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게로 등 풍부한 공격자원을 갖췄다. 중원에서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베르 바네가, 에릭 라멜라 등이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반면 칠레 역시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공격진과 경고누적으로 인해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한 칠레의 간판스타 아르투로...
이날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르난데스, 로호, 오타멘디, 모리 메르카도, 로메로를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미국은 파비안 존슨, 카메론, 그라함, 원돌로우스키, 베커만, 자데스, 뎀프시, 브룩스, 브래들리, 예들린, 구잔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 이어 리오넬...
이날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르난데스, 로호, 오타멘디, 모리 메르카도, 로메로를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미국은 파비안 존슨, 카메론, 그라함, 원돌로우스키, 베커만, 자데스, 뎀프시, 브룩스, 브래들리, 예들린, 구잔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아르헨티나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 이어 리오넬...
또 조별리그에서는 침묵했던 곤살로 이과인(29ㆍ나폴리)이 베네수엘라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에릭 라멜라(24ㆍ토트넘 훗스퍼), 세르히오 아구에로(28ㆍ맨체스터 시티) 등 탄탄한 공격진이 포진해있다.
미국은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페루가 속한 A조에서 1위(2승1패)로 8강에 진출했다. 대회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에서 0-2로 패한 뒤...
이과인이 원톱으로 출전했고, 라멜라와 아구에로, 라베치가 2선에서 그를 도왔다. 바네가와 크라네비터는 중원을, 모리, 쿠에스타, 오타멘티, 론카글리아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로메로가 지켰다. .이에 맞서 볼리비아는 수비를 두텁게 가져갔다. 5-4-1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두크가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스메드베르그와 캄포스, 멜리안, 아르체는 미드필더를...
메시는 상대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수비수가 걷어낸 볼이 곤살로 이과인의 얼굴에 맞고 흘러나오자 달려들며 왼발 슈팅으로 파나마 골대를 뚫었다.
메시는 후반 33분에는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고, 후반 42분 마르코 로조의 도움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대신해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곤살로 이과인이 선발 출전하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앙헬 디 마리아가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가이탄, 마스체라노, 바네가, 아우구스토가 허리를 맡으며, 로호, 푸네스 모리, 오타멘디, 메르카도가 수비진을 꾸린다. 로메로는 골문을 지킨다.
메이저 대회에서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남자의 팀’ 칠레의 선봉에는...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메르카도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30분 바네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메시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볼리비아는 연달아 선수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볼리비아는 후반 1분 갈린도, 사우세도를 투입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아르헨티나 역시 추가골을 노렸지만, 더는 볼리비아 골망을 흔들지...
이번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는 2무1패(승점 1)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2분 에세키엘 라베치(파리생제르맹)가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브라질은 후반 13분 루카스 리마(산투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맨유는 미드필더와 수비진 충원에 이어 이젠 공격진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맨유는 팔카오와의 계약 연장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임대기간이 종료돼 내보냈고, 판 페스시 마저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시켰다. 이에 따라 맨유는 대체자원으로 에디손 카바니, 곤살로 이과인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번 키커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28·SSC 나폴리)과 3번 키커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27·세비야 FC)는 각각 실축과 상대 골키퍼 선방에 좌절했다.
특히 칠레의 산체스가 차낸 파넨카 킥이 아르헨티나의 심장에 쐬기를 박았다. 파넨카 킥은 페널티킥 키커가 골키퍼 정면을 향해 느리게 차는 슛이다.
*[2015 코파아메리카] 칠레,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 꺾고 우승…이과인 승부차기 실축
칠레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남미 최강에 등극했다.
칠레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해 칠레 수비를...
하지만 후반 2분과 8분에 각각 앙헬 디 마리아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4-1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 35분과 38분에도 세르지오 아게로와 곤잘로 이과인이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해 6-1 대승을 거뒀다.
파라과이전 아르헨티나의 수훈갑은 2-1로 근소한 점수차로 앞서던 후반 초반 연속골을 기록한 디 마리아다. 디 마리아는 풀타임 출장하며 멀티골을 기록해 아르헨티나의...
다급해진 파라과이는 발데즈를 빼고 오스카 로메로를 투입했다. 그러나 좀처럼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5분 아게로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38분 곤살로 이과인이 투입과 동시에 골을 터트려 대승을 거뒀다.
한편, 아르헨티는 5일 새벽 5시 산티에고에서 열리는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개최국 칠레와 맞대결을 펼친다.
라파 베니테스 나폴리 감독은 곤잘로 이과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로젠조 인시네-마렉 함식-호세 카예혼을 이선에 배치했다. 반면 미론 마르케비치 드니프로 감독은 니콜라 칼리니치를 중심으로 에브겐 코노플리안카-루슬란 로탄-발레리 루케비치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하지만 나폴리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한 반면 드니프로는 특유의 밀집 수비와 역습...
하지만 나폴리는 후반 5분만에 호세 카예혼이 곤잘로 이과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여기에 후반 20분에는 메르텐스가 한 골을 추가해 2-0으로 달아나 승리를 예감케 했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26분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의 도움을 받아 팀 클로제가 헤딩골을 성공시켜 한 골을 따라 붙었다. 이어 불과 2분 뒤인 후반 28분에는 이반...
곤잘로 이과인을 필두로 호세 카예혼- 마렉 함식-드리스 메르텐스 등을 공격 이선에 배치한 나폴리는 전반 15분만에 메르텐스의 도움을 받은 이과인이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나폴리는 전반 23분 이과인의 도움을 받은 함식이 추가골을 터뜨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나폴리의 득점행진은 이어졌다. 후반 19분 함식이 또...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나폴리는 하지만 후반 24분 곤잘로 이과인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연장전에서도 먼저 균형을 깬 쪽은 유벤투스였다. 연장 후반 1분만에 선제골의 주인공 테베스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것. 나폴리의 동점골은 승부가 거의 끝난 것으로 여겨지던 연장 후반 13분에 터졌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이과인이었다....
하지만 후반 23분 이과인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비록 홈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패배를 면하면서 원정에서의 반전 기회를 얻은 셈이다. 하지만 원정에서 득점까지 기록하며 무승부를 기록한 빌바오의 본선행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곤잘로 이과인을 중심으로 리오넬 메시와 에제키엘 라베치가 공격을 이끌었다.
독일은 당초 새미 케디라가 선발 명단에 포함돼 있었지만 경기 직전 크리스토프 크라머로 교체됐다. 크라머는 이번 대회 선발로는 첫 출장이었다. 하지만 크라머는 전반 32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돼 대신 안드레 쉬를레가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독일이 전체적인 경기의...