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은 31일 "모바일 뱅크, 간편결제 등 새로운 서비스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우리은행 참관부스에서 "삼성전자의 삼성페이를 은행 계좌와 바로 연동해 신용카드 없이도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계최초로 공동개발해 결제의 편리성을 한단계...
우리은행은 28일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확산을 위해 이광구 은행장, 박원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우리은행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10월23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또 헌혈 후 받은 헌혈증과 직원들...
이외에도 현재 10%로 제한돼 있는 AMC(자산관리회사)의 리츠 주식 취득 규제 역시 리츠의 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과 유상수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광구 우리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은행, 증권, 보험, 자산관리, 자산운용사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민영화 노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 최악의 영업난 속에서도 상반기 ‘A’ 성적표를 받아든데 이어 과점주주 매각방식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주가도 배당 매력이 커지면서 조금씩 화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핀테크 등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하면 3분기 본격화된 이익 회복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 탄력이 더 쎄질...
상반기‘A’성적표를 받아든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요지부동 주가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상반기 516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996억원(23.87%) 늘은 것입니다. 당초 시장 예상치(블룸버그 기준 2130억원)을 6% 가량 웃도는 성적입니다. 그러나 이 행장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주가...
상반기‘A’성적표를 받아든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요지부동 주가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대규모 배당, 자사주 매입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만한 카드를 모두 꺼내들었지만 주가는 9000원 초반대에서 좀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민영화 불확실성 때문이다. 매각의 ‘키’를 쥐고 있는 주가가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이광구 행장은 건전성과 수익성을 강조한 9가지 영업목표를 제시했다. △계좌이동제 대응 △자산관리 시장 확대 △우량자산 증대 △건전성 관리 △비용절감 △찾아가는 영업 △직원역량 강화 △핀테크 시장 선도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이다.
최종 목표는 성공적 민영화다. 정부는 지난 21일 우리은행 매각을 위해 보유 지분을 4~10%씩 쪼개 파는‘과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민영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표명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입했다. 주당 매입가는 8910원이다.
이 행장은 지난해 12월 우리은행의 소수지분 입찰에서 우리사주조합이 4%(2700만주)를 낙찰받을 때도 직원들과 함께 자사주 매입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정부가 우리은행 지분을 4~10%씩 쪼개파는 과점주주 방식을 병행키로 했습니다. 이광구 행장이 주장했던 방식입니다. 21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11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30% 이상 지분을 묶어 파는 경영권 지분 매각방식 뿐 아니라 과점주주 매각방식을 병행키로 했습니다.
이광구 행장이 주장했던 방식이다. 우리은행 매각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달 회의를 통해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11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심의ㆍ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30% 이상 지분을 묶어 파는 경영권 지분 매각방식 뿐 아니라 과점주주 매각방식을 병행키로 했다....
이광구 행장이 주장했던 방식이다. 우리은행 매각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달 회의를 통해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11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30% 이상 지분을 묶어 파는 경영권 지분 매각방식 뿐 아니라 과점주주 매각방식을 병행키로 했다.
박상용 공자위...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하였다. 특히, 재단 이사장인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직접 주례를 맡아 하객 400여명과 함께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이광구 이사장은 "국경의 벽을 넘어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광구 행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모펀드(PEF)외에는 마땅한 인수 후보가 없고 대외 변수와 실적 악화 우려감에 주가는 연일하락하고 있다.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매각 시기를 내년으로 미룰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공적자금위원회는 이날 정기 전체회의를 열고 우리은행 매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해외 원조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베트남 타이응웬성 쫑호이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실 신축 및 개보수, 미술, 과학 등 교육봉사 및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봉사활동을 병행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뱅크가 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는 “처음에는 연락방법도 없어서 홈페이지 이메일은 물론이고 전화번호를 검색하여 담당자를 찾는 등 매우 비현실적인 접근밖에 할 수 없었다”며 “코트라 도움으로 미팅이 주선되고 한 업체씩 상담회를 9차례에 걸쳐 지속하면서 과거 국내 대기업에게 가졌던 동반자 의식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트레이스는 중국 대부분의...
변경
◇스틸앤리소시즈, 이광구·우상균 사외이사 중도 퇴임
◇아큐픽스, 20억 규모 유상증자
◇아이디에스, 15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제미니투자, 강태조·박준규 사외이사 신규선임
◇아이디에스, 금영 등 대상 73억규모 유증
◇STS반도체, 비케이이엔티 채무 259억원 인수 결정
◇포시에스, 29일 보통주 배당락 발생
◇비츠로셀, 29일 보통주 배당락...
곧장 이광구 행장을 찾아가 인사 이유를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간단했다.
“핀테크는 IT가 아니다. 실생활에서 금융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어떻게 상품으로 융합하는가가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은 IT 전문가를 등용해 그들에게 시키면 된다. 트렌드를 알고 이를 상품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당신이 적임자다.”
이 행장 답변에 고 부장의 사업 방향성이...
“올해를 스마트 디지털 뱅크의 원년으로 삼고 혁신적 서비스를 도입하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포부다. 앞으로 변화될 영업환경에 적극 대비하고 혁신적 상품 개발을 통해 핀테크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 행장의 청사진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부서 단위의 핀테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우리은행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DMC 내 누리꿈스퀘어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CT기반 금융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 전자주소인 샵(#)메일을 이용한 안전이체서비스로 대포통장에 의한 계좌이체 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