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근로자 대표인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경영계 대표인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대표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공익위원으로는 김태기 단국대 교수,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참석한다.
정부가 먼저 공공기관 중간평가 등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중단하고, 노사정 대표가 신설될 공공부문 회의체에서 8월 말부터 관련 의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기재부장관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대차 노사의 각성을 촉구했다. 특히 '편한 길'만 안주한 노사를 지적하며 파업으로 흘러가고 있는 임단협 교섭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 장관은 18일 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현대기아자동차 노사가 그동안 '편한 길'만 찾아왔다"며 “현대차 임단협 교섭은 국가차원에서 고용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이기권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오전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산정범위 확대 등 하반기 주요 노동인력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오른쪽)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양대 노조가 노사정위에서 대화를 할 수 있게 진정성을 다해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이 장관은 취임 직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방문해 노사정 대화 복귀를 촉구했으며 이날 대표자 간담회도 정부가 제안해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2기 내각 출범 이후 노사정 대표자가 처음으로 상견례를 갖는 자리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작년 12월 철도파업 당시 민주노총 본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간담회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불법파견을 엄단하고 임시일용직의 지원방안 마련을 언급했다. 또한 청년과 여성 일자리 확보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데 가장 역점을 두는 동시에 질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 부와 경제팀이 해야할 소중한 일...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구미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취임 후 첫 현장방문지로 청소용역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이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 선병원을 찾아 청소 근로자들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소 용역근로자들에 대해 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이나 근로조건이 제대로 지켜지고 용역업체가 변경되더라도 고용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에 따른 기업들의 부담증가는 감수해야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기권 장관은 23일 대전 유성 선병원에서 시간선택제 근로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시간선택제가 정착되면 기업들의 간접노무비 부담 또한 20~30%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이는 기업들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하반기 경제정책의 중점 추진방향도 가계소득 증대를 위한 비정규직 차별개선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이들의 근로조건과 차별개선에 역량을 모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22일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 열린 ‘주요 노사관계 및 고용률 70% 로드맵 확대점검회의’에서 일자리 질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이에 대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신임 장관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노사정이 대화로 함께 풀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장관 취임사에서 "다차원적인 노사정 대화와 협력이 펼쳐지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임기 동안 산업별로 노사정이 함께 하는 정기적 모임을 운영하는 등 소통의 행정을 통해 노사 간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기도...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국회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이기권 고용부장관의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건을 공개하며 근로감독행정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다.
은 의원에 따르면 문건은 △서류준비 △점검 당일 준비사항 △점검 시 유의사항 △점검 마무리라는 목차로 구성됐으며 삼성이 사업장 감독 시 위법사항을 은폐하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노총을 방문한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기권 장관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여러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 장관이 노동계와 적극 소통의지를 밝히고 한국노총의 조속한 노사정위 복귀를 요청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초...
대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장관급인 이병기 신임 국가정보원장과 성낙인 신임 서울대총장도 같이 임명장을 받는다.
박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 왕정홍 감사원 감사위원, 김수민 국가정보원 2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