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6일 새벽 맨유의 홈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후반 3분 세르지우 라모스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0-1로 끌려갔지만 후반 21분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루카 모드리치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불과 3분 뒤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과인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다.
레알의 홈에서 벌어진...
레알은 지난 주말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 중 케디라, 루카 모드리치, 메수트 외질, 앙헬 디 마리아, 곤살로 이과인, 라파엘 바랑 등 6명을 제외하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사비 알론소, 마이클 에시엔, 카카, 호세 카예혼, 벤제마 등을 투입하는 로테이션을 사용하면서도 대승을 거둬 리그에서의 선수단 운용에도 한층 여유를 가질 수...
아르헨티나가 앙헬 디 마리아, 곤잘로 이과인, 리오넬 메시의 골을 앞세워 파라과이를 물리쳤다.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간)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에서 파라과이에 3-1로 승리했다.
시작부터 예감이 좋았다. 전반 2분 이과인의 힐패스가 수비 발을 맞고 디 마리아에게 연결됐고, 디...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이과인의 결승 선제골과 전반 19분 터진 호날두의 추가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바르샤는 전반 27분 아드리아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메시의 프리킥 골을 앞세워 추격시도했지만 결국 1골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개막 이후 첫 승리를 라이벌 바르샤에게...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3점을 챙기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철통같은 발렌시아의 골문을 뚫지는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수트 외질, 카림 벤제마, 곤살로 이과인 등을 선발로 출전시키며 30개 이상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SKA 모스크바와의 16강 2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골, 곤잘로 이과인과 카림 벤제마의 득점 등 공격진의 맹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CSKA 모스크바는 8강 티켓을 붙잡기 위해...
이어 3분 뒤에는 이과인이 골을 성공 시켜 3대0으로 앞서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0분 외질의 골과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분 카예혼, 후반 21분 벤제마가 추가골을 넣으며 6-0으로 점수차를 벌려놨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막판 공세를 펼쳤지만 후반 36분과 45분에 2골을 만회 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전반 17분 이과인의 골로 동점을 만든데 이어 우루과이의 디에고 페레스가 태클로 퇴장당하며 한층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10명의 우루과이를 상대로 추가 득점에 실패한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3번째 키커인 카를로스 테베즈의 슛이 골키퍼의 손에 막히며 쓸쓸히 그라운드를 빠져나와야 했다.
3분 뒤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이 골을 터뜨렸고 34분 테베스(맨체스터 시티)도 가세해 3-0으로 스페인을 압도했다. 또한 후반 추가시간에 아게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쐐기골을 보탰다.
반면 스페인은 0-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9분 요렌테(아틀레틱 빌바오)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페인은 샤비와 페드로가 중원을...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 현재 각 4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과인(아르헨티나), 비야(스페인)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에우제비오와 게르트 뮐러는 이번 월드컵 경기들을 분석하며 2010 아디다스 골든 슈의 주인공을 이과인과 비야로 예상했다.
전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출신 게르트 뮐러는 "월드컵의 골은 미리 철저히 준비한 선수에게서만 나온다....
공격수로는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이 뽑혔다.
이과인은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지난 시즌 26골을 넣었고 이번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FC소속 공격수인 다비드 실바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4골을 넣으며 이과인과 득점왕을 다투고 있다.
그 밖에 최고...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은 이 두 경기가 국제적으로 오심 논란을 불러 일으키자 잉글랜드와 멕시코 축구협회에 사과했다.
한편 23일 열린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 31분 이과인이 넣은 골에 대해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고 이 경기 부심을 맡았던 벨기에 심판이 오심을 인정한 바 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30일(한국시간) 2010 남아공월드컵 포르투갈과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후반 18분 다비드 비야가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8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번 대회 4골째를 기록한 비야는 곤살로 이과인(아르헨티나),로베르트 비테크(슬로바키아)와 득점 공동 1위로 나섰다
스페인은 다음달 4일(한국시간) 파라과이와 8강전을 치른다.
27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전반 26분에 터진 테베스(사진)의 헤딩골과 33분에 터진 이과인(사진)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테베스는 후반 7분 멋진 중거리 포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잉글랜드를 4-1로 대파하고 올라온 독일과 만나게 됐다....
아르헨티나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를 맞아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27일(현지시간) 사커 시티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전반 26분에 터진 테베스의 헤딩슛 골과 33분에 터진 이과인(사진)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테베스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지만 부심의 기는 올라가지 않아 득점으로 인정됐다.
경기인 그리스전에서 선취골을 넣고 세 번째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현재 득점왕 1순위에는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곤살로 이과인 뿐이다.
공동 2위에는 한국이 16강에서 맞붙을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2골)을 비롯해 루이스 파비아누(2골 브라질)·다비드 비야(2골 스페인)·아사모아 기안(2골 가나) 등 10명이다.
득점 부분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곤살로 이과인(아르헨티나)이 3골로 선두이고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다비드 비야(스페인), 아사모아 기안(가나), 티아구(포르투갈), 엘라누, 루이스 파비아누(이상 브라질)가 2골씩 넣었다.
어시스트는 카카(브라질)가 2개로 단독 선두고 한국 선수로는 기성용(21.셀틱)이 그리스전에서 1개를 기록했다....
선예는 "그 간증 그대로, 그 중심 그대로 변치 않길 소망합니다. 박주영 선수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은 지난 17일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예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의 자책골과 상대팀 이과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해 1-4로 대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