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통령 국정운영 지원 기관이라는 감사원의 비정상적 실체가 국정감사장에서 낱낱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당의 자료 요구를 온갖 핑계로 제출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게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과의 관계를 따져 물었다. 유 총장은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하며 이 수석과의 사적 친분을 부인했다.
유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 수석에게 문자 메시지를 처음 보냈느냐'는 이탄희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것은 따로 답변드리지 않겠다....
앞서 5일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에서 유 사무총장이 '이관섭 수석'으로 저장한 상대에게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찍히며 논란이 됐다.
한ㆍ미ㆍ일의 동해 합동 훈련에 대해 '극단적 친일 국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실에선 최상목 경제수석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얼마 전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기업의 재무기획 담당자들을 모시고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며 “오늘은 관계 부처들이 이런 경제의 불안정성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대책을 수립해서 대응해나가는지 조목조목 점검해볼 생각”이라고...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전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지금 문제가 되는 전(前) 정권에 대한 표적 수사에 사실상 대통령실이 배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 문자 내용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 위원장은 “법무부 국정감사와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의 ‘문자 논란’에 대해선 “(대통령실이) 감사원에 관여하는 것은 법에도 안 맞고 무리할 필요도 없다. 그 정도로 관여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유 사무총장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절차상 위법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이 수석에게...
더불어민주당은 5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감사의 배후가 대통령실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두 사람의 문자는 감사원 감사가 대통령실 지시로 치밀하게 계획된 정치...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포럼 개최를 축하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전했다.
추 부총리는 특별강연자로 나서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원자재 가격급등과 무역수지 악화, 달러 강세로 인한 불안한 외환시장 등 우리경제를 위협하는 대내외 상황을 우려했다. 이에 서민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는 등...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영결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하태경·안병길 의원, 고인의 동료 직원과 유가족 및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일반인의 조문은 제한된다.
영결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영결사, 조사(弔詞), 헌화 순서로 진행되며, 영결식 이후에는 고인이 근무하였던...
윤 대통령은 이날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임명하고,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전 의원을 홍보수석에 발탁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수석에 대해 “대통령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고, 앞으로 국정철학과 국정과제 운용에 있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할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 수석에 대해선 “국정 운영에서 부처와...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섬세·신중하게 정책 돌볼 것"국정과제·기획·연설기록 비서관→정책기획수석실로 이동김은혜 새 홍보수석 "부족한 부분, 꾸짖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일부 참모 교체와 발탁을 통해 조직 쇄신에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되플이 돼온 정책 혼선을 막기 위해 정책 조율 기능을 강화하고 홍보 기능을 강화해 분위기를...
신임 정책기획수석 후보로 유력한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출신이다. 이 부회장은 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반대의견을 개진해왔다. 이 부회장은 2018년 1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재직 시 문재인 정부가 신고리 원전 5·6호기 영구 중단을 위한 공론화를 밀어붙이자 이에 반대하며 사퇴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정책기획수석은...
신임 정책기획수석에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유력하다. 김 실장은 "이 부회장이 유력한 분"이라며 "아직은 저희가 조직개편을 하고 현재 많은 인재를 발굴 중이다. 시간을 조금 주면 확정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책기획수석 아래 하부조직을 늘리지 않고 일부 비서관 업무 조정과 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정책조정기획관실을...
이날 우리나라 측은 중견건설사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이창현 현대사료 대표, 이용흥 월드원하이테크 회장, 박호산 더에이치큐 부사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 부회장, 김현철 본부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우크라이나측은 포브스지 글로벌 500위에 등재된 우크라이나 경제인임과 동시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르기...
이날 개회식에는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 혁신생태계가 이제 지역의 한계를 넘어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확장하고 있으며, 산업과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혁신기술이 업종 간 경계를 허물며...
법인세 인하와 수입 탈당 관세 적용을 좀 더 확대해야 한다.”
이관섭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위해 정부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 내용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