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기일 제1통제관은 “내년도 백신 5000만 회분을 도입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며 “6세 미만을 제외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부스터샷(3회 접종)을 고려해 mRNA 백신을 중심으로 5000만 회분을 도입하려는데 이는 충분한 양”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밝힌 5000만 회분의 백신은 5000만...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30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까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1주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49명으로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521.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24일째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 중 수도권 환자는 967.4명으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30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까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확진자 증가 양상에 대해서는 "수도권의 경우 급증 추세는 다소 꺾이면서 정체양상을 보이고 있고, 비수도권은 여전히 환자가 늘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전국...
이기일 제1통제관은 3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8월 6일 또는 7일에 130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 7월분이 공급되고, 8월분 850만 회분도 제때 공급될 것”이라며 “이로써 8월에는 총 2860만 회분의 백신이 도입되고, 9월에도 4200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된다”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8월 도입되는 2860만 회분의 백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4단계 연장 조치는 유행을 감소세로 반전시켜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를 3단계 기준(500~1000명 미만) 이내로 안정화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2주 뒤에도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경우 위험시설 집합금지·운영시간 제한 강화 등 강력한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논의가 정리되면 빠르면 25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 등이 예상되고 있다.
4차 유행 초기...
이 기간에 2차례 PCR 검사를 받는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정례브리핑에서 “20일 저녁 6시경 청해부대원 301명이 입국했다”면서 “입국 즉시 301명 전원을 사전에 배정된 병상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장병들이 신속하게 치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안을 논의한 결과에 대해 "빠르면 일요일(18일)에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지금 인원제한이 4인, 6인, 8인 등 여러 가지로 있어 국민이 혼동을 느끼기 때문에 기준을 논의하겠다"며 "오늘 오후 지자체 담당국장들과...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14일 “비수도권의 확진자는 1주 전 133명에 비해 배 이상 증가했다”며 “비수도권도 ‘4차 유행’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펍 등 유흥시설을 비롯해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은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100인 미만으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통제관은 1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7월에는 1000만 회분이 코로나19 백신이 들어올 예정이고, 그 가운데 오늘 기준 화이자 백신은 213만 회분, 모더나 백신은 75만 회분 총 288만 회분의 백신이 들어왔다. 앞으로 계속 물량이 들어올 거고 계획대로 물량 도입은 문제없다”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브리핑에서 “현재를 4차 유행의 초입에 진입하는 단계로 판단한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 분석에 따르면 현 수준이 아마 7월까지, 또는 8월 초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1주일간 연장하고, 추가 방역 조치도 적용한다....
◇개인 간 접촉·델타 변이…확산 속도 훨씬 빠를 것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7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배 가까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뚜렷한 유행 증가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져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4차 유행은 특정 집단이나 시설이 아닌 개인...
공항에는 우리 측에서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마중을 나갔다.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랩슨 주한 미 대사대리와 브래드 설리번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이 참석했다.
얀센 백신은 10~20일 접종될 예정이다.
대상은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다. 1일 18시간...
이기일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 실무지원단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대국민 브리핑 직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노바백스, 얀센, 모더나 등 개별 제약사와 상반기 도입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이것이 다 되면 (도입이 확정된) 1809만 회분 플러스 271만 회분이 되기 때문에...
이기일 범정부 백신도입TF 실무지원단장은 26일 오전 열린 국무총리 직무대행 대국민담화 질의응답 과정에서 “(8월 대량 생산한다는 백신은) 9900만 분과는 별도의 내용이다. 위탁생산 관련해서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8월 중 국내에서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백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
이기일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 실무지원단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질의응답에서 “상반기 확정된 1809만 회분을 가지고도 1200만 명을 충분히 맞히고, 2차로도 400만 명 정도는 맞힐 수 있다”며 “노바백스, 얀센, 모더나 등과도 상반기 도입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이것이 다 되면 1809만 플러스 271만이 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최대...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올해 9월 의사실기시험에서 의대생 2700명이 응시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신규 의사 공백이 생기고 공중보건의 약 380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중보건의는 공공의료기관과 취약지에 필수의를 담당하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실질적인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김 협회장은 중수본에서 이기일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기관지원반장(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을 만나 치협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치협은 중수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정부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높여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방역체계를 보다 더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의심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소...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사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병상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의사를 늘려야 하고 병상은 줄여야 하지만, 의사 수는 의과대학 정원 문제로 늘리기 어렵고 병상은 병원에서 마음대로 늘릴 수 있어 줄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결론이 난 게 없다”며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