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8일 본점영업부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및 양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삼성증권 금융복합센터 개점식'을 열었다.
이날 개점한 금융복합센터는 금융권 최초로 비 계열사간에 이뤄진 은행·증권의 복합점포다.
우리은행의 본점영업부와 광양포스코금융센터, 삼성증권의 삼성타운지점 등 3곳에 상호 입점하는 BIB...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영업통’ 답게 개인•기업•기관을 연계해 고객 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외환은행 조기통합 후 시너지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합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수익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1%대 금리에 머니무브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영업통’ 답게 개인·기업·기관을 연계해 고객 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외환은행 조기통합 후 시너지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수익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대 금리에 머니무브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2사단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소액기부 동참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1985년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부대창설기념일에 위문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전용 적금, 대출, 카드 상품을 개발, 보급해 단순 위문 행사로 그치는 자매결연이 아닌...
이광구 행장이 취임 직후 밝힌 민영화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른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의 민영화 달성을 위해 매년 자산을 15조원씩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금융당국 안팎에서 이르면 내달 중순께 우리은행 매각방식과 입찰공고 등이 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10월로...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융 중심지 명동에서 국내 유일의 종금사인 우리종합금융이 새롭게 비상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은행과의 시너지를 확대를 통해 우리종금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리종금 서울사옥 이전 기념식에는 이 행장을 비롯해 정기화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서울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구 은행장은 "함께 한 100년만큼 앞으로 함께 할 100년 또한 서울시 세정업무 발전과 서민금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에 더욱 힘을 써 서울시의 정책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순우 전 행장부터 이광구 행장까지 이어진 사회공헌 경영철학이 큰 영향을 미쳤다. 두 수장은 “은행의 수익은 고객에서 나오기 때문에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기본역할”이라고 강조한다.
A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대출이 늘고 대기업 부실영향이 줄면서 실적이 다소 나아지기는 했으나 저금리·저성장에 따른 업권 난항에 금융지주와 은행들 모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영업점 직원 80여명과 함께 지난 17일 홍대 인근 소공연장에서 'CEO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이 행장은 특성화고 신입행원부터 입행한지 30년이 넘은 지점장까지 여러 직급의 직원 80여명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특히, 이 행장은 직원 대표 4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My life with 우리은행...
초대 회장을 지낸 박지우 KB캐피탈 사장(내정)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역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우려를 표했다.
서금회 원로격인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수학과 67학번)도 최근 서금회의 인사 개입설을 일축하며 “서강대 출신 금융인이 소양을 갖추고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말한 바 있다.
“다 자기 살기...
이후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당초 유임이 유력했던 이순우 전 행장을 제치고 은행장 자리에 앉았다. 몇 달간의 논란 끝에 선임된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역시 대표적인 멤버다.
서금회는 그들의 말과 달리 금융권에서 CEO나 임원 등 만만치 않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서금회 회장은 이경로 한화생명 부사장(경영·76학번)이 맡고 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수학·71)...
우리은행은 합병은행 지분의 74%를 소유하게 된다.
이광구 은행장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우리은행은 18개국 185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우리소다라은행을 중대형은행으로 성장시켜 인도네시아 금융산업과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시작으로 이광구 우리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새로 선임됐다.
임종룡 회장의 금융위원장 내정으로 농협금융지주도 새로운 CEO를 선임할 예정이어서 3개월 새 7개 금융사의 수장 자리가 바뀐 셈이다.
금융사 사외이사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계열사 CEO들은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노래자랑을 곁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또 온수매트 200여개와 은행장 취임시 화환 대신 받았던 쌀을 포함해 약 4000kg의 쌀을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우리가 표방하는 강한은행은 민족자본으로 세워진 은행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이처럼 적극적인 우리은행의 핀테크 행보 선봉엔 이광구 은행장이 있다.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반걸음 앞서 나아가야 한다는 사자성어인 ‘영선반보(領先半步)’를 인용하며 “핀테크 경쟁력을 키워 미래 금융을 선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수장의 노력 덕분일까. 우리은행의 첫 핀테크 상품인 ‘우리 뱅크월렛카카오 통장’은 꾸준히 고객들이...
황창규 KT 회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지난 9일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만나 IoT(사물인터넷) 및 핀테크(FinTech)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IoT를 활용한 애셋 매니지먼트(Asset Management) 담보대출 관리 시스템 개발 △비콘을 활용한 위치기반 금융상품 및 고객 서비스 개발 △또한 창조경제 기반의 푸드트럭 관련 사업...
기술을 이용한 마케팅 서비스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근처를 지나가는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상품안내 및 쿠폰을 전송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양 사는 푸드트럭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서비스 및 결제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구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금융과 통신이 융합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57년생이고, 권선주 기업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56년생,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박종복 한국SC은행장이 55년생,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51년생이다.
60년대 젊은 행장의 선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김 행장이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다. 오는 6월 말까지 중단된 하나ㆍ외환은행 통합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