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서울 종로 유세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종부세 관련 정책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당 지도부에서 협의했다. 그렇게 조정이 됐다”고 답했다. “1가구 1주택의 실수요자가 뾰족한 다른 소득이 없는데도 종부세를 중과하는 것이 큰 고통을 준다는 하소연에...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쟁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협력'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황 대표는 현 정권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이 위원장이 이날 명륜동에서 황 대표에 대해 "저부터 황 대표와...
대학로 발전 및 교통ㆍ주거 문제 등 지역구 공약 소개
"코로나 전쟁 승리 확신"…"위대한 국민 덕"
황 대표에 "미워하지 말자…함께 해야 하는 운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자신의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첫 주말 공식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그는 서울 법대 재학 당시 동숭동 시절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의 최선봉에 서겠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이낙연 총리에게 "한국 사회를 기업에 비유하면 ROI(투자 대비 수익률)이 지극히 낮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층의 처지를 비관적으로 해석하는 논리를 펼쳤다.
특히 김수민 의원은 "지금의 청년 세대는 노력에 배신당한 최초의 세대"라면서 "노력해도 원하는 걸 얻지 못하고 노력하지...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 대통령)이 자평한 ‘봉화산 같은 외로운 존재’란 말에 노 대통령이 결코 외로운 산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23일 봉화 마을에서 열린 노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사를 통해 “대통령께서 떠나신 지 10년이 됐다. 며칠 전부터 국내외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 대통령을 기억하며 그리워하고 있다”이 이같이 말했다....
정부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석했다.
추도식은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시 전 미국 대통령ㆍ문희상 국회의장 추도사, 가수 정태춘 씨 추모공연, 이낙연 국무총리 추도사, 노무현재단 정영애 이사 인사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추모공연, '임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사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께서 떠나신지 10년이 됐습니다. 며칠 전부터 국내외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 대통령님을 기억하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나고 자라고 잠드신 이곳 봉화산 자락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생전에 스스로를 “봉화산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연결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씨가 별세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인을 애도했다.
4일 오전 9시 48분 이왕표씨는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3년 담낭암 수술을 받은 뒤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냈지만 최근 재발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안타까운 소식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레슬러 이왕표 님 별세. 그동안 꿈을 주셔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총리가 아닌 다른 꿈에 대해 4일 “우리보다 더 어려운 나라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한 학생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지금 받고 싶은 칭찬은 무엇이며 총리로서 지난 1년간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일 잘하는 총리라는...
교육부는 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8년 업무보고에서 오는 8월까지 대입제도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이 희망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 △교육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논란 등을...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관련 발언이 오해를 불러온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ㆍ안보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을 주제로 2차 정부 업무보고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제가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메달권 밖이기 때문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한...
우리 측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등 삼부 요인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주요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또 정계에서는 해외 출장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제외한 4당 대표들과 원내대표 전원이 참석했다.
특히 관심이 쏠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김 신부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도지사 시절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를 함께 본 뒤 “두 간호사에 대한 노벨평화상을 추진하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신부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9월 중 공식적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간호사가 오스트리아 국적이어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더라도...
4일 정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6박 7일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데 이어 다음 주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망중한을 즐긴다. 이 총리는 업무 일정 탓에 이달 9~11일에 여름휴가 일정을 잡았고, 김 부총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현안을 마무리하면서 7~14일까지 비교적 긴 휴가를 갈 예정이다. 다른 부처 장관들도 바쁜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