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경북 영주시 부석초등학교 학생 35명을 초청해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을 견학하는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문화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지난 1984년 처음 실시됐다.
올해로 32회째 진행하는 동안 전국 도서벽지...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스마트금융부 내 인터넷은행 팀을 신설하고 이날 이광구 행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업부서 내 팀을 만들어 파트별로 움직일 예정”이라며 “인터넷은행팀은 협업(Co-work)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 방안을 검토·추진하는 일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내달 마련되는 ‘인터넷전문은행...
다섯번째 시도되는 우리은행 민영화를 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임기 내 매각을 공언한 이 행장은 지분을 쪼개 파는 과점주주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국내는 물론 해외 재무적투자자(FI)를 찾는데 동분서주하고 있다. 말 그대로 뜨겁다.
반면 임 위원장은 미지근하다. 뚜렷한 액션이 없다. 우리은행 민영화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시장점유율이 1등이 아닌 부분도 앞으로 증가분 만큼은 반드시 1등이 돼야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매년 15조원 이상의 자산 증대를 취임 일성으로 내놨다. 이미 한 해 목표 15조원의 60%를 달성한 상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이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해 여신을 줄인 기간이...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닷새간 해외 스케쥴이다. '민영화 과업 완수' 라는 특명을 안고 우리은행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이 행장이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렸다.
"현재 6%대인 해외점포 수익 비중을 2016년 까지 10%대로 끌어 올리겠다."
이 행장의 청사진이다. 저금리ㆍ저성장 시대에 더 이상 안방에서의 경쟁으로는 살아 남기 힘들다는 위기 의식이...
우리은행 충칭분행은 지상사 대출업무를 비롯해서 중국인과 중국기업에 대한 개인금융, 기업금융, 외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광구 은행장은 "현재 185개 해외 영업망을 올해 말까지 210개, 중장기적으로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해외 수익비중을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는 “은나노 와이어는 미세 터치에 유리하고, 제조단가를 줄일 수 있다”며 “감압터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주목할 것은 미세터치와 감압터치인데 현재 화웨이를 필두로 중국 제조사들이 이를 대세로 인식해 관련 업체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40명, 대학생 20명, 사이버대학교 및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14명으로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총 30개국 483명이다.
이광구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은행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최고의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지역의 경우 조용병 신한은행장(대전), 이광구 우리은행장(충남 천안), 박종복 한국SC은행장(충북 청주) 등이 대표적인 이 지역 출신 인사들이다. 최근 취임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이다. 김 회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증권정책과장·재정경제부 복지생활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공보관...
이번 대회 결과는 오는 29일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70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광구 은행장은 "앞으로도 미술계를 빛낼 잠재력 있는 화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대회개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윤수영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펀드 상품의 개발·판매·관리에 이르는 각 단계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우리은행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면 우리은행은 공동 프로모션 등을...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금리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비대면채널 확대로 인한 점포통폐합 등으로 신규채용 여건이 좋지 않다"면서도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입행원 채용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경단녀 채용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단녀(시간제직군)들은 평균 4~5시간만 일한다. 급여 수준은 낮지만 정규직과...
이광구 행장은 "금리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비대면채널 확대로 인한 점포통폐합 등으로 신규채용 여건이 좋지 않다”면서도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입행원 채용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경단녀 채용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역시 경단녀들을 우대하는 파트타이머를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특히 이광구 은행장이 서민금융 지원에 각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년 미소금융 상담을 위해 광장시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 서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상담을 하며 서민들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사회공헌 활동은 인간사랑(Humanity)·행복추구(Happiness)·희망실현(Hopefulness)의 3대...
이광구 행장은 취임때부터 "임기내 민영화를 완수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행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민영화의 큰 방향은 국가와 국민 뜻에 따라야겠지만 저와 우리 가족 모두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영업력을 키워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이같은 우리은행의 민영화...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첫 영업일인 4일 아침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자는 '좋은 엄마아빠 되기'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좋은 엄마아빠 되기'실천방법이 적힌 안내장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권장하기 위한...
기업가치를 높여 성공적인 민영화를 이뤄내겠다는 이광구 행장의 ‘24·365 혁신 프로젝트’가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29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5% 늘어났다. 전분기(△1630억원)와 비교하면 흑자전환이다. 총 자산은 279조원으로 지난해 말(270조2000억원)보다 9조2000억원 불었다.
당초 시장 예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