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는 축구선수 이근호‧오범석과 함께 가족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는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내가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돈을 많이 모아 두는 것이다”라며 “아기가 생기니 뭔가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정대세는 “가족이 생기고 인생이 바뀌었다. 결혼...
이재성은 조나탄(49표·수원 삼성)과 이근호(15표·강원 FC)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미드필더가 정규리그 MVP에 오른 건 2007년 포항 소속이던 따바레즈 이후 10년 만이다. 2009년 이동국(전북 현대)을 시작으로 지난해 광주 소속이던 정조국(강원 FC)까지 MVP는 공격수들의 차지였다.
이재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해 8골 도움 10개를 기록하며...
신태용 감독은 경기 전 예고했듯이 4-4-2 포메이션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이근호 대신 구자철을 투입하는 등 선수 기용에만 변화를 줬다. 세르비아는 장신 공격수 알렉산다르 프리요비치와 브니슬라브 이바노비치를 앞세워 한국을 제압하려 했다. 선제 득점은 세르비아의 몫이었다. 후반 13분 안토니오 루카비노가 찔러준 공을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잡아 페널티...
신태용 감독은 경기 전 예고했듯이 4-4-2 포메이션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이근호 대신 구자철을 투입하는 등 선수 기용에만 변화를 줬다.
세르비아는 장신 공격수 알렉산다르 프리요비치와 브니슬라브 이바노비치를 앞세워 한국을 제압하려 했다.
전반 26분 한국은 기성용의 반칙으로 세르비아에 프리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이뎀 랴이치가 강력한 슛을...
이근호는 손흥민과 투톱을 이뤄 활발한 움직임과 찬스를 만들어내며 주목받았다.
고요한은 중원에서 기성용과 함께하며 콜롬비아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꽁꽁 묶었다.
특히 한국의 왼쪽 풀백에 대한 고민이 많은 상황에서 이날 기용된 김진수는 공수에서 맹활약 하면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한국은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
특히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의 공격력을 활용하기 위해 이근호와 투톱으로 내세우는 전략을 세웠다.
손흥민과 이근호의 투톱 전략은 그대로 먹혀들었다.
손흥민과 이근호는 스위칭을 통해 양쪽 측면 공격을 잇따라 가져갔고, 콜롬비아의 수비를 혼동시켰다.
전반 11분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콜롬비아 수비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근호의 투톱을 내세워 공격진을 꾸렸고, 왼쪽 측면에 이재성, 오른쪽 측면엔 권창훈이, 중원엔 기성용과 고요한이 배치됐다.
포백으로는 김진수, 장현수, 권경원, 최철순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을 잘 활용하기 위해 이근호와의 투톱을 결정한 신태용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권창훈이 콜롬비아 수비수 2~3명을 제친 뒤 측면의 이근호에게 연결했고, 이근호는 최전방의 손흥민에게 공을 건넸다. 상대 골키퍼 카스텔라노스가 전진하고, 콜롬비아 수비수 여러 명이 손흥민을 막았지만, 그는 오른발 슛으로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한국은 전반 11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한편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필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대표팀 에이스라 불리는 손흥민은 이근호와 함께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 이후 1년 넘게 대표팀에서 필드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그가 콜롬비아전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주목된다.
이날 대표팀은 4-4-2 전술을 택했다. 포백으로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우즈벡전에서는 이동국은 후반 33분 이근호 대신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후반 40분과 44분 이동국은 위력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분위기를 가져오는 등 베테랑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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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스킨십 넘치는 3년차 부부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이 결혼 3년 차에도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N...
우즈벡전에서는 이동국은 후반 33분 이근호 대신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후반 40분과 44분 이동국은 위력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분위기를 가져오는 등 베테랑 면모를 보였다.
김민재 역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신장 188cm, 체중 95kg의 다부진 체격의 김민재는 적극적으로 공중볼을 따내고 상대에게 과감한 태클로 활약했다. 특히 김민재는 A매치 데뷔...
우즈벡전에서는 이근호, 염기훈, 이동국 등을 적절하게 활용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할 때 이동국을 더 빠르게 넣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즈벡전을 지켜본 축구팬들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당했다'", "한국이 아닌 이란을 응원했다", "볼 터치는 우즈벡이 좋았다", "전반 세 명 공격수보다 15분 뛴 이동국 슈팅이 더 많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던 이동국(38·전북 현대), 염기훈(34·수원 삼성), 이근호(32·강원 FC) 등을 호명했다. 경험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지만 기존 주축 멤버들을 대신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손흥민, 황희찬이 얼마나 버텨줄지, 그리고 베테랑 선수들이 시너지를 발휘할지가 관건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란전에 '올인'한 만큼 이날...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타자 김홍택은 이근호(34·볼빅)와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을 6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장타력에다가 쇼트게임이 잘 풀리면서 차세대 주자로 나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 앞서 김홍택은 “아버지께서 이번 대회 역시 백을 메주시기로 했다” 며 “좋은 샷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 우선은 톱10 안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