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신들린 예측력을 보여주며 축구 강국 스페인의 몰락, 일본과 코티드부아르 경기 결과, 이근호 골 등을 맞춘 것에 대해 “주변에서 로또 번호를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진짜 로또 번호 알고 있을 것 같다”, “이영표도 싫지는 않았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근호 선수가 골을 넣을 것이라는 부분까지 맞춰 화제가 됐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능력자 특집으로 이영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아나운서 조우종, 정지원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본방 사수해야겠다”, “해피투게더 능력자 특집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팀 K리그는 이근호와 김신욱, 염기훈, 윤빛가람, 이승기, 김두현, 윌킨슨, 홍철, 김진규, 이용이 선발 출전했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팀 박지성은 박지성을 비롯해 정대세, 정조국, 문창진, 이영표, 강수일, 김재성, 김형일, 오범석, 미야모토, 김병지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 이날 팀 K리그는 이근호와 김신욱, 염기훈, 윤빛가람, 이승기, 김두현, 윌킨슨, 홍철, 김진규, 이용이 선발 출전했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팀 박지성은 박지성을 비롯해 정대세, 정조국, 문창진, 이영표, 강수일, 김재성, 김형일, 오범석, 미야모토, 김병지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 이날 팀 K리그는 이근호와 김신욱, 염기훈, 윤빛가람, 이승기, 김두현, 윌킨슨, 홍철, 김진규, 이용이 선발 출전했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팀 박지성은 박지성을 비롯해 정대세, 정조국, 문창진, 이영표, 강수일, 김재성, 김형일, 오범석, 미야모토, 김병지가 선발로 나섰다.
이날 팀 K리그는 이근호와 김신욱, 염기훈, 윤빛가람, 이승기, 김두현, 윌킨슨, 홍철, 김진규, 이용이 선발 출전한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서는 팀 박지성은 박지성을 비롯해 정대세, 정조국, 문창진, 이영표, 강수일, 김재성, 김형일, 오범석, 미야모토, 김병지가 선발로 나선다.
심판들도 레전드로 포진됐다. 전남 하석주 감독과 서울 최용수 감독이 각각...
브라질월드컵 첫골의 주인공 이근호(29)의 트랙터 운전 모습이 화제다.
이근호는 25일 열리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with 박지성에 K리그 올스타 팀으로 출전한다. 이근호는 K리그 올스타전 홍보를 위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이근호는 현재 농업도시 상주상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근호는 경기가 열리는 서울로...
이근호(29ㆍ상주상무)가 거스 히딩크(68)에게 인상적인 자기소개를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with 팀 박지성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근호는 “트랙터를 타고 온 이근호입니다”라며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함께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TV로만 뵈었던...
이에 맞서는 '팀 K리그'의 멤버는 골키퍼 김승규와 이범영을 포함해 홍철, 김진규, 윌킨슨, 차두리, 이윤표, 이용, 염기훈, 김두현, 윤빛가람, 이승기, 김태환, 이종호, 이재안, 김신욱, 이근호, 김승대, 이동국, 임상협이 있다.
한편, 박지성의 은퇴 무대가 될 이번 '박지성 올스타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먼저 하프타임에는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로...
공격수 부문에서는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상무)가 나서며, 미드필더에는 염기훈, 김두현(이상 수원), 윤빛가람(제주), 이승기(전북)가 선정됐다. 수비수 자리에는 홍철(수원)과 차두리(서울)가, 중앙 수비수에는 김진규(서울)와 알렉스 윌킨슨(전북)가 각 포지션 부문 1위로 올스타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승규는 경기에 앞서 “팬들이 저에게 기대를 걸며 뽑아...
‘팀 K리그’는 올스타 팬투표 1, 2위를 차지한 김승규, 차두리를 비롯해 이근호, 김신욱 등 K리그 올스타 플레이어가 참여하고 ‘팀 박지성’은 박지성과 이영표를 주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 팀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하는 황선홍 감독과 2002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이영표 해설위원은 아르헨티나의 4강전과 8강전 승리, ‘무적함대’ 스페인과 일본의 조별리그 탈락,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해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 탄 레전드’ 등의 별칭을 받았다.
배성재 SBS 캐스터는 재치 넘치는 중계 멘트와 촌철살인 소신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배성재 캐스터는 지난달 18일 한국과...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 중 이근호, 김신욱, 김승규 등을 지도한 바 있기도 하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에 대한 의문부호가 따르며 한국 축구가 과거로 회귀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모습이다.
아직 차기 대표팀 감독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축구팬들은 김호곤 전 감독이 대표팀 후보로 거론되는 사실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 중 이근호, 김신욱, 김승규 등을 지도한 바 있기도 하다.
물론 현 상황에서 김호곤 전 감독이 곧바로 대표팀을 맡을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2015년 1월로 다가온 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빠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곧바로 대표팀에 부임할 수 있는 김호곤 감독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김호곤 감독...
여기에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김승규, 김신욱(이상 울산 현대), 이근호(상주 상무) 등이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5일 지난 1일부터 실시했던 2014 K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팬 투표에는 총 12만2017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해 직접 ‘K리그 올스타 팀’ 선수들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2014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그 중 최악의 실수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근호(29)의 중거리슛을 막다가 어이없이 뒤로 흘리며 선제골을 내준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28)가 선정됐다.
최악의 판정은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을 맡은 주심 카를로스 벨라스코 카르발류의 판정이 거론됐다. 그 주심은 선수들의 반칙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물론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러시아전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러시아 골키퍼의 실수가 동반된 득점이었음을 감안하면 행운이 따른 장면이었다. 특히 벨기에전에서는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별다른 공격력을 선보이지 못한 채 오히려 0-1로 패하는 졸전을 보였다.
물론 이번 대회에서는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강호들도 조별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일찌감치...
러시아의 골문을 지킨 이고르 아킨페예프 골키퍼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이근호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려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골키퍼는 포지션의 한계상 아무리 잘해도 무승부밖에 기록할 수 없다. 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눈부신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는 골키퍼들이 탄생하면서 승리를 보장하는 배경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특히 독일의...
그럼 월드컵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근호는 뭔가? 박주영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아이디 inn**** 역시 “홍명보 B급 발언, 정말 마지막으로 물러나는 순간까지 국내 축구팬들 분노를 폭발시키고 가네. K리그가 C급이라 미안합니다. 그런데 자국 리그 발전 없이는 대표팀도 해외파도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